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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6회_220121_★온국민 염원 달성★ 싱글맘 이지현과 오 박사의 만남 성사! 어떤 상담이 이뤄질까 

채널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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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 염원 달성★
싱글맘 #이지현과 오 박사의 만남 성사,
'태국재벌♥' #신주아
그녀가 금쪽 상담소에서 풀어낼 고민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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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янв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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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9   
@supicr4738
@supicr4738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2년 반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알게 된건데요, 채널에이영상 (금쪽상담소, 내새끼 등) 풀버전은 한국에서 볼 수 없더라구요…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공개해주신 채널에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새끼를 포함해 상담소까지 좋은 영상 늘 고맙습니다. 타지에 나와서 알게모르게 외로움과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은데, 정말 큰 의지가 된답니다.
@user-a3n6g7el
@user-a3n6g7el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너무 고맙네요. 큰 도움받고 있는데
@Andy-gp8qy
@Andy-gp8qy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 이영상 못보는거 이제알았네요 어쩐지 댓글에 외국거주하시는분들이 많더라는 ㅎㅎ
@jiwonlee1697
@jiwonlee1697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는 넷플릭스로 다음날 재방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저도 해외에서는 이 채널 덕에 다 챙겨보고 있네요 😙
@meehaeuh3761
@meehaeuh3761 2 года назад
몰랐어요! 해외에 있는 엄마로써는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네요!
@user-rd1dq6hl3t
@user-rd1dq6hl3t 2 года назад
어머! 그런거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lison-kj7ow
@Alison-kj7ow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제결혼하고 타국에 살고 있지만 정말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저도 벽보고 얘기하고 나무한테 얘기하고 그래요. 섬에 갖힌느낌 , 가끔 보고 싶은 가족들, 그리고 먹고 싶은 한국음식들, 언어 장벽, 문화장벽… ㅠ아무렇지도 않다가 이따금씩 혼자 통곡 하고 다시 살아갑니다…. 타국에서 살고 계신 한국분들 모두 힘내세요!!!!!
@sarahkim8674
@sarahkim8674 2 года назад
ㅁㅎㄹ뮪햏ㅎㅁㅁㅎㅍㅇㅎ뮴ㅍㅍㅎ하ㅓㅁㅎㅍ며겢 ㅎ냐
@BloggerSihwa
@BloggerSihwa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제결혼이고 또 그간 못 경험해본 외로움과 공허함으로 바닥까지 치고 나온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힘들땐 마음 가는대로 그냥 나두시고 많이 스스로를 위로하시고 돌보시고 또 가능 하다면 마음 통하는 친구 한명이라도 좋으니 만들어 보심 많이 도움 될거에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시간이 어찌저찌 해결해 주더라구요. 힘드신 시간이실텐데 잘 이겨내시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hannalivesthebestlife
@hannalivesthebestlife 2 года назад
저만 느끼는거 아닌가 종종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robertrichardson4623
@robertrichardson4623 2 года назад
저두 넘똑같은 감정요 우리힘냅시다
@ruhimae5048
@ruhimae5048 2 года назад
혼자말 궁시렁 된지 13년 차... 이제 그려려니 눈감고 입닫고 귀닫고 살고있네요....
@Tiniping2023
@Tiniping2023 2 года назад
난 오은영선생님이 좀 걱정된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맨날 저렇게 사연있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대화하는 건 정말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신 분 같다
@HollyHill-kp6kx
@HollyHill-kp6kx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아틀란타에서 국제결혼 24년차에서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자기 삶을 살겠다고 집을 나가서 이혼소송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50살에 갱년기가 와서 그러는줄 알았습니다. 조지아법상 어쩔수없이 이혼을 끝냈고, 바로 다음날 아는 여자목사님하고 아침을 먹으려 레스토랑에 갔는데... 거기서 어제 이혼한 남편이 베ㅇㅇ 교회 여집사와 그여자 중학생아들하고 밥먹고 있는거를 보고 그때 알았습니다.. 바람났다는 것을요... 심장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이혼서류에 싸인한지 2개월도 안되서 상간녀가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는 죽을거 같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 잊고 잘 살고있습니다. 금쪽 상담소 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etydora1251
@ketydora1251 2 года назад
쓰레기같은 불륜남이랑 사느니 외롭더라도 혼자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혼 당한 게 아니라 하늘이 그 추잡한 인간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끔 스스로 도와준 거라 생각하고 훌훌 털어내세요. 남은 인생과 앞길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doridori7390
@doridori7390 2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힘드셨겠어요. 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
@swanylee7440
@swanylee7440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나..배신에 치를 떠셨겠어요...보란듯이 더 멋지고 더 당당하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되요..!!
@k-zumma8219
@k-zumma8219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혼요. 혼자서 소송진행했어요. 아이들이 없었다면 일찌감치 짐싸 내나라로 돌아갔을껀데... 얼마나 속 상하셨을까 짐작만해봅니다. 멀리 영국서 응원할게요. 🇬🇧
@HollyHill-kp6kx
@HollyHill-kp6kx 2 года назад
@@k-zumma8219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milkpoodle2015
@milkpoodle2015 2 года назад
소름끼치게 공감되요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 마음을 신주아님이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 주셨고 꼭 돈을 벌지 않더라도 ‘내 역할 , 나만 할수있는 일’ 이 있어야된다 는 말씀이 정말 핵심같아요.
@k-zumma8219
@k-zumma8219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타국 18년차 입니다. 전 주로 토끼랑 한국어로 대화했어요. 내가 지만보고 다 버리고 왔는데..억울한 생각들 수 있어요. 국제결혼에 대한 바램이 1도 없는분들이 결혼하면 흔히 드는 억울함이예요. 저는 여기서 직업을 얻어 내 이름이 박힌 사원증 목에 걸고 행복을 찾았어요. 다음달부턴 대학과정도 시작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원봉사를 추천드려요. 🙂🙏🏻 화이팅!
@JS-fs4ll
@JS-fs4ll 2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를 도움으로써 나의 가치를 스스로 느끼게 되는 좋은 과정입니다 남을 해치는 힘은 누구나 아무나 가질수 있어요 그딴건 이세상 누구나 할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힘이죠 하지만 남을 도울수 있는 힘은 아무나 가질수 있는 힘이 아닙니다 그 힘은 돈이 많아도 기운이 세도 능력이 많은것도 무관하죠 그건 정말 진정으로 강한 사람만이 가질수 있고 실천할수 있는 위대한 힘입니다 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k-zumma8219
@k-zumma8219 2 года назад
@@JS-fs4ll 너무 감사해요. 토요일 아침마다 아이들 데리고 자원봉사 다니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나의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게 되었어요. 일면식도 없는 분께 이런 좋은 말씀들으니까 힘이 더 나네요. 고맙습니다. 아이들 더 잘 키울께요 🙂
@latvianmommyfromkorea3085
@latvianmommyfromkorea3085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경계인이에요ㅎㅎ 동양인들도 거의 없는 곳이라 적응하기 더 힘들었어요 주아씨 얘기듣고 공감도 많이되고 여기 댓글들 보면서 힘도 납니다ㅎㅎㅎ 누군가는 호화로운 집에서 지내는걸 보고 팔자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많이 공허할수 있을거에요. 친구 사귀면 언어가 늘거라고 하지만 친구도 마음이 통해야 대화하는 재미도 있는 법이니..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 하실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면 곧 자리매김 하실수 있을거에요.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user-cd4sv2om3c
@user-cd4sv2om3c 2 года назад
어머 라트비아에 사시는구나! 저희 남편은 venspils 출신, 라트비아 사람이예요. 반가워요.
@latvianmommyfromkorea3085
@latvianmommyfromkorea3085 2 года назад
@@user-cd4sv2om3c 우와! 신기하네요ㅎㅎ 한국에 계시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user-cd4sv2om3c
@user-cd4sv2om3c 2 года назад
@@latvianmommyfromkorea3085 저희는 더블린에서 살고 있어요 ☺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latvianmommyfromkorea3085
@latvianmommyfromkorea3085 2 года назад
@@user-cd4sv2om3c 대박!ㅎㅎㅎㅎ 저희도 더블린에서 만나서 라트비아로 왔어요ㅋㅋ
@user-cd4sv2om3c
@user-cd4sv2om3c 2 года назад
@@latvianmommyfromkorea3085 어머낫😮😄 더블린에 계셨구나!!! 저희는 캐나다에서 만나서, 5년전쯤 이곳으로 왔어요. 오~ 유투브 하시는구나!지금 당장 구독하러 갑니당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user-dv6im3rq9n
@user-dv6im3rq9n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가 얼마나 많이 아이들을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네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zoelim4731
@zoelim473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홍콩에서 국제결혼하고 정말 많은 외로움을 느껴요 친구가 있어도 남편이 있어도 그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더라구요 공허하고… 너무 공감 갔습니다.. 그래서 많이 울었네요 .. 해외에 사시는 많은 한국분들 힘내세요 정말
@lucialee4906
@lucialee4906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제결혼 10년 차인데, 언어공부 인텐시브 하게 한 뒤 직장 다니고 있어요. 한국인으로써는 힘든 일도 아닌데, 인정받으면서 진급하니까 존재감이 늘더라구요. 직장맘으로 힘들지만,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니까 요즘엔 살만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bestpes4968
@bestpes4968 2 года назад
주아씨 정말 이해합니다 저도 외국인과 결혼해서 해외에서 사는데 언어 문제는 정말 어려워요
@delphinopark7867
@delphinopark7867 2 года назад
저도그래요...ㅜ 언어가힘들다보니 대인관계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영어는 점점더 못하게되네요...ㅜ
@monamie6503
@monamie6503 2 года назад
같은 모국어 쓰는데도 말 안 통하면 더 외로운 듯.. 차라리 외국어라서 안 통한다고 이유 댈 게 있어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한국말이었으면 필터 안 거치고 감정적으로 말할 수도 있는데 막말 안 하게 돼서 후회할 일도 적은 거 같아 좋은 점도 있네요. 신주아씨 나오신 덕분에 해외교민으로서 도움되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MyMydear0303
@MyMydear0303 2 года назад
주아 님, 저도 외국에 20년 째 살고 있고 몇 년 전부터 직장 일로 한국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데도 외국은 외국이고 한국은 내 나라네요. 하지만 한국을 오가면서 많이 마음이 편안해진 부분도 분명히 있어요. 방송 중간중간 주아 님의 슬픈 눈이 제 눈에 밟히네요. 태국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국인 친구 한 명만 잘 사귀어도 많이 위안이 될 거예요. 주아 님 마음을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도 위안을 받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
@janelong2101
@janelong2101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 사람들한테 상처 많이 받은게 느껴진다. 저곳에서 마음을 열지 않는게 보여서
@hariharu7821
@hariharu7821 2 года назад
외국에 살면서 오은영샘 마지막 말씀에 소름 돋았어요.. 여기에도 왔다갔다 하느라 언어 안 늘고 못적응하는 엄마들 태반이거든요. 임계점이란게 확실히 있더라구요. 버텨서 쌓이는 시간이 있어야 넘길수 있는 현지 적응 임계점이요. 신주아씨 힘내세요💕
@1aep882
@1aep882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님 이렇게 어려운 자리가 마련됐는데, 자꾸 회피하려고만 하시고 털어내지 못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snorlaxjammanbo
@snorlaxjammanbo 2 года назад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있으면 그럴까 싶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거울을 보지 못 하듯이 내 귀에 들리게 말을 하기에도 꺼리게 되는 정도의 힘듦이라니....
@nothing-jo3pt
@nothing-jo3pt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님! 아이들과 함께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바라요! 이참에 방송일도 잘되셨으면 좋겠고 아이들 개개인도 이지현님 개인으로도 그리고 가족으로도 꼭 행복하세요!😘😘😘
@elc2362
@elc2362 2 года назад
경계인 - 전문가한테 듣지 않아도 이민생활한사람들은 다 느낌.
@stellabae2667
@stellabae2667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아이가 입학하고 맘을 완전히 타향에 풀었어요. 그 전엔 두 나라에 양다리 걸치며 마음도 왔다리 갔다리 했죠. 타향 살이 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user-ex4tz3vw8p
@user-ex4tz3vw8p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타국에 살아서 신주아씨 맘 넘잘 알것같아요!!
@emmapark2590
@emmapark2590 2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여기 경계인 추가입니다~ 인정하면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nowhere1693
@nowhere1693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9년차인데 아직도 마음의 짐을 안풀었구나…깨닫고 눈물이 나네요. 여전히 경계에 있고, 자리매김하지 못 한거군요…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제결혼 7년차이고 남편이 너무 잘해주지만 주아씨 이해합니다..
@JJ-kz9to
@JJ-kz9to 2 года назад
해외사는분들 위해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Andy-gp8qy
@Andy-gp8qy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혼자외국산지 오년넘었는데 오히려반대로 한국가면 아 얼른집가고싶다 이런마음들거든요 본인이 지내는곳을 집이라고 받아들이고 살아야 향수병같은것도 덜 오는것같아요 계속 한국이라면 이랬는데 저랬는데 비교하고 생각하고 그러면 더 적응안되고 마음붙이기 힘들어요 해외거주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loverarely5425
@loverarely5425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가 이 방송으로 인해 한결 편해지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drunken_siba
@drunken_siba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일본에서 살다보니 한국에그리움으로 뭔가 항상 붕~떠있었던 기분같아요.. 오박사님 말씀대로 이제는 마음을 잡고 일본생활을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danielsunnysadventures3288
@danielsunnysadventures3288 2 года назад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외로움은 피할 수 없다 .. 아 오박사님 감사합니다 !!
@jinha.lim1
@jinha.lim1 2 года назад
해외생활 저도 10년 가까이 하는 중인데 저도 5년은 이 곳 생활에 적응 못하고 관심도 없이 몸만 해외였지 온 정신과 마음은 한국에 있었네요.. 마음을 다잡고 둥지 틀고 살고 있는 지금의 곳에 정을 붙이고 , 살기 위해 알아보고 노력하며 섞이도록 노력함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하면 부모를 모든 면에서 떠나고 독립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지내온 과정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타국 사시는 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
@hannahstyle83
@hannahstyle83 2 года назад
오박사님. 오늘도 명쾌한 분석 정말로 너무 감사합니당 💕 저에게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지현씨랑 주아씨 두분 다 응원합니당.
@ktheresa79
@ktheresa79 2 года назад
14년 해외 살이에 한국에 못간지 3년이예요. 정말 너무 절절한 마음으로 봤어요. ㅠㅠ 근데 일도 해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이방인이라는 느낌은 평생갈거 같아서 넘 슬퍼져요.
@k-zumma8219
@k-zumma8219 2 года назад
저는10년째 못가보고 있어요. ㅜㅜ 힘내세요!!
@ktheresa79
@ktheresa79 2 года назад
@@k-zumma8219 같이 힘내요 ㅠㅠ
@jackiec1175
@jackiec1175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 맘이 너무 많이 깊이 상하신듯. 아무리 아들이라해도 계속적인 깊은 상처는 치유받기 힘들도 오래 걸립니다. 뉘우치지 못하는 어린 아들을 이해 하면서도 상처는 여진히 남고 힘듦도 줄어들지 않죠. 계속해서 엄마의 이름만으로 힘을 내는것이 쉬운일만은 아니죠. 맘 깊은 곳에서부터 응원합니다. 엄마도 주위의 많은 관심과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지현씨와 모든 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jannabity
@jannabity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님 방송 보니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예전 쥬얼리때도 물론 빛나셨지만 특히 옛날에 엑스맨에 나왔을때 너무 예쁘셔서 와... 저렇게 예쁘고 말도 여성스럽게 사근 사근 하시는 분은 얼마나 살면서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할까... 어렸을때 그렇게 생각했었음. 지금 아들이 속썩이는 것들 다 지현님을 성숙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생각이 듬.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
@Suewi7
@Suewi7 2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해요! 미국생할 40년인데도 가끔 이런감정이예요.
@NEO-ox1yw
@NEO-ox1yw 2 года назад
태국에서 태국 관광가는 한국인 상대로 태국 소개하는 유투버 같은 거 취미로 하시면 보람도 느끼시고 좋을 것 같은데...연예인이라 카메라도 익숙하실테니 돈도 많으시니 전망 좋은 고급레스토랑 리뷰 같은 거 올리면 좋으실듯
@kb454
@kb454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주아씨가 보면좋겠다 이 댓글
@user-a3n6g7el
@user-a3n6g7el 2 года назад
이런거 좋네요 기분전환도 되고
@ImjuByon
@ImjuByon 2 года назад
고국 방문을 많이 할 수록 타국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경향을 저도 봤어요. 그리고 10년까지는 언어도 정체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자주 쓰고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극복이 되기도 한답니다. 현지에서 바깥 생활을 많이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맘이 맞는 현지인 멘토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vivaej
@vivaej 2 года назад
15년전 서른살이 넘어 호주와서 전공을 바꿔 이곳 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직으로 직장생활 몇년간 바쁘게하고 (이곳에서 만난 한국사람과) 결혼하여 아이 낳고 살고 있음에도 시간이 갈수록 나는 경계인이라는 느낌은 더욱더 강하게 든답니다, 한국에 대한 그리움도 더욱 커져가고요. 심각하게 역이민을 고민할 정도니까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영어로 의사소통 및 사회생활에 거의 문제가 없고 일이며 육아며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내 나라고, 이곳은 타지 일 뿐이네요. 한국이 나날이 더 그리워지네요.
@namefamily1123
@namefamily1123 2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jungahjung7432
@jungahjung7432 2 года назад
오은영 박사님께서 정말 탁월한 조언을 해주신것 같네요. 저도 미국에서 30년째 살고 있는데 지금은 미국도 내 고향같은 마음으로 삽니다. 갓 이민와서 자주 한국에 가는 사람들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더라고요.
@user-ez2kd1fy9h
@user-ez2kd1fy9h 2 года назад
지현님, 지현님이 어렵게 이루신 마음의 벽에 균열이 가지 않게 오은영쌤의 접근을 필사적으로 막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이번 한 번만으로는 힘들겠지만 언젠가 지현님 상처도 조심스럽게 어루만질 수 있는 조건이 이뤄지길 바라요 ㅠㅠ
@milkpoodle2015
@milkpoodle2015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외국에서 아는사람 없을때 혼잣말 이해되는데 7년동안이면 정말 힘드셨을듯해요 그런데 오은영박사님은 같은 경험을 안하셨는데도 그상황을 그마음을 너무 잘 아세요 학교에 다녀보란 솔루션에 한표요 공부바쁘고 사람들도 만나고
@jjf7525
@jjf7525 2 года назад
넘 예쁘구... 말도 어쩜 저래 예쁘게 하시는지..
@Everlight008
@Everlight008 2 года назад
노력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에요 왜냐면 그 언어를 공부하고 그 사회에 소속되고 하려는 그 노력이 의미없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하고 싶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이에요. 억지로 무언가를 좋아하라고 할수는 없어요….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건지 공허함.. 외국나와서 저런 몸 증상 보이시는 한국분들 특히 많아요. 우린 소속감도 중요하고 서로 서로 엮인 관계들에 둘러쌓여 잘 자라온 사람들이 많아서 유난히 한국분들이 더 저렇게 공통된 증상들을 많이 보입니다.. 아마 주아씨도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 분명히 알기 때문에 그거 말고는 손데고 싶지도 않을거에요. 또 그 좋아하는 것들을 다시 하기 위해서 부딪히고 싸워야 할것들이 많기때문에 지금 타협적으로 저 상황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싸워보셔요 주아씨. 바쁜 사업으로 오고가고 하는 남편이라면 한국에서 주아씨가 배우생활을 유지할수 있도록 조율 가능한 방법들이 있을것 같아요. 먼 미국 유럽도 아니고 같은 아시아니까… 전 굳이 태국을 사랑하고 태국을 이해하고 하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더 어려운 길이라서요.
@nimc8309
@nimc8309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경계인이에요; 저도 일을 시작하고 많이 괜찮아졌어요. 주아씨도 화이팅!! 준비하시는 뷰티 사업도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jiaelee1644
@jiaelee1644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님 너무 이해가 되요..!!!!!! 멀리서 응원해요
@joysmusic536
@joysmusic536 2 года назад
국제결혼 외국살이 쉽지않죠 20년 넘게 살아도 언어도 문화도 계속 배워야되요. 주아씨도 학교 다니시고 바쁘게 지내셨음 좋겠네요. 넘 이쁘시고 잘하실거예요.
@kpig
@kpig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 정말 대단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allysonkim3363
@allysonkim3363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타국 생활만으로도 외로운데 국제 결혼 생활까지 얼마나 더 난관이 많을까 싶습니다. 신주아씨 응원해요!!
@user-ds1gm3ot4o
@user-ds1gm3ot4o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 꼭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bada5195
@bada5195 2 года назад
미국에서 19년 살았지만 인종차별에 뭐에 저도 아직까지 경계인인것같아요. 이건 아마도 평생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리 오래 살고 문화에 젖어 살어도 남의나라 타향살이는 어쩔수 없는 이방인이네요. 남들은 그러면 한국 다시와서 살면 된다고 쉽게 말하지만 여기에서 보낸 제 시간들이 길다보니까 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것도 쉽지않아서 어느쪽에 속한것도 아닌것 같아요
@ys578
@ys578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씨 마음 너무 이해해요~ 전 타국생활 15년이 넘었는데 아이들키우느라 시간가는줄 모르지만 너무 힘들고 외롭긴해요. 친구도 만나고 일도해도 제 외로운 마음을 채워주진않더라구요. . 그런데 주아님 언어는 평생해야할 공부인건맞아요. 저희는 그나라사람이 아니기에 힘든생활을 조금이라도 견뎌내려면 언어는 꼭 공부해서 적응하려고 노력하셔야할것같아요. 힘내세요.
@hjagold
@hjagold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해외에서 살고 있어요. 아이가 있어도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불러주는 사람도 갈곳도 없고 고립된느낌... 내 앞가림도 할수 없고... 일단 아이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돼요. 그리고 어학당에 다녀보세요. 어쨌든 꾸미고나가고 친구도 생기고 좋아요. 너무 저와 비슷한 상황이여서 공감도 되고 친구라면 야기도 하고싶고 그러네요. 저는 남편이 한국사람인데도 사회생활하는 남편이 질투? 나더라고요. 그래서 미웠어요. 그리고 친구사귀면 두려워 하지 마시고 집에 초대해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사소한 일상을 시시콜콜 나눌수 있는 한국인이든 태국인이든 사귀도록 노력해보세요. 하다못해 집에 쓰레빠, 수세미, 하나라도 같이 사러가고 외출할 거리를 만드셔야해요. 그리고 까임을 두려워 하시면 안됩니다.. 친구사귀려면 용기를 내고 꺼리를 만들어야해요.
@hyunyoun3092
@hyunyoun3092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제결혼이고 남편이 너어어무 좋은데 비슷한 같은 이유로 외로워요ㅠ
@kb454
@kb454 2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지금 육아중이라 일도 못하구 둘째도 계획중이라 저의 존재감은 영어공부 계획대로 해내는 걸로 그 갈증을 조금 풀고있네요..
@philippines77
@philippines77 2 года назад
주아씨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외국생활 13년차 인데요. 저도 여기에 적응한지 얼마 안됐어요..하늘을 못보던 날도 많았어요. 하늘 보다가 날아가는 비행기 볼까봐...비행기 보면 한국 가고 싶어 질까봐..... 저도 2년 넘게 한국을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 있어요..하지만 떨어져 있고 쉽게 가지 못하니 더 소중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어요.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해 보시면 어떨까요...
@kb454
@kb454 2 года назад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ㅎㅎ
@hyojunglee6780
@hyojunglee6780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한국에 있을땐 해외에 있는 사람들은 뭘 그리 한쿡에 오고 싶어할까 했었는데 막상 미국나와보니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 . 한국가는사람들이 부럽고
@user-cj2uw3hb8s
@user-cj2uw3hb8s 2 года назад
@@hyojunglee6780 어머나 제가 쓴 댓글인줄요 심지어 이름도 성도같고 미국인것도 같이 힘내요
@borie7589
@borie7589 2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user-ng3ip3qx4c
@user-ng3ip3qx4c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해외 사는데 벽보고 말합니다 ㅠㅠ해외 동포 여러분 화이팅
@user-8b5en6bgh7f
@user-8b5en6bgh7f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씨, 응원합니다!! 역시 엄마는 강하네요. 존경합니다. 신주아씨, 꾸미는 여자보다 꿈있는 여자로 살고싶다.. 와, 명언이네요
@karinayun7697
@karinayun7697 2 года назад
와 풀버전 해외만 공개되는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해요ㅠ 이거 아니면 볼 방법이 없는데ㅠ
@yoon-jounghur1161
@yoon-jounghur1161 2 года назад
국제결혼 한 분들이 많이 공감할만한 얘기네요, 10년 넘어가고 직장도 다니고 타국문화에 적응하면 또 달라질거에요
@sunshine7853
@sunshine7853 2 года назад
같은 한국인과 결혼하고도 너무 힘든 날들을 보낸 이지현씨 처럼 사는게 나은지 국제결혼하시고 말도 문화도 안통해 내가 작어지는듯한 스트레스 갖고 너무 외로이 성안에 갖힌 공주처럼 사는 주아씨가 나은지..진정 두분다 행복해 보이시진 않아 맘이 안타깝지만 그런 어려운 얘기 진솔한 두분의 고민 공유 넘나 감사하고 참 솔직한 두분 좋아보였고 우리 일반인 삶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느낌에 많은 위로가 되고 또 교훈이 되네요~새해부터 더 더 행복해 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해요! 이런 용기만으로도 두분은 분명 행복해 지실겁니다-!!
@user-kq2by2zj2z
@user-kq2by2zj2z 2 года назад
주아씨.. 그 마음 정말 누가 알겠어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이해할수 없을것같아요. 남편도.. 태국사람들도.. 주아씨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지 못할때 철저하게 혼자인 느낌이 들것같아요. 주아씨가 소멸되는 느낌까지 느끼셨다면.. 얼마나 힘드신 시간이었을지.. 주아씨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회복될수있는 상황에 조금 더 있으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다른 문화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내 안에 힘이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한국 잘 오셨어요. 가족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먹고싶었던 한국음식도 많이 먹고, 조금 마음의 힘을 얻고 가시길 바래요.
@hyeyoungoh8469
@hyeyoungoh8469 2 года назад
어머!!! 저 완전 애청자인데 해외에서만 볼 수 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beautiful_moments
@beautiful_moments 2 года назад
외국에서 살려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그 나라에 푹 잠겨서 살아야해요. 저도 돌 된 아기 들쳐업고 일본 와서 그냥 닥치는대로 주워 듣고 말하고 양무새로 살았네요. 남편은 학생이라 밥 때에만 집에 왔었어요. 독박육아에 모르는 언어 익히느라 힘들었지만 그냥 여기가 내 자리다 생각하고 버텼어요. 한국에 자주 드나들 여유도 없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자꾸 기대게 될테니까. 마음을 잘 잡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외로움은 항상 같이 가는 길동무인 것 같아요.
@meagan9002
@meagan9002 2 года назад
외국 생활 8년 넘었어요. 저도 0개국어되는 시점이 왔었는데, 0개국어 되는건 언어가 발달하는 과정이라고 축하한다고 대학교 랭귀지 스쿨 선생님인 제 친구가 저를 축하 해줬어요. 너무 염려 마세요~ 0개국어 현상을 겪고나니 대화중에 영어를 섞어쓰는 단계가 오더라고요 한국어로 단어가 안떠올라서요(전 영어권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에는 영어 섞어쓰는 한국교포들 보면 잘난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무튼 언어적으로는 너무 염려 마시고 계속 배우시기를 바래요~
@user-xc2qf4ty1x
@user-xc2qf4ty1x 2 года назад
일본에서 보고 잇어여!너무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됩니다 ~
@priscilak4200
@priscilak4200 2 года назад
음...이지현씨는 안나오는게 나을뻔....방송이라서 너무 의식을해서 그런지 전혀 속을 보이지 못하는데...준비가 안되어 있으신것 같네요. 차라리 개인적로 상담하시는 것이 나았을텐데....
@eunsillim8463
@eunsillim8463 2 года назад
외국에 살아서 생기는 향수병이나 외로움보다.. 가까운 남편, 가족들과 언어나 문화적 장벽으로 마음을 온전히 나누지 못해서 오는 외로움이 더 클것 같아요. 주아씨는 그게 더 힘들것 같구요. 저도 외국생활 5년차이지만 가족들이 함께 있어서 더 끈끈하게 되고.. 그렇게 버티고 사는것 같구요.. 국제 결혼 하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요.
@jinakim3284
@jinakim3284 2 года назад
오은영샘 핑크색 너무 예뻐보이네요
@user-ys9ls2bd5d
@user-ys9ls2bd5d 2 года назад
김주아씨편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 전 8년차인데 정말 공감하며 봤어요.
@suzieb4254
@suzieb4254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요 ㅠ
@jinnypark5768
@jinnypark5768 2 года назад
태국만 느린건 아니에요 캐나다도 그래요 여긴 더운 나라도 아닌데 너무 사람들이 여유있게 일하다보니... 여기도 집 짓는데 몇달씩 늘어나는건 기본이고 추가 공사금 청구도 당연한듯하구요 그거외에도 뭐든 느리고 어디 예약해서 가도 한시간정도는 아무도 불평없이 기다리고... 이해안되는데 암튼 여기 사람들은 그러더라구여 ㅠ
@aussiekidslify673
@aussiekidslify673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호주에서 결혼해 살고 있어요. 다음달엔 결혼 10주년이 되네요. 주아씨 얘기를 들으니 충분히 이해가 가요. 저는 호주에 대학 졸업후에 와서 산지도 오래 되었고 인생의 큰 일들을 호주에서 치렀기 때문에 호주가 꼭 내집 같아요. 주아씨도 태국에서 이런 저런 경험을 통해 단단하게 자리매김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Zeze1020
@Zeze1020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물론 호주에서 사는게 여러모로 힘든점도 있지만 한국에는 가족이 사는거고 제 집은 호주에 있죠. 한국갔다가 호주 오면 제 집에 온거 같죠.
@m01x30d
@m01x30d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씨 마음 너무 공감되여 ㅠㅠ
@user-dori
@user-dori 2 года назад
타지 생활을 하려면 그곳에서의 나의 영역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 하는 공허감이 들더라고요… 국제 결혼이 아니더라도 타지에서 남남처럼 사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외롭기는 마찬가지죠.
@hyojunglee6780
@hyojunglee6780 2 года назад
나의 영역자리를 만드는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koreasol2510
@koreasol2510 2 года назад
국제결혼 정말 힘든거 같아요~ 대화가 가능해도 문화차이가 없을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초공감하면서 봤네요! 화이팅!!
@user-fe5mu4qz7u
@user-fe5mu4qz7u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제결혼했어요~~ 정말 주아씨 고민 많이 공감되었어요.. 언어 문화 가족 친구… 모든게 다르죠ㅜ 그치만 배우자의 문제가 아님에도 결혼과 내가 선택한일에 대해 후회하면서 지내다보니.. 너무 불행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오늘 내가 할수있는 일은 뭘까?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일이 뭐였지? 라고.. 묻다보니 오히려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한사람의 아내..그이상의 나라는 존재가 할수있는 일은 무궁무진해요~^^ 주아씨 응원해요~~!
@elisakim836
@elisakim836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엔 모든걸 가질수는 없습니다..그리고 모든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года назад
주아씨 국제결혼이 힘들다기 보다는 태국에서 사회 생활을 안하셔서 그게 힘든것 아닐까요. 사회에서 직장이나 무슨 그룹에 속해서 소속감이나 성취감이나 친구나 뭐 그런게 없고 남편만! 보고 사니까 남편에게 너무 모-든것을 기대하게 되고… ㅠㅠ 내 자리가 없으니까 답답하실것 같아요. 일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정말…
@kimhelena6305
@kimhelena6305 2 года назад
온국민 염원 달성ㅋㅋㅋㅋㅋㅋ
@User-DarkHorse8765
@User-DarkHorse8765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씨는 경제적인 여건이 되고 시간이 많은것 같은데 봉사활동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밖으로 나가 사람들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친구도 생길텐데.. 제이국어는 second language school 에 다니고 배우는것이 빨리 배우고 친구도 생기고.. 내경험으로..
@user-om5rx4qo3m
@user-om5rx4qo3m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태국에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웃을 사랑하면서 함께하면 멋진 인생이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2 года назад
반짝반짝 빛나던 쥬얼리 지현씨 얼굴이 넘 상했네요.. 아이들과 기쁘게 행복하게 평안하게 살 수 있길 바랍니다..
@zoaakim6918
@zoaakim6918 2 года назад
오은영박사님 말씀 맞아요. 경험자로써… 일단 태국을 내 나라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그리고 태국어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태국어가 한국어만큼 편하게 느끼셔야 해요. 그리고 직장이 있으시면 외로움이 많이 줄어들어요. 그리고 아기를 셋 정도 낳으시면 외로움이 어주 많이 사러져요. 요가도 큰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분 바쁘시겠지만 한국어 배우셔야해요.
@sunglee6830
@sunglee6830 2 года назад
공황장애인데 혼자 애들 감당해야하면 진짜 엄청 힘드셨을듯 길하나를 못건너는 그 심정 안걸려본 사람은 절대 모르는 고통
@rulurala2023
@rulurala2023 2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 전엔 한국에 2개월에 한 번씩 왔었다는 게 놀라웠음요 ㅎㅎ
@mimihawaiikrpr4420
@mimihawaiikrpr4420 2 года назад
미국에서 37년 살면서 느낌점 언어가 제일 중요함. 여튼 화이팅!
@askar55555-r
@askar55555-r 2 года назад
👍
@jeanne.y758
@jeanne.y758 2 года назад
오은영 박사님 thumbnail 예쁜걸로 골라주세요💕✨
@CM-id3wo
@CM-id3wo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해외에서 계속 살고있는 한국인인데요 미국에서 10년 유럽에서 2년 넘게 거주중인데 어릴땐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문화차이 때문에. 근데 내가 변하지 않고는 100% 해외적응은 힘든것 같아요. 해외는 엄연히 다른 나라이고 따라서 당연히 문화도 다르고 그런데 한국의 문화나 시각을 가지고 접근하면 평생 다르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든것 같아요. 저는 해외의 새로운 시각이나 이런것이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서 과감하게 한국의 시각을 버리고 새로운 문화를 흡수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그때부터 이질감이 들지 않고 외로움도 사라지고 친구 사귀기도 쉽더라고요. 취향에만 맞다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것도 방법인것 같은데 그렇게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좀 소수인것 같아요. 조금 더 쉬운 방법은 비슷한 이방인들과 친해지는것 인것 같아요. 사람은 일단 친하려면 커다란 공감대가 형성이 되야되는데 나와 비슷한 처지인 경계인들? 꼭 한국인이 아니여도 비슷한 처지에 해외에서 살게된 외국인들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공감대가 형성이 되서 친해지기 쉬운것 같아요. 근데 이 방법은 이질감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거에요. 현지인들과 친하고 그들의 무리에 속한건 아니니까. 그래도 꽤 정착에 도움이 되는길인것 같아요. 마지막은 해외에 살지만 한국인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제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해외에 살지만 커뮤니티 안에서는 같은문화, 같은 시각을 유지할수 있으니까 외국안의 한국에서 사는느낌이지 않을까요? 뭐든 외로움보단 나은것 같아요ㅠㅠ
@jeniferpark560
@jeniferpark560 2 года назад
스페인사는 애청자인데 신주아씨 편 보고 공감이 많이 갑더라구요 외국에서 사시는 모든분들이 공감하는 애로사항이고 향수병일껍니다!! 우리집에선 한국사람가족이지만 저만 한쿡말써요 그러다보니 왕따되는 느낌이고 늘 외롭습니다. 스페인언어를 배울려고 학교 다니고 있는데 친구들은 낯선 이방인인 저를 도와 줄려고 카페에가서 카페도 사주며 대화를 시키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단어를 외우고 나서 뒤 돌아 서면 까먹구...ㅠㅠ 넘에 나라에서 사는게 쉬운게 아녀요 돈벌겟다고&결혼 하겟다고 한국으로 가신 외쿡분들한테 차별하지말고 친절하게 해주세요 신주아씨 조심스럽지만 자녀가 있으면 그 외로움이 덜 할텐데... 바쁘게 살아보세요!! 홧팅^^
@user-wf9ve5mt9z
@user-wf9ve5mt9z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국제결혼은 아니지만, 외국에 살면서 삼년에 한 번씩 한국에 갑니다. 나이들어 내 나라를 떠나 외국에 살려면 일단 그나라 언어를 습득하고 친구를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외롭지 앉죠. 근데 언어는 마음이 편해야 잘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고 공부하면 잘 안되요. 언어가 안 느니까 또 스트레스를 받는 연결고리가 되는데요. 시댁 식구들도 며느리가 자기들을 가족으로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태국 생활에 적응을 못하시고 계셔서 안타깝네요. 이번 출연을 계기로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HMC2133
@HMC2133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님 팩퍼 이해. 저는 대학도 미국에서 석사도 일도 다 미국에서 했어도 , 특히 신혼때 일을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었을 때 저렇게 딱... 질투...원망? 나는 작아지고 ...딱 저런 느낌 이였어요. 이게 내 영역이 없어 지더라고요. 또 상대적으로 영어 잘 하고 문화 잘 알아도... 결국엔 어렸을때 upbrining 문화가 나이 들면서 완전 나오거든요. 신랑이 오히려 저한테 속아서 결혼 한거죠.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 안하고 결혼 했는데... 살아보니까 이여자가 완전 한국 여자임 ㅋㅋㅋ 지금은 결혼생활 15년차인가? ... 다행히 지금은 그런거 많이 줄었어요. 살고 있는 환경도 사실 그전이랑 다르기도 하고요, 우선 내 일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물론 애도 있고요. 나이도 들었고요. 애는 근데 그렇게 나의 근본적 외로움 박멸에는 도움 안 되요. 물론 이쁘고 감사하지만. ;) 일을 하고 내 영역이 있고 하니까 나아졌어요. 또 신앙 생활도요. 은영님의 조언대로 하시면 좋을듯요. 자기영역 확장.
@soysauceywasabi
@soysauceywasabi 2 года назад
나이 들수록 어렸을 때 문화 나오는거 너무 공감해요. 식성도 이상하게 예전에 부모님 드시는 습관처럼 좋아하는 반찬 같은게 바뀌더라고요.. 자기 일 있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네요.
@HMC2133
@HMC2133 2 года назад
@@soysauceywasabi 맞아요. 왜이리 나물이 먹고 싶은지. ㅋㅋㅋ젊었을땐 안먹고 살았는데.
@james3102
@james3102 2 года назад
주얼리때 이지현을 가장 좋아했는데 …. 여전히 아름답군요 힘내세요 ~
@bokyonchang
@bokyonchang 2 года назад
결혼 7년차인데 친정이 내 집이라는 생각…. 국제 결혼 하신 분들에게 한국은 친정…. 왜 그런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일단 친정을 멀리 하시는게 좋으실 거에요 (독일 결혼 13년차 올림)
@Herenish
@Herenish 2 года назад
국제결혼은 힘들죠. 한국에서 내 문화를 즐기며 사는것도 아니고 해외에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번화가도 아닌 저택들만 많은 지역에 다들 차만 타고 다니니 만나기도 어렵고 아이도 없고 그러면 맘도 외롭고 남편을 아무리 사랑해도 세세한 맘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니까 더 힘들꺼예요. 주아씨가 아이가 있음 좋을텐데 해외에 살면 아이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삶이 천지차이더라구요. 아이를 위해서 다른 부모들도 만나게 되고 관계도 형성이 되고 다양한 미래도 계획하고 그게 아니면 반복되는 생활에 혼자 더 외로울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아이가 빨리 주아씨를 찾아왔음 좋겠네요.
@peggyej
@peggyej 2 года назад
주위도 돌아보고 베풀고 사시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user-a3n6g7el
@user-a3n6g7el 2 года назад
해외에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smartxury444
@smartxury444 2 года назад
30년차 뉴질랜드입니다 😊
@okayshim
@okayshim 2 года назад
어려움은 백프로 이해가 가지만 애기를 가져보세요. 나에 집이 구분이 간답니다. 굳~럭!
@jin_junk8955
@jin_junk8955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타국생활 10년 넘었는데 좀 혼자 있고 싶음 ;; 초딩 유딩 신생아 셋데리고 있음 하루가 후다닥;; 일년에 한번 친정가서 한달 쉬는게 내 유일한 낙이었는데 ㅜㅜㅜㅜㅜㅜ 코로나 이노무시키 ㅜㅜㅜ
@29lw9gj2kj3g
@29lw9gj2kj3g 2 года назад
이지현님 마지막 남은 그 무언가를 사생결단하고 붙들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그 손을 놓으시면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아요. 보통은 더 좋은게 들어온답니다. 이순신 장군님 말씀도 있잖아요. 생즉필사 사즉필생.
@wantandlike
@wantandlike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 사시는 외국 어머니들 생각도 많이 나네요..많이 응원 합니다.
@joanne3933
@joanne3933 2 года назад
전혀 안행복한데, 본인은 행복하다고 말하는것보면 본인 마음을 너무 외면하고 사시는거 같아요. 마음을 더 챙겨줘야 할거같아요.
@LEE-sr8uy
@LEE-sr8uy 2 года назад
신주아씨 힘내세요 인생은 원래 외로운 것 같아요ㅠ 저도ㅠ타국살이 하지만 돈 버는 재미로 버티는 것 같아요 노잼 노친구임
@jenniferoh4311
@jenniferoh4311 2 года назад
2002년 월드컵이야기에 소름돋게 공감합니다 ㅜ ㅋㅋㅋ
@user-kv7zn9hx6w
@user-kv7zn9hx6w 2 года назад
팔자참... 정상적인 남자 만났다면 공주처럼 모심받고 살았을 분위기인데 어찌 그리 만나도 그런... 에혀..... 이지현 꼭 잘됐음 좋겠다.
Далее
кукинг с Даниило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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