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가끔 가보면 동네에 빈집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착찹한데 사장님 같은분 덕분에 빈집에 온기가 이여지니 너무나 따뜻하고 위로가 됩니다. 생각과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단순한 삶으로 공기좋고.시간에 쫓기지 않는 마음의 평화를 즐길수 있으련만 아이공부때문에.직장때문에등등의 핑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고향~~ 오늘도 사장님의 방송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갑니다.그게 삶인것 같아요.본인은 칠십대중반을 막 넘어선자로 사십대 초반부터 직장따라 섬 해변가 산속을 공휴일이면 뒤젔지요.인연이 신기하게도 맞아 본 터중 제일 좋은곳에 건축한지도 어언 이십오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참 그동안 아내랑 행복하게 살았는데 자식하나 먼저 보내니 이제는 치매 중증이되었지요.먹먹합니다.
어디서 본 집 같았는데 앞전에 소개했던 집이네요 수리가 많이 필요할거 같은데 전 엄두도 못 낼거 같아요 앞으로 이 집에서 좋은 일도 많이 생기시고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샴발라님 영상 보면서 예전 시골집 향수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앞으로 집의 변화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