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스스로 아저씨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데 구지 아니라고 또 거없님 몇 번을 강조 하네요~~ 에휴~자기가 알고 있는 게 팩트가 아닌 걸 인정을 못 하는 사람이군요 모든지 대충대충 알고 영화나 나오는 배우 이름도 잘 못 외우면서,,, 오히려 엠장이나 오창석씨가 더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고.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믿음이 갑니다~😀
키아누의 실전사격 실력은 Keanu Reeves Training with Taran for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ii9_oWQ7HY.html) 보세요.^^
존윅 각 편에서 나오는 개는 다 다르죠. 1편은 비글. 2편은 핏불. 3편은 셰퍼드. 단순한 개가 아니라 서양에서는 어떤 약속에 대한 충직함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의미로 보자면 결혼 반지를 누군가 이쁘다고 뺏어서 금은 녹이고, 다이아는 팔아먹은 정도의 의미? 어떻게 보면 반지 원정대...우리 정서에는 확 와닿지 않죠
가볍게 보는 프로그램에 너무 진지하게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댓글을 달질 말던가 ..그냥 머리 비우고 개소리에 깔깔 거리면서 보는 프로그램인데 왜 자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여기서 자꾸 팩트체크를하고 뭐 그렇게 보기 불편한지 ㅋㅋ 자세를 좀 고쳐 앉으세요 몇몇 십선비분들.. 좀 대충 웃고좀 넘깁시다 견종이 어쩌구 저쩌구 이름이 틀렷네 어쩌구 저쩌구.. 여기 시사 프로그램 아니에요 ㅋㅋㅋㅋ
방송은 정말 재밌었지만 역시,,, 아저씨를 까는 이유와 존윅을 까지않는 이유가 너무 와닿지않음 아저씨를 까는 이유처럼 겨우 강아지때문에,,, 로 충분히 깔수있지만 까지않지 거없이 이야기하는 아저씨의 서사가 액션에 미치는 영향이란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없음 무슨소린지.. 그냥 단순히 한국영화라서 까고 미국영화라서 안까고,, 이거 외에는 전혀 느껴지지않음 제작진,출연진들도 왜 시청자들이 영화사대주의라고 말하는지 생각해보고,, 거기에대해 억울해하지 마시고 인정했으면 좋겠음 그냥 똑같은 조건이면 한국영화를 깐다,, 솔직히 이게 맞지않나요? 미국영화는 장르의 특성을 이해해주고 한국영화는 어떤 장르라도 개연성이 있어야하고,,, 이전에 거없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를 까면서 집나간 엄마집이 왜그렇게 깨끗해,,말이돼? 라면서 깠는데,, 딱 그게 포인트,, 리틀포레스트라는 영화가 스토리,개연성이 어디있습니까? 그냥 음식해먹는 영화인데 그런 영화에서조차 개연성을 찾으면서 미국영화에서는 장르의특성도 찾아주시고 숨겨져있는 이유도 찾아주시고,,, 그냥 한국영화라서,,혹은 내가 싫어하는 감독,배우가 나와서 깐다,,, 이게 맞습니다 그냥 쿨하게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우리가 한국영화를 볼때 더 인색한 면이 있죠. 만약 존윅이 우리나라 영화였고, 개 한 마리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면 거없도 깠을꺼예요. 우리나라 -외국-영화이기 때문에 더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죠. 거없도 결국 개인 취향 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 몇 자 적습니다
아저씨와 존읙에 대한 거의 잡스럽다...별로 할말이 없다 솔직히 그냥 1시간 넘게 개쌉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하긴하다. 다만 그 개쌉소리가 재미있느냐,없느냐만 중요할뿐 근데 거없은 거의다 비유나 농담이 재미없거나 그닥 적절하지도 않은 개쌉소리를 잘해. 그걸 죄다 즐거이 리액션해주고 받아줘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재미있게 살려주는 여기 멤버들에게 늘 고마워해야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발끈하는게 먼저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