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볼보 차량을 여러번 해보고.. 딜러분과 말도 많이 나눴었는데요 국내에서 볼보 물량 문제는 일부러 안들여온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볼보에서 제일 큰 딜러사인 코오롱에서도 V60 트림 자체를 한달에 30대정도밖에 안들여와요. 아무리 물량이 없다고 해도 한달에 30대가 말이 됩니까... 이러니까 1년 이상씩 대기하고 전시차량도 할인도 없이 베짱 장사를 하는거죠. 그렇다고 볼보가 미국이나 중국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도 아닙니다. 한해에 총 판매량 40만대밖에 소화를 못해서... 아무래도 미국 사람들은 잔고장 없는걸 중시하다보니 포드 산하 시절 볼보가 품질이 엉망이어서 아직까지도 영향이 있어요. 볼보 북미 리스 가격만 봐도 프리미엄 라인중에선 할인이 가장 크며 싸게 팔고 있습니다. 엄연히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물량을 적게 들여오는 것은 고가 정책을 유지하려고 취하는 의도적인 정책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러 물량 조절하는 것의 장점도 있긴한데 아직 볼보 A/S 센터 확충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A/S 대기 측면에서는 유리한 점도 있겠네요. 스피커는 정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스피커는 벤츠 비엠보다 좋아요
가족차로 타고 있어요 ~ 전 말씀하시는것보다 승차감 더 좋았구요 고급유 안 넣어요 ㅎㅎ 그 전 xc60탈때는 고급유 넣었는데 그냥 첨부터 일반휘발유 넣었어요 ㅋ suv보다 승차감 좋아요 ~ 무엇보다도 주차할때 너무 큰차힘드신 분들은 이 차 좋은거 같고 그리고 승용차보다 트렁크 공간 넓어서 넘 좋아요 ! 대구에선 10개월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부산에서 3-4개월 기다려서 받았어요 ~ 가족차로 좋은거 같아요 !
볼보 오너입니다.카리뷰 잘 보고갑니다.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저는 2016년형 S80(S80마지막 버전)을 6년째 몰고 있는데...안전에 관한 장치야(보행자를 보호하는 에어백도 앞창문 밖에서 "ㄷ자"로 터지는 등..정말 안전에 관한한 결벽증을 가진) 두말할 것도 없고... 몽블랑 만년필같이...쓰면 쓸수록 오히려 애정이 가고 질리지 않는...어느 각도로 봐도 깊은 고민한 흔적 즉,...철학이 담긴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사브도 그렇고 스웨덴차만의 독특한 감성이랄지..핸드폰으로 말하면 애플 아이폰 같은 느낌)에 저는 오히려 만점을 주고 싶어요~예전 모델에 대해 험담을 많이ㅡ하셨는데 저는 대만족입니다♡ 진솔한 차주님 멋진차 안전운행하세요~ 🤗😄😍 본 채널 참 유익해서 힘을 싣고 갑니다~👍👍👍
주차할때 긁는다는건.. 혼자 벽에 긁는건 상관 없지만 다른 차를 긁으실 정도면.. 그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주차 실력이 부족하면 연습을 좀 하시던지.. 양심적으로 상대방에게 연락을 했다 하더라도 사고 처리한다고 입고시키고 수리해서 출고시키고 하는게 신경안쓰이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새로 수리를 하는거라고 해도 원래의 내것이 낫지요.. 수리 맡길때 짐옮기는 것도 짜증나고.
볼보 s60 타다가 사고 났습니다... 벤츠 e250 21년식 5000km 주행한 차량 8일동안 렌트로 나와서 약 1200km 가량 탔었는데, fr방식의 구동 및 주행질감은 e클래스가 더 좋았지만 앉았을때 편안함은 벤츠보다 볼보가 더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시트랑 스피커는 진짜 갑입니다...
530i 하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차감, 머신, 드라이빙 등 내가 기준이되면 530i가 정답이고 안전, 캠핑, 가족을 위한선택 등 가족이 기준이되면 V60CC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도 V60 7개월째 대기중이네요. 아가가 2명이상이면... 가족을 더 위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