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에 동생 욕하는 댓글 뭐이리 많음? 아니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답답하고 철없어 보일지 몰라도 메니큐어 바르고 음식에 손댄거 말고는 딱히 잘못한게 없어 보이는데 왤케들 미워하지ㅋ 말건다고 뭐라그러고 애교부린다고 뭐라그러고 옷가지고 뭐라그러고 하다하다 나이 가지고도 말하는 댓글도 보이던데 나이 먹는것도 잘못이야?ㅋㅋㅋㅋㅋ 잘웃고 인상좋고 손님 응대 잘하고 홀서빙은 딱 체질에 맞아 보여서 주방일만 안시키면 사고칠 일은 없을것 같은데?
기본기는 무슨... 사람 됨됨이가 덜 됐어요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핑계만 대려하고 말대꾸 툭툭하고 백종원 선생님이 뭐하나 싫은 소리하면 반성의 표정보다 부정적인 표정이 들어나고 저 언니라는 분은 사장이며 주방장인 데도 불구하고 저정도는 잘한다, 못한다 둘중 고르라고 하면 못하는 거에요. 기본기는 주방일 하나도 안해본 사람이 직업으로 주방보조라도 6개월 하면 저정도는 다해요.. 심지어 군대에서 요리1도 모르는 병사가 취사병으로 끌려가서 5개월만 지나도 칼질, 요리스킬 등 이미 프로급으로 갖춰집니다.. 저 언니분을 아마추워, 가정주부,요리입문자 로 보시면 안된다는거에요. 저분은 주방장이고 사장님 이시니까 기본기 만큼은 프로여야 합니당.
언니분은 좀 무뚝뚝한 대신에 집중력이 높고 요리를 잘하시고 여동생분은 요리에는 소질 없지만 특유의 푼수끼로 처음보는 사람 마음도 편히 해주고 상냥하고 친절하신데다 활짝 웃는 얼굴이 예쁜 외모까지 매력적이셔서 두 자매분이 각자 특출난 분야가 각기 다르고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들은 메꿔주는 조합이라 저는 이 자매분들 보면서 참 보기 좋더라구요. 여동생분에 대한 안좋은 댓글들도 보이는데, 오히려 언니분 같은 성격만 둘이어서 일할때마다 완벽할려고 무표정에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선 전집보다는 개인적으로 언니분 같은 성격의 요리사와 여동생분 같은 성격의 서버가 공존하는 전집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자매의 정이 오래도록 유지되기를 바랄게요.
요새 여기 맛집 됐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인스타그램 태그만 찾아도 좋은 평들 엄청 많음. 최근 방송 보니까 위생 점수도 96점인가 받아서 위생 우등생이라고 하구요. 해미읍성 곱창집도 그렇고, 달라진 모습을 봐야지, 예전 방송만 보고 아직까지도 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동생분 참 밝고 귀여우시네요~ 본인이 식당에서 시간때우는 존재가아니라 그 좋은 강점을 가지고 어떻게 손님을 맞이하고 응대하고 대접할지를 조금만 연구하고 공부하면 언니에게도 영업에도 장사에도 많이 도움될것같아요~ 안됀다하지마시고 많이 고민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님이 솔루션 해주실건 해주시는데 일차적으로 동생분 붙임성있고 한건 좋은데 일머리가 없고 순발력이 없으신것 같아요 그냥 밥먹을정도 벌이만 한다하면 지금처럼 하셔도 되지만 어쨋든 돈을 벌려고 하시는거잖아요 그럼 바쁘게 움직이게 되는데 언니는 바쁜데 동생분은 손님하고 농담따먹기 하거나 주방에 들어와서 도와줘야 할거 못도와주면 마음이 바쁜 언니입장에서는 그게 엄청 답답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주방에서 언니도와줘야 될거 미리 숙련 시켜놓으시고 바쁠때는 조금 순발력 있게 움직일수 있는 자세를 가지셔야 됩니다. 댓글에 동생분 재밌고 귀엽다라는 글이 많은데 그렇긴한데요 언니는 바빠서 주방에서 죽을려고 하는데 동생은 서빙하다가 손님이 말걸었다고 계속 만담 나누고 있으면 언니 속에 열불납니다 그런경험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나는 미뤄진일 해나갈려고 정신없는데 동료는 유유자적하는거
@@user-wo4dz2qy1z 한일월드컵인데 서울에서만 했을 거라 생각했을까요? 서울에서 개막식이 열렸으니 서울에서 개최했다해도 틀린 말 아니고요 대전에서도 개최했고 삿포로에서도 개최했다해도 다 맞는 말이에요 서울올림픽이라고 해서 서울에서만 개최한지 아시죠?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치뤄진 종목들 몇 있고요 심지어 축구경기는 대전에서도 했었어요 시장은 시골에 많은줄 알았다하는 거 보니까 많아봤자 20대 초반 이하인 듯하네요 월드컵 다른 지역 어디서 했대요?ㅋㅋㅋ 안정환이 어디어디서 골을 넣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