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어쩌다가 / 오현석 /한국 단편소설/ 꿀비소리책방 

꿀비님 많이 응원합니다 오늘도 약간의 의구심을 조금은 떨치지 못한 어정쩡한 모습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눈 앞에 아지랑이처럼 아물거리던 무엇을 밝은 햇살에 씻겠습니다 완전한 믿음의 팬으로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소설을 쓴 오현석입니다 소설 책이 나올 때보다 오디오 북이 나온 게 더 기쁜 건 무엇일까요 아마 소설을 쓰면서 꿀비 님이 낭독하는 걸 상상하면서 흡족한 마음으로 썼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흡한 소설이 꿀비 님의 고운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작품이 더 살아나네요 지금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익 창출이 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꿀비 님의 아륾다운 감정과 목소리를 영원히 들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꿀비님~~ 응원합니다. 꿀떨어지는 음성 계속들려주세요! 작가님~~ 넘나 좋은글입니다~~ 작가님도 대단하시네요. 홧팅!

글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내가 순봉이였어도 이런 유혹에 빠졌을것같네요. 꿀비님 목소리 편안하고 듣기 좋습니다

찐 팬입니다

초짜 작가치고는 수준 높은 글발이네요. 여기에 꿀비님의 목소리가 더해지니 더욱 소설이 살아납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인상깊은 소설을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눈부신 빛과 그 빛 만큼 어두운 그늘의 위험할 정도의 초라한 서민의 일상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어쩌면 진정한 평등을 채 거르지 못하는 단순한 법체계의 무능력이 더 문제이겠죠. 잘못된 구조는 느끼면서도 그것을 체계적으로 수정하지 못하는 법제정자들의 무능력에 하층민들은 하릴없이 죽어가는데도…

오현석작가님! 짱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할께요

참 잘들었습니다.인생은 한 순간에 바뀔수도 있다는것은 우리들을 항상 조심하게 하고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군요. 저도 65년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내년 여름쯤 책을 내보려고 공부하면 쓰고 있습니다.책이 나오면 보시고 난 후 제것도 읽어주시길 미리 부탁 드립니다.😊

오현석 작가님! 꿀비 소리 책방님! 진정성 있는 내용과 낭독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 넘 듣기 좋아요~~❤

듣고 있는 내내 주인공인 순봉이 우리네 아버지 모습같아 애잔함이 컸습니다. 그런 마음을 꿀비소리님이 더욱 가슴깊이 끌어 올려줬고 삽화까지 더해 훌륭한 콜라보였던것 같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떨어진 홍시 몸은 망가졌지만 그속에 씨앗만큼은 새롭게 피는 희망을 그려봅니다 오현석 작가님 행복하세요😂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한 어느 노인분의 삶 , 우리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오현석 작가님이 흥미롭게 표현해 주셨네요 ~ 꿀비님의 낭독으로 더 감명 깊게 들었구요 ᆢ 앞으로도 오 작가님의 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으시길, 그리고 꿀비소리 책방도 더욱 감동의 글로 발전하는 채널되시길 응원 해 드립니다. 🎶🎧 📚 😊🎁🤝

글 ㆍ낭독ㆍ삽화 모두 완벽했습니다. 새벽 세시. 이거 들으면서 상황을 그려보면 순식간에 잠든다고해서 들었는데 잠은 안오고 가슴 한켠이 먹먹해 집니다 오늘부터 꿀비님. 오작가님의 진심팬이 되렵니다 오늘 새벽 함께한 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두분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꾸벅~😊

오현석 작가님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팀장님 😊

꿀비 소리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 ❤

목소리가 너무 펀안하게 귓가에 닿습니다.앞으로 구독 열심히 하겠습니다.오현석 작가님 글이 지극히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한쪽한쪽 감영깊게 읽었고 오디오로 들을때마다,벅차고 설렙니다.

꿀이 떨어지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

❤

작가분도 댓글 남기고 너무 기대되고 흥미롭네요. 거기다가 현역 경칠관이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운 목소리를 지닌 꿀비님과 작가님의 수고로움에 휴일 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꿀비님~ 힘내세요 운전 더 조심해서 해야지 생각을 해 봅니다 예쁜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감사요😂

ㅋㅋㅋ 누워서. 침을 밭으니 그 침이 어디로.. .🙈🙈🙈

좋아요 했습니다

소리 책방 님 잘 보았습니 다 목소리 도 좋아요

? 미국 LA 듣고 있습니다❤❤❤

오현석 작가와 꿀비님 목소리가 콜라보를 이루니 더욱 빛납니다 웅치촌놈이~~~

다시 듣게되서 반갑습니다

꿀비책방 화이팅. 계속들을께요

작가님의 소설과 꿀비님의 목소리가 넘 잘어울려요~~ 항상 어디서든 오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오현석 작가님 잘 들었어요'^^ 책으로 읽고 다시 들어도 좋아요.

저도 듣기만하다 첨으로 댓글을달아봅니다 첨부터 잘듣고있었어요 힘을내시고 다시시작하는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듣던중 구독을 눌렀고 끝마치고 좋아를 눌렀습니다

꿀비님 의 달콤한 낭독을 들어며 꿈나라로. 여행을 떠남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현직 경찰이 쓴 소설이라니 더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구독하고 자주 올게요

홧팅!

응원합니다 ~~❤❤❤

방가 방가요 고운 목소리 꿀비님~잘듣겠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고운 목소리 듣기 편하네요

좋은글 좋은 목소리 힐링됩니다. 오현석작가님 화이팅입니다

반가워요~^^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작성하신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차분한 목소리에 꿀비책방에서 안정감과 안식을 느끼고 있어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황혼에 뒤안길에 씁쓸하고 무게감 있는 소재지만 한번쯤 생각케하는 소설이였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냄새나는 이야기꺼리에 마음이 가고 듣고 싶고 나누고 싶어 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처음에는 AI목소리인줄 알았는데 정말목소리를 계속듣게되네요

먼저 꿀비소리 책방 지기의 목소리가 너무 고와서 놀랐고 책을 쓴 오현석 작가님의 글이 감동이네요.두분다 일취월장 하시고 더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꿀비소리책방님!오랜 만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제발 자주 소설 낭독을 좀 해주세요.간절히 기다립니다.

존경하는 오현석 팀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일하면서 듣는소설

향일암 노인운전자 급발진 너무 안타까웠어요 있을수있는 일이라 나이많은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노현석 작가님께도 현실적인 소설 감사합니다 ^^

꿀비님의 지난 이야기를 듣다가 핸폰을 들고 답글을 답니다.ㅎㅎ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건강발전하시는 새봄이길요!☘️ 오현석 님의 작품도 백퍼센트 좋았습니다. 웃음과 생각과 연민, 그리고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도 떠올렸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이야기 솜씨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꿀비님 찐팬입니다 듣기만했었는데 구독좋아여 열시미 눌려줄께여❤❤

와마 오현석 작가님, 감상 잘 했네요

꿀비님 잘듣고잘게요^^🎉🎉🎉

꿀비님 내용도 맘에 닫지만 해설이 더 찐합니다

출석 댓글달았다 댓글 좋아요 좋다 굿

반갑습니다 꿀비님

너무 좋은소설 좋은목소리로 듣게되서 고맙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내일이 무섭고 한달뒤, 일년뒤가 끔찍했습니다. 예전엔 가족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쌓였던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15년전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취업을 했다가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제가 먼저 걸었던 사정을 공유하고 도움이 될까했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되려 제가 유튜브로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으니 언제 쓰러질까 무섭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브아라, 꿀비님..!! :-) 제가 좀 늦었죠..? 영상 올라온 거 보면 늘 가슴이 두근거리거든요. 그런데 그만, 몸이 하나밖에 없는 터여서 본의 아니게, 으이그, 결례를 범하고 말았답니다. 헤헤..!! ^^

요즘새로운작품이안올라오네요.작품선정에어려음이있나요?😢

잘 듣겠습니다 꿀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