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내리는거 진짜 많이 했는데 ㅋㅋㅋ 그리고 요즘 놀이터들이 우레탄이던데 예전에는 모래여서 푹신했음. 그래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쿠션감 때문에 안 다칠거 같다는 견적이 나왔기 때문에 놀이터 기구 옥상에 올라가서 내려오기 귀찮으면 막 뛰어내리고 그랬는데 ㅋㅋㅋ 추억이네
5:40 산딸기 존맛인데 생각난게 그 뭐지..? 나 초딩때 애들 나무에 핀 목련 잎 따서 먹던데?? 나는 그걸 왜 먹지? 하며 의아했는데 아직까지도 그게 이해안돼고 배고파서 먹은건지 입이 심심한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다음날 보면 애들 배탈나고 먹고 하루에 배탈난 애들도 꽤 있었는데
와 저 빨간 꽃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 옛날에 우리 학교 꽃 심어둔데에 저거 한가득이었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학교 끝나면 저 꽃에 있는 꿀 먹으러 우르르 달려갔다고ㅋㅋ 그리고 집에서 먹겠다고 실내화에 엄청 넣어감ㅋㅋㄱ ㄲㅋㅋㄱㅋㅋ 그러다가 교장이 애들이 하도 꿀 먹으니까 그 꽃들 다 다른꽃으로 바꿈ㅋㅋ
저 물고기 모양 달고나 나 받아서 친구랑 어린이집때 먹음 ㅋㅋㅋ 그리고 나는 지금도 담벼락 위로 올라가고 친구들이랑 놀이터 지붕위로 올라가서 노는데...게임 안함 아니 웃겼던게 예전에 친구들이랑 파쿠르 게임 만들어서 2미터 짜리 미끄럼틀에서 뛰어내리고 난간 잡고 매달려서 뛰어내리는 놀이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