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녀온 행사는 리허설 행사로, 실제 행사는 9월 1일~3일에 진행됩니다! 당연히 맥주 마니아 입장에서는 더욱 더 다양한 맛의, 맥주 본연의 맛과 재료를 조명한 맥주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각 지역의 재료들을 활용하고, 소개한다는 것 자체는 좋게 봐주고 싶습니다 :) 다만 제가 기존 유튜브에서 소개해드렸던 오산 맥주 축제 등의 맥주 축제를 기대하신다면 아쉬워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좀 더 음식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축제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술맛모르는 제가 먹어도 그냥 음료 수준인게 대부분이긴 했습니다만 맥주 패스티벌인데 맥주보다 고기나 안주쪽이 사람이 더 많아서 바베큐 축제인줄 알았네요 바베큐나 안주는 줄이 너무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맥주나 몇캔사고 축제장 밖에서 다른 안주 사서 축제장 나와서 방잡고 먹었습니다 바베큐가 있으니 당연히 맥주를 찾는것 같은느낌? 그리고 입구로 들어갈때 팔찌를 채워줘야하는거아닌지 저는 그것도모르고 줄섯다가 다시 나와서 팔찌 받고 다시 줄섯네요 술파는 창구 에서는 죽어도 민증없으면 팔찌안준다고해서 민원실에 가니 얼굴보고 어른맞다고 그냥 바로 채워주네요... 땡볕 아래 그냥 노출돼서 줄스고 술마셔야하는것도 아쉽네요 그리고 실제로 캔맥주점 말고 컵맥파는 곳에서는 빽라거 줄이 제일 길었습니다
@@last1second독일에서 김치 축제를 해도 한국 김치를 잘 아는 독일인이 충분히 의견 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가정해서 일본 기무치 가지고 독일에서 김치 축제를 해도 입닫으라는 소리신가요? 국내 부산 맥주축제 안가보셨죠? 예산은 맥주 축제라고 부르기도 민망합니다. 예산 바베큐 축제라고 하면 더 낫겠네요
『지금처럼 진행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알고 싶어요. 예)대기 시간 괜찮았나요?? →(영상만 봤을때는) 다섯개의 맥주를 맛 보려는 인원이 많을탠데. 하나 씩 만드는 것 보다 →밑에 컵 다섯개 놓고 손잡이를 연결해서 한 번만 사용해도 다섯개의 잔이 한 번에 채워지게 만들고 →동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섯잔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곳과 개별로 살 수 있는 곳을 살짝 분리시킨다던지...하면 어떨까 싶어 보이네요. 예2)백대표님 혼자서 하는 것보단, 바베큐를 만드는 전문 업체와 협업하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현장에선 어떻게 느끼셨나요? →지금과 같은 시스템에선, 축제에 참여하는 인원을 감당할 정도의 양과 대기시간에서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이는 데. 현장에선 어떻게 느끼셨나요? 예2) 가성비는 괜찮나요?? →다섯개를 비교하는 것보다. 기존 시판되고있는 생맥주와 비교해주셨으면, 이해가 더 잘 됐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것 같지 않은데. (나중엔 정상가격에 팔더라도) 축제 기간만이라도 정상 가격에서 500~1,000원 정도 할인해도 될 것 같아 보이는 데.....[=메뉴판에 적힌 금액과 상품을 받아 봤을 때, 처음 느껴지는 이 음식의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됐나요? 예) 적힌건, 3천원 →처음 받아봤을 때, 느낌은 한 2천 원만 받지...... →마셔보고, 3천 원??...괜찮네....이런 식으로 감정의 흐름으로 설명해주셔도 좋았을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예산"맥주축제냐, 예산"맥주"축제냐 기대하는 것에 따라 조금 다르게 느껴질 것 같은데, 아직 국내에서는 축제 자체에 무게를 두는 축제들이 많다보니 굳이 이 축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다양한 맥주 축제들이,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 자체만으로 반갑네요!
@@김종현-i3y 뭐지 왜요? 누군지알면 머 어쩌시게요? 방법 알려달라고하니 잡소리 하고있으신데 그냥 방구석에서 투덜거리는 듣보잡이신거같은데 물어본거에 대답못할꺼같으면 아닥하고 굿이나 보고있으셈 참가 해달라고 전화도하고 직접 방문해서 같이 서로 도우면서 커가자고해도 무시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뭐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이 말이면 다 말인줄알고 똥싸고있네 ㅉㅉ
@@Gray-qv3ud 저는 소비자입니다. 안오는 이유가 다 있겠죠. 솔직히 맥주와 아무 관련도 없는 예산에서 맥주축제 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예산 축제로 해서 백종원표 맥주부스 만드는 정도로 했어야죠. 대안은 주최측에서 알아서들 찾으시구요. 저는 현 상황에선 안간다는 이야기 한것 뿐인데 뭐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그리고 여기는 손가락으로 눌러서 의견을 적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