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식당 가서도 식재료 및 음식 보관및 관리하는게 신경 쓰이는 미란씨보니… 식당하시는분들 미란씨처럼 음식에 신경쓰면 식당 위생걱정할게 1도 없겠다 생각이드네요.. 그나저나 똑같은 장사영상인데도 왜이리 재미있을까요.. 미란님 자막도 한몫 하는듯.. 호주분들 다들 밝고 스윗하시네요.. 스몰톡이 절로 되는 분위기.. 미란님 손님들 기억하고 서비스 주시는것도 장사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오바일순 있는데 … 그냥 봐주시길.. 덤프링 중국식 말고 요즘 영어권에서도 만두라고 많이 부르더라고요 ㅋㅋ 꼰대 발언 죄송합니다 그냥 한국음식 해석하지말고 고유명사처럼 그냥 부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약간의 설명 첨부해서… 살짝 오지랖이였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멋지네요^^
아무래도 한식이라는 걸 내세우는 만큼 덤플링 보다는 '만두'라고 하는 게 어떨까요? 'like 덤플링'이라고 설명하더라도 만두라는 고유명사가 한식이라는 개념에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모르는 외국인들이 보면 '덤플링이라고? 한국 음식은 아닌가 보구만' 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서요 ㅋㅋ 어차피 만두가 중국에서 유래된거긴 한데 아무래도 고유명사는 고유명사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떡볶이를 '라이스케이크 핫소스스튜' 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ㅋㅋ
앗싸 오늘도 올라왔음 중독증세~@@@@ 헤롱 ㅋ 호떡 한국서도 미리 만들어서 철판 미열이 있는 옆으로 옮겨 깊은뚜껑 으로 덮어 놓고 손님이 오면 주기도 하는데 제가 호주사정을 몰라서 하나 생각한건 한국보온밥통에 (압력밥솥말고 저렴한 일반밥통) 넣었다가 철판에서 잠시만 한번 열 쐬어주고 팔아도 될 듯요 호떡이 매운것 못먹는 나라에선 인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