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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욱한 엄마 아빠들을 위한 신의진의 '괜찮아, 부모상담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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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1년차를 지내고 큰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6~7개월 때였다. 업혀있던 아이가 옷을 확 잡아당겨 옷이 찢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건 뭘까.’ 골몰히 고민하다 소아정신과 교과서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공부를 하다보니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왜 아이들은 이런 행동을 반복할까, 왜 우리 아이는 새 신발을 신지 않을까.’ 두 아이의 다른 행동은 공부로 이어졌고, 그는 소아정신과 의사가 됐다.
지난해부터 진료실을 두드리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일년 반 넘게 달라지면서 부모들의 걱정이 크게 늘었다는 얘기다. 신 교수는 “이 땅에 많은 부모님들이 지금 벼랑 끝에서 버티고 있다. 눈 앞이 안 보일 때, 잘 버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학교를 보내고, 숙제를 시키는 반복되는 순간들을 버티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성장한다”고 했다.
✔중앙일보가 ‘신의진의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엽니다. 밤에 잠 안자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수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육아의 신’ 신의진 교수가 유쾌통쾌한 상담을 해드립니다.
✔ www.joongang.c...
#신의진 #육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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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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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teacherjang7016
@teacherjang7016 3 года назад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전 사실 코비드가 격상되며 아이들이 3주간 어린이집을 못갔어요ㅎ 신랑은 화요일 한번쉬구요~! 실은 전 이럴때 마다 전화위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더 좋은 시간을 보내어 아이들에 대해 몰랐던 부분,장점,단점을 확인할 시간이라 생각하며 되려 감사히 생각하자고 마음 먹으니 3주가 훌쩍 가뿐히 갔습니다. 허나 저의 고민은 제가 유독 첫째에게 엄한거 같아요ㅠ 늘 그렇진 않고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것들을 첫째에게 반영하는거 같아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엄하게 한소리하는거 같네요ㅠㅠ 후회할짓을 왜이렇게 하는지요ㅠ
@young-heebongardt8488
@young-heebongardt8488 2 года назад
신의진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설교를 많이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손자 손녀들을 위해서 아주 귀중한 배움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를 배울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민나러브
@민나러브 Год назад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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