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ta_ 골목에 형성된 음식점이 화제성은 최고인 골목식당이 솔루션과 함께 홍보해주면 자연스레 음식점 인기는 최고조가 되죠. 짐승만도 못한 이대백반집도 초반엔 장사가 그리 잘돼서 빚도 다 갚았다고는 하잖아요. 음식점이 인기를 끌면 그 근처에 있는 상점들도 자연스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으니 골목상권 자체를 살리는 길이기도 해요. 맛집찾아와서 진짜 밥만 먹고 딱 가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포방터 시장이죠. 잘되다가 결국 욕심에 망한 케이스지만.
장사한지 얼마되신분인데 저게 익숙치 않다는거죠..? 그 긴장을 뚫고 나오는게 실력입니다. 실력이 부족한건 지능 때문일 수도 있고 노력 때문일 수도 있는데 저렇게 애써보고도 그러는거면 1) 제대로 된 스승/교육을 받지 못해서(백튜브만 봐도 알 수 있는걸 모름) 2) 이해력과 적용력이 부족해서 3) 말투가 자신없고 멍청해보여서
@@user-ue2hc3xc5l 그럼 넌 어쩌고 싶은데? 나는 근성과 끈기가 없어요. 자신신고. 꼰대 거리면서 아무 말도 듣지 말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인생 다 보낼게 눈에 훤하네. 너 같은 애들이 좋은 시절 헛지거리로 다 보내고 늙어서 남탓하며 고독사 하는거야. 만나주는 사람도 없어서 지금도 남탓하며 방구석에만 있지. 나이들어서도 그렇게 지내다 죽으면 그게 고독사야. 하긴 너는 지금 죽어도 고독사. 배움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게 지가 정답인냥 떠들어대는건 동네 개도 안 좋아해. 뭘하나 끈기 있게 해 본게 있어야 알든가 말든가 하지. 몸은 처 늙고 대가리만 어려서 괴롭게 살 인생 예약이다.
@@duckmusicstudio5229 승리라는 것이 어떤 가치를 갖느냐의 차이일 수 있는데. 저는 예술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정점을 말한 건 아니예요. Duck Music Studio. 저는 처음 듣는데 님은 실패한 건가요? 저는 승리라 봅니다. 좋은 음악하셔서 끈기 있는 분들 각자의 승리를 이룰 수 있게 많이 도와 주세요.
이걸보고 딱 나라고 생각했어요 멍한이유가 스스로도 한심하게 느끼고 나는 왜그러지 자꾸실수하고 왜까먹을까 내스스로의 답답한 문제가 속상해서 항상 그 생각으로 가득차서 긴장하면 중요한 순간에 새하얗게 질려 들었어도 까먹어요ㅜㅜ 하지만 상사가 칭찬을많이 하시는 스타일이면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매끄럽게 일을 잘 처리하고 센스도 발휘해서 스스로 놀랄때가 많아요 주변사람들도 잘한다고 인정받고요 반대로 상사가 너 왜그래? 뭐 잘못먹었어? 아까말했잖아 이런식으로 핀잔을 주면 누구보다 일을 못하게 되는 스타일이되죠ㅠ 현실은 칭찬을 더 해주는 보살같은 사람들은 별로 없음으로 넌 심성은 착하니까 그냥 두는거야 라는 말을 듣고 살아요 이 말 자체가 상처고 서러워서 사람들이 넌 착하다는 말이 저는 칭찬이 아니고 욕으로 들립니다ㅜ 댓글들 보니 그래도 귀엽게 봐주신다는 말이 많네요 실수는 많이 하는데도 이상하게 주변사람들이 잘해주셨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너무나 잘 알기때문에 주변에 피해끼치기 싫어서 더 더 노력을했었는데 주변분즐이 그걸 알아봐주셨구나 싶네요 실수를 이렇게 많이 하는데 왜 잘해주시지 의문이었는데.. 세상은 그래도 좋은사람들이 더 많은가봅니다 의외로 긍정적인 댓글들 보고 감동받고가요..!
학교다닐때 꼭 저런친구들 반에 한두명 있음~정말 열심히 노력하는데 노력대비 결과가 안나와서 짠한 마음에 도와주려고 알려주다보면 답답해 숨 넘어가게 하는친구....그때마다 마음 다잡고 생각했던게...다른것 중에 남들보다 잘하는거 하나라도 있겠지~저 사장님도 다른 장점은 분명 있으실듯~
보는 동안 많이 답답했지만 화는 나지 않았다. 한 분야에 아무 것도 모른 체 뛰어든 것이 좀 그렇긴 하다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그래서인지 백대표님도 화를 내지 않으시네 닭사장님이 깨우치셔서 나중에 잘 되신 모습을 백대표님이 보시면 얼마나 보람있고 기분 좋으실까
댓글들 본인들은 법규에 준수하며 모든것에 완벽한 완병성애자이며 , 단하나의 실수도 허락하지않는 현실 알파고들같음. 나도 저아줌마 음식 먹어보러 갈생각도 없지만 댓글들은 진짜 와.. 다들 각계분야의 상위 0.1% 대단하신분들만 있는거같음 진짜 댓글이 칼보다 더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겠죠.. 그냥 이게 현실이고 우리들의 모습인것 같아요. 댓글이 내면의 거울이죠.. 아무래도 유튜브를 사용하고 글을쓰는 사람들중엔 대부분이 자신들의 현실에 열등감느끼고 자기보다 못나보이는 사람한테 악플로 스트레스를 푸는거죠.. 그말인즉 이게 우리사회의 정서이고 간접적인 교육의 피해 인것 같아요. 전그래서 유튭이나 페북은 댓글은 보지 않는답니다ㅎㅎ 이영상은 그래도 제가보기엔 문제가 없진 않지만 사장님 노력과 근성은 대단하신것 같아서 좋은댓글이 있으려나 응원과 격려가 있으려나 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혹시나'는 없었네요. 꼰대라 하면 어쩔수 없지만. '댓글들' 처럼 상대방이 잘못한건 소리내서 얘기해주는건 당연한거고. 자기눈에 아무리 못난사람, 지금도 자신의 옆에있는 자신과는 다른 모든사람에게는 본인이 배울점이 있다는 미덕만 있다면 좋을텐데...
노력만 만수르 라면 언젠간 끝내 빛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비록 현재 시청자 입장에서는 칼국수집 사장님이 바보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슬리퍼 신고 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도 많은건 알지만 천천히 개선해 나가면 될일 입니다. 요식업 자체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분이 그리고 모친 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업을 해보겠다 하시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백대표님 의 솔루션을 사장님의 스타일에 잘녹여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백대표님 이 많이 힘드신건 매번 골목식당 을 봐와서 알지만.. 늘 좋은 취지로 임하시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