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실수잇습니다! 실제로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하고싶은분들은 지금 바로 예매하셔서 예고생들을 응원해주세요!! 인터파크 예매링크 tickets.interp... 📧Business & Contact mail: towmoo@naver.com
예고생들을 실제로 만날수있는 또모 예고생들 파이널 콘서트! 3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예매하셔서 예고생들을 응원해주세요!! 인터파크 예매링크 tickets.interpark.com/goods/P0002515
심준호 심사위원님 말씀대로 처음에는 어색할 수 도 있었고 몸짓이 웃기게 보일 수 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중한 자세로 임해 탄탄한 사운드 구성과 가지각색의 박자, 강약조절로 드럼이 가진 매력을 다시금 한번 느끼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Gordo Drummer, Terry Bozzio, Buddy Rich 등의 인물을 연상케하는 몰입감까지.. 너무 좋았어요..! 이따금 이 드럼소리가 그리울 때마다 찾아올게요 ;)
@@Kig_noyes 본인은 안 돌고 있다고 느껴도 주변 관계로 인해 돌고 있습니다. 사회가 그렇게 움직입니다. 움직이기 싫어도 어딘가 로 이동 되어 쓰임 당합니다. 그 움직임을 스스로 하는가, 안 하는가 의 차이일 뿐입니다. 머리카락 한 올처럼 작아도 귀하고 값비싼 시계 속 톱니바퀴가 될 수 있습니다. 당당하게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정교한 톱니바퀴 입니다.
초반 시작때 나도 그랬지만 심사 위원들도 이건 뭐지? 에서 음 좀 괜찮은데 라는 같은 표정이었는다가 시간이갈수록 몰입되면서 진심 인정이라는 얼굴로 다들 바뀌네요 진짜 말그대로 찢었습니다 앞으로 기성 음악에 틀에 묶이지 않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주자가 되도록 많은 분들이 이끌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네어가 저렇게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건지 처음알았어요... 처음엔 평범한 군악대 같은 느낌 들고 용수철(?) 떼고 손으로 칠 때는 정글 같은 원시적인 느낌이 나다가 빗자루(?)같은 걸로 칠 때는 굉장히 현대음악같은 느낌이고... 별 생각 없이 보다가 너무 감탄이 나와서 헤드셋끼고 처음부터 다시 들었어요... 스네어라는 이름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이렇게 감탄이 나오게 만드는게 참 대단하네요 ㄷㄷ
‘예고생들’이라는 제목이 무색해지는;;;; 그저 감탄만 하고 갑니다. 음이 없는 타악기.. 그것도 스네어 하나로 이런 감동을 줄수있다니..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모두가 함께 느꼈을거라보고 다른 학생들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봅니다. 좋은 연주 들려줘서 고맙고 축하드립니다!!!!
악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느껴지네요 시작한지 2년, 타고난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했을지 잠을 아껴가며 시간을 투자했을지 제가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아름답다고 밖에 뭐라 표현할 수식이 없을듯하네요 저 또한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연주를 들려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 따뜻한 음악인생! 되시기를 🤗
너무나 멋진무대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어린 나이이심에도 불과하고 저는 음악을 잘 사람인데도 거대한 역량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미있는 소설을 읽을 때에 "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끝이 있다는 것이 두렵다" 라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악기연주를 들으면서 이와같은 기분을 느낀것은 처음이었으며, 관심없던 타악기에 관심이 생길 정도로 감명깊었습니다 무엇을 하시던지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유투브 스킵하면서 봤었는데 너무 빠져드네요 광고만 스킵빨리 떠라하면서 봤어요 이 친구 정말 대단하네요 남을 내 연주에 몰입시키는 그 능력 놓치지않는 그 집중력으로 연주를 하는 그모습이 진짜 어린친구인데도 너무 멋지고 저도 정말 많은 의미로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