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젠지가 티원을 왜 고름 당연한 결과임 저 미친놈들이 23서머 결승서는 3:0으로 져서 그렇지 쟤넨 23서머서 케티 이기고 승자조에서 젠지 만났을때도 5꽉가서 아쉽게 졌음ㅋㅋㅋㅋ 다전제의 티원은 그정도로 무서운 팀이다… 결승은 밴픽 다 까발려져서 원사이드하게 진거지 무엇보다 딮기는 지금 서폿 교체한지 얼마 안돼서 더 해볼만하다고 느꼈을것도 같음 신인이 둘이나 되는 팀이라…
젠지입장에서 티원이 아니라 딮기를 선택한게 잘한게 티원의 최대한 많은 전략을 보기 위해서 나중으로 미룬게 오히려 좋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딮기 뽑은듯. 패치도 달라지면서 픽자체가 유연하고, 예상 못한 픽으로 티원한테 한방 맞느니 나중을 위해서 티원의 카드를 최대한 많이 보기 위해서 딮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한게 맞는듯 챔프폭이 딮기보다 티원이 훨씬 넓긴 하지
올라프 픽이 우스가 후반 한타에 진입하다가 자꾸 짤리는 모습 보여주니까 걍 강수로 뽑은 느낌인듯 이번 게임 보니까 예전이랑 다르게 선 진입해서 어그로 뺴는게 아니라 후 진입해서 딜러 박살내는식으로 게임하다 보니까 스몰더가 딜 해야 될 구도에서 자꾸 뒤로 뺄수밖에 없게 만듬 살짝 니코 궁 켜니까 다 도망가는 너낌..?
사실 이긴건 좋지만 지금 걱정 되는건 페이커임. 울프가 가끔 하는 말이 페이커가 롤드컵 시즌만 되면 폼이 돌아온다. 상혁이가 이맘때쯤이면 잘한다. 이말 매년 있었고 실제로 보여준적도 있음. 근데 지금 플레이 오프인데도 불안함. 진짜 우스갯소리로 노인네 치매왔냐, 섬망증세다 하지만 불안한거 사실임. 지금 제오구케는 우리가 알던 모습임. 젤 미친건 오너, 구마유시고 담 경기가 진짜 문제 일것 같음. 진짜 페이커만 돌아오면 모든게 해결 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