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이쯤 나오는 아이 나이때쯤 엄마랑 가끔 시내 나가면 형편이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주시던 롯데리아 밀크쉐이크랑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수십년 나이가 먹어서도 참 기분좋은 기억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저 아이도 엄마가 사준 한국식 핫도그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오래오래 좋은기억으로 남을거 같다.
제가 댓글한번없이 업뎃 되때마다 족족 보는 샤이팬인데 ㅎㅎ 제가 특히나 일반일상영상보다 마켓판매하는 영상을 좋아하나 생각해봤더니 추억의 게임 붕어빵타이쿤 현생판을 보는 느낌이라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팔면 덩달아 기쁘고 손님 마니 몰려옴 제가 다 조마조마하고 하나하나 게임처럼 내가 주인처럼 대리만족하며 미션 클리어 하는 재미였어요! ㅋㅋㅋㅋ 매일같이 반복되는 판매하는거지만 붕어빵타이쿤같은 재미를 주는 소재 ㅋㅋㅋ 오늘도 조용히 몰래 게임처럼 즐기다갑니다~~
asmr처럼 들으시는 분 계실까요? 저 어릴때 8-90년대 부모님이 동네 행사나 친구들 모임에서 친근하게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나서 그시절 느낌으로 틀어놓고는 합니다. 언어가 다른데 분위기는 꼭 닮았어요ㅎㅎ 이야기는 계속 하고있지만 소란스럽지가 않고 뭔가 차분하고 평온하고 따듯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