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뽀인트 00:00 2개 차로인 도로에서 화물차와 나란히 달리는 1차로 suv 00:20 급기야 “주행차로”보다 느리게 가는 “추월차로” suv 00:30 110km제한도로 추월차로에서 89km 주행 중 - 차량 통행 많은 시간도 아님 00:59 닥신님(주행차로)보다 느려지는 옆 승용차 01:20 1차로보다 더 빨리 나아가는 닥신님 차(주행차로) 02:00 110km 제한 도로에서 76km ㅋㅋ 02:56 520d 2000rpm이하로 걸어다님 03:38 Differentiation calculus 03:55 아름다운 세상 04:06 안 아름다운 그랜저 04:33 1차로가 빨리 주행할 수 있는 도로인줄 아는 제네시스 05:16 Nice Audi 05:26 SM7 vs 그... 차 05:42 주행차로에서 잘 달리고 있는 차 맥이는 방법 06:10 DDU-DU DDU-DU 06:20 미분으로 사고예방하기 06:56 포터르기니 입갤 07:10 방어운전의 정석 이건 꼭 보세요❤❤ 08:20 이것도
1.추월 차선은 계속 점유하는 것이 아닌 추월할 때만 이용해야한다. -> 계속 점유의 기준이 모호함 2.추월을 위한 규정속도를 초과하는 과속은 불법이다. -> 규정속도 100키로로 추월을 하려고 1차로에서 진행할때 2차로도 100키로면 법적으로 추월이 불가능함 그래서 암행순찰 단속의 기준인 규정속도+20km/h 인 120의 속도로 추월을 하는 편 영상처럼 추월차로를 '계속' 점유하면 안되지만 계속이라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임. 추월차로의 목적을 보았을 때, 후미 차량의 추월을 방해하지 않도록 점유하지 말라는 것임. 그러므로 규정속도+20km 언더의 속도로 1차로를 달리다가 나보다 더 빠른 과속 중인 차량이 있으면 2차로로 즉시 비켜줄 것. 영상처럼 왔다갔다 하는게 기본적인 틀이지만 차선변경만 수백번 해야하고 트럭 등 큰 화물차 뒤에서 시야확보가 어렵고 낙하물, 판스프링 등이 두렵다면, 1차로 승용차로를 이용하고 과속(규정속도+20 이상) 하지 않는 선에서 추월차선을 점유하고 후미에 더 빠른 차가 있을 때 바로 비켜줌으로써 계속점유를 하지 않는 것을 주변 지인에게 추천함.
1.추월 차선은 계속 점유하는 것이 아닌 추월할 때만 이용해야한다. -> 계속 점유의 기준이 모호함 2.추월을 위한 규정속도를 초과하는 과속은 불법이다. -> 규정속도 100키로로 추월을 하려고 1차로에서 진행할때 2차로도 100키로면 법적으로 추월이 불가능함 그래서 암행순찰 단속의 기준인 규정속도+20km/h 인 120의 속도로 추월을 하는 편 영상처럼 추월차로를 '계속' 점유하면 안되지만 계속이라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임. 추월차로의 목적을 보았을 때, 후미 차량의 추월을 방해하지 않도록 점유하지 말라는 것임. 그러므로 규정속도+20km 언더의 속도로 1차로를 달리다가 나보다 더 빠른 과속 중인 차량이 있으면 2차로로 즉시 비켜줄 것. 영상처럼 왔다갔다 하는게 기본적인 틀이지만 차선변경만 수백번 해야하고 트럭 등 큰 화물차 뒤에서 시야확보가 어렵고 낙하물, 판스프링 등이 두렵다면, 1차로 승용차로를 이용하고 과속(+20) 하지 않는 선에서 추월차선을 점유하고 후미에 더 빠른 차가 있을 때 바로 비켜줌으로써 계속점유를 하지 않는 것을 주변 지인에게 추천함.
중부내륙 10년 넘게 월 1회 이상 왕복했던 운전자입니다. 중부 내륙의 문제점은 추월차로 개념없는 차주들이 아닙니다. 물론 잘못이야 있지만 핵심은 '화물차'들의 이기심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1. 2대의 화물차가 주행차로에서 각각 85 90의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90화물차가 85차를 추월하려고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들어옵니다. 그럼 그 순간 도로는 85와 90이 나란히 가는 도로가 됩니다. 이 타이밍이 짧게는 15초 길게는 30초가 넘을 때도 있습니다. 2. 85 화물차는 절대 브레이크를 밟지 않습니다. 감속 후 재가속하기도 귀찮고 연료도 많이 들거든요. 그러다보니 추월시간은 길어집니다. 통행량이 많을 때에는 10대 이상의 승용차들이 추월차로에 늘어선채 두 화물차의 추월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3. 바로 이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화물차들이 추월을 하는동안 앞의 그룹과 추월을 기다리는 그룹의 거리가 매우 벌어지게 됩니다. 그럼 또 그 앞에 있는 화물차 시속 10키로도 차이 안나는 화물차 2대가 어느쪽의 양보도 없이 나란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중부내륙의 문제입니다. 4. 중부내륙은 대한민국에서 화물차가 가장 많이 다닐 수 밖에 없는 도로입니다. 대한민국이 유통없이는 화물 운송 없이 하루도 돌아가지 않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짜증납니다.
중부내륙 정말 문제 입니다. 직장이 경기도 이고, 집이 울산 인데 추월차로 에서 my way 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모카 체널에서 고속도로에서 꼬리 잡히는건 창피한짓 이니, 1차로에서 비켜 줘야하는것이다. 라고 했는데 백퍼 공감 하는 말입니다. 운전습관들 고쳤음 합니다. 끝으로 중부고속도로 정말 문제 입니다
추월차로는 물론 추월을 끝내고 주행차로로 들어와야하는 차선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처럼 1차로 2차로 모두 차량이 많은 경우에는, 추월차로로 달릴 때 앞에 다른 차량들이 많다면 꼭 주행차로로 내려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행차로에도 차량이 많이 있는 경우 내려오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추월차로 및 주행차로가 이상적으로 지켜지려면 독일 아우토반처럼 고속도로 차선이 많고, 차량이 적어야 합니다. 2차선까지만 있고 차량은 많은데 1차선은 무조건 싹 비워두고, 2차선으로만 가~ 이러면 지킬까요? 이럴 경우 추월 끝내고 주행차로로 복귀하려고 해도 빽빽한 2차선 진입도 어렵고 해서 그냥 추월차로로만 달리게 되고, 그 뒤에 자연스럽게 추월차로로 주행차량들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오해하고 홍보하면, 추월차로 주행차로 모두 빽빽한 경우 추월차로로 빵빵거리면서 쌍라이트 켜고 비키라고 하는 말종들을 양성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남쪽구간이 진짜 심각했던것 같네요. 중부고속도로는 도로 상태도 안좋고, 몇몇 화물차들이 다른 화물차 느릿느릿 추월하는데 보면 답답해 미칩니다. 게다가 추월하는 못하게 막으려고 2차선 화물차가 속도 내면 뒤에 승용차들은 길막 되서 빡돌고… 중부내륙은 직선화가 잘 되어있어 과속차량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지방에서 경기도로 출장때문에 호법 자주 이용하는데 저도 그쪽 의문입니다. 합류 구간도 없고, 사고도 아니고 공사도 하지 않는데 엄청 밀리죠 거의 10km 까지 밀리더군요, 결국 문제는 트럭들 1차선 추월과 1차선 정속주행 하는사람들.. 전엔 2차선으로 추월해서 가보니 1차선에서 80km 안밟고 가는 차량도 봤습니다. 뒤에 차들이 그만큼 밀려있는데도요
아마 올리신 대부분의 영상을 본것같은, 구독자 많지 않을때 부터 (타 개인 계정으로) 봐온 찐팬입니다. 재밌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버스나 트럭등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계약조건이, 운행이나 배송 시간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도로가 더 엉망이 되는 이유도 많을거예요. 특히 트럭은, 배송이 늦으면 일당 자체를 못받는 경우도 생긴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운행여건이 나아지려면, 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들까지 엮여서 수준이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꾸준한 계도 노력 저도 응원합니다. 저부터도 잘 지킬게요~
"이렇게 운전하는게 맞냐?" 여기에서 스스로에게 느꼈던 현타가 다시 느껴지네요ㅋㅋ 항상 추월하고 2차로 들어갔다가 다시 1차로 들어가서 추월하고 또 빠져나가는게 나 혼자만 하고 있을때 자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뭐 아직은 인식이 퍼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것부터 지키면 언젠가는 다 지키겠죠..이렇게 믿을수밖에
문경 자주 다닙니다. 중부내륙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진지하게 내려놓고 2차선만 달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상 시작할때같은 상황이어도 그냥 2차로로 내려갑니다. 근데 웃긴게 2차로로 달리다가 필요할때만 추월 잠깐씩만 해도 정속충,칼치기충 여주분기점부근에서 다시 다 만납니다...ㅎㅎ 2차로가 오히려 빠를 때 많아요~
편도 2차로 고속도로, 특히 중부내륙같이 화물차가 많은 곳에서는 추월차로 지키기가 좀 어렵지 않나요? 화물차 비중이 높아서 화물차 볼 때 마다 차선 바꾸고 그러다 지쳐서 그냥 2차선으로 가자고 맘 먹으면 속도가 80도 안나오거나 화물차 바로 뒤에서 달리면 돌빵이라도 날라올까 걱정되는 마음에 결국 다시 1차선. 닥신님이 촬영할 땐 차가 별로 없어서 괜찮았는데 차 많을땐 체감상 비화물대 화물은 6:4까지도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땐 2차선은 화물차 소세지라서 시속 80이하 차선이 되고, 그러면 법적으로도 1차선 정속주행이 인정돼요. 법을 떠나서 그런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그래서 저는 중부내륙을 아예 안 가지만 중부내륙 만큼은 추월차로 지키기 어려운 고속도로 같아요. 편도 2차로에 그런 애로사항이 많은 도로가 곳곳에 있다고 봐요.
중부내륙은 대형트럭,트레일러등이 1,2차선에서 동요부르면서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사이좋게 달려요. 성질 급한분이나 심장 안좋든지 혈압 있는분은 경부나 중앙고속 타시는게 자신이나 가족을 아끼는 길입니다. 트럭이나 트레일러가 서로 추월하겠다고 나란히 나란히 부르면서 두 차선 다막고 그뒤로 줄줄이 사탕 동요부르면서 일반승용차들 10분~20분 이상 따라가면 세상해탈을 경험하게 되죠.
중부내륙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다녀본 경험에서 저렇게 1차선이 막힐 때 어찌어찌 추월해서 앞으로 가 보면, 1번. 화물차끼리 자강두천 싸움을 하고 있거나(이런경우는 1차선 화물차가 추월만 성공하면 복구가 빨리 되긴 합니다) 2번. 아줌마나 노인들이 모는 차가 1차선을 막고 가거나, 3번. 차종으로는 그랜져 이상 대형 고급 세단이 막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외로 아반떼 k3같은 차들이나 suv 들은 막고 있는 경우가 적습니다....... 너무 답답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