뭔든 분야에서 제일 리스펙을 담당하는 분들은 다 그런것 같아요- 그 전문분야에만 지식인이 아니라 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셔서 연관성을 잘 다루시는 분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매력/스킬... 물론 평론가분들은 거기에다 또 글 잘 쓰는 것도 필수라서 쉬운 직업은 절대 아니라고 항상 생각했어요. 무비건조 팀 응원합니다! (영화 음악 리뷰도 많이 올려주세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무엇이 되어야지, 구체적인 어떤 일을 해야지 라는 선명한 목표를 갖고서가 아니라, 매순간 시간들이 겹겹히 쌓이다보니 어떤 길을 가고 있더라 .. 라는 솔직한 경험담이라 더 와닿아요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는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상당히 도움이 될 것같아요 ~ 사족으로.. 대딩때 술마시러갈때 과대가 jfk 를 선호해서 자주갔는데 갈 때마다 항상 북적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