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갓겜이었지만 후속작은 나올 수 없었던 비운의 명작 [던전 앤 드래곤] 

디앤디 저작권은 생각보다 많이 민감합니다. 처음에 캠콤이 디앤디 세계관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는데 그때 저작권자의 허락을 득하지 못 했고 tsr에서 엑션게임 개발사인 캡콤을 믿을수 없다고 하자 만든게 킹 오브 드래곤 입니다 이걸 가지고 가서 야 우리 이런것도 만들었어 만들게 해주면 진짜 잘할수있어 라고 겨우 설득해서 만들어진데 타워 오브 둠이죠 이때 tsr이 만족해서 쉐도 오버 미스타라 만들어 질수 있었지만 반대로 쉐도우 오버 미스타라 때문에 tsr과 사이가 틀어지게 되죠 그 이유는 여전히 원작에 대한 고증과 존중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캡콤은 디엔디 관련 게임을 개발조차 할수 없게 된거죠 그리고 캡콤을 메이저 개발사로 만들어준건 스파2와 파이날 파이트지 디엔디 시리즈가 아닙니다

이거 후속 나오면 진짜 굉장할텐데;;;

던전 드래곤2는 정말 대단한 명작이죠 1에 비해 재밌는 요소가 많이 늘고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캐릭터성과 게임 분위기를 잘 살린 배경음악까지... 여러모로 완성도 높은 불후의 명작이죠

26년전 이게임은 어나더레벨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대단한 게임이죠. 93년에 출시된 캐딜락과 공룡들도 대단했고요. 그 시절 캡콤 개발자들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는..

개인적으로 이거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마법검으로 칼바꿀때.. 정말 상상만하던 모든게 다 구현된 느낌

정말 역사적으로 극복 불가능한 최고의 게임이란 생각입니다. 이정표같은 게임.

이게 얼마나 흥행을 했었냐면 당시 디엔디 원작이 TRPG인지 뭔지 알았을리 없었던 친구 몇명이 디엔디2편을 기반으로 공책으로 보드게임까지 만들어서 놀았었죠ㅋㅋㅋㅋ

정리 완전 캡짱 잘하시네요 ㅎㅎ

그 당시 1탄은 들여놓은 오락실이 없어서 못해본 사람 많을듯 ㅎㅎ

캡콤이 디앤디 후속작을 만들지 못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저작권 보유사가 변경된 탓이 큽니다. 캡콤이 던전앤 드래곤 아케이드 게임 시리즈 1,2 편을 제작하던 시절 TSR은 망해가던 영세한 회사라 IP 저작권을 여기저기 싼값에 막 팔았는데요. 90년대 말 매직더 게더링으로 급부상한 위저즈 코스트 사에서 TSR 사를 인수하면서 디앤디 저작권이 위저드 코스트사에 귀속이 됩니다. 그리고 나름 자금사정 여유가 있던 위저드 코스트 입장에선 예전처럼 싼값에 디앤디 저작권을 풀 이유가 없었죠. 거기다 자신들이 가진 IP를 가지고 스스로 게임이든 영화든 기타 다른 상품을 만들겠다는 야망까지 있어서 굳이 캡콤에게 외주를 줄 필요까지 못느끼면서 캡콤 디앤디 시리즈는 2편을 끝으로 더이상 못나오게 된겁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위저드 코스트도 장난감 회사계의 공룡인 하스브로 자회사로 편입이 되면서 더욱더 캡콤에서 디앤디 후속작을 만들 가능성은 희박해져 버렸지요.

마법사 찌르기 크리티컬 오마쥬 한것들 RPG게임에는 많은데 JRPG의 대명사인 드래곤 퀘스트 에서도 독침 이라는 무기로 나옴

저 당시 전사1코인 플레이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못하구요 오락실에서 눈알빨개져서 한 기억이 나네요 D&D TRPG보드게임도 샀었는데 넘 어려워서 못했네요

D&D2는 그 앞으로도 그 뒤로도 비교 할 작품이 없을 정도로 명작임

운명의 탑이라....Doom이라는 단어는 운명은 운명이라도 그냥 운명이 아니라 파멸이라는 결말을 뜻합니다. 죽음의 탑, 또는 파멸의 탑이 어울리는 말이겠네요. 그리고 미스타라의 그림자가 아니라 미스타라 넘어 또는 뒤의 그림자입니다. 쉐도우 오브(of) 미스타라가 아니라 오버(over) 입니다. 흐음....이거 뭐 태클걸 구간이 너무 많아서 원.... 일단 제목부터가 던전 앤 드래곤이 아니라 던전스 앤 드래곤스(Dungeons & Dragons)입니다. 그래서 줄여서 디앤디(D&D)라고 부릅니다. 디앤디 설정에서 트롤을 죽이는 방법은 불만 있는게 아니라 산(acid)도 있습니다. 뭐 인게임에 구현이 없으니 상관은 없겠군요. 마법사의 단검은 그냥 단검이 아니라 악운의 단검이라는 저주받은 단검입니다. 그래서 인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저주받은 검(홀리어벤저, 전설의검) 처럼 시꺼먼색입니다. 평타는 하찮지만 크리티컬이 터지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가는것은 리니지도 도용하여 등장한 악운의 단검도 동일한 효과입니다. 디앤디 세계관은 분명 많은 판타지들의 모티브가 된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 수많은 종족과 몬스터들의 원형이 된것은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입니다. 사실상 최초로 인간형 모습의 엘프와 드워프가 묘사됐죠. 드래곤과 오크나 드워프도 마찬가지고요. 거기에 게임을 하기 위해 여러 살을 붙이고 설정을 만든게 D&D입니다. 그래서 그 악날한 저작권횡포를 부리는 D&D 조차도 엘프나 드워프 오크 등등에는 찍소리 못하고 비홀더같은 오리지날 몬스터만 가지고 날뛰고 있죠. 오히려 발록같은 경우 톨킨의 저작권로 인해 이름을 발러로 고쳤습니다. 엘프 분기를 스피드런 하다 발견한건 아니고요. 보통 게임할 때 스크립트를 휙휙 넘겨서 그렇지 병사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RPG의 요소 중 하나인 모험과 자유도를 액션게임에 표현하기 위해 여러 분기가 나온것이며 일행 중 엘프가 있을 경우 비공정을 공격해온 적들이 쉐도우 엘프들이고 엘프는 과거 이 지역을 여행했던 경험이 있기에 엘프의 안내로 지름길로 가는겁니다. sod 흥행 요소 중 전작과 차별화된 세밀한 표현이라는건 어울리는 멘트가 아니네요. 전작에서 원작고증을 위해 트롤을 불로만 죽일 수 있는것을 말하셨으니까요. 그리고 성직자는 1편인 tod에도 등장하죠. 성직자는 클레릭(Cleric)으로 수도승 몽크(Monk)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몽크는 맨몸격투가 같은 이미지이지만 D&D 설정에서의 몽크는 낫같은 날이 붙은 무기를 사용 합니다. 뭐 어짜피 클래식버전의 D&D 에서는 몽크도 드루이드도 팔라딘도 없긴 하지만요. 캡콤의 위상은 디앤디 이전에도 이미 스트리트파이터나 파이널파이트 등으로 아케이드 시장에 명가로 위상이 드높았습니다. 디앤디 덕분에 메이저 개발사로 급부상이라니요 ㅎㅎ 아케이드횡스크롤액션게임의 정점을 찍었다라고 볼수있죠. 저작권 문제같은 경우는 약간 오해할만한게 D&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게임은 이후로도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캡콤의 스크롤액션게임이 후속작이 안나오는것 뿐, 유명한 발더스게이트 시리즈부터 심지어 MMORPG 게임도 출시했지요. 이부분은 많은 추측이 난무만 하는 부분이고 당사자들만이 아는 사실이겠지만 TSR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가튼렐름의 세계관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아닌 캡콤에서 구축해버린 미스타라의 세계관이 자신들이 구상한 세계관과 충돌이 된다는 설이 있지요. 각각의 D&D 게임들은 모두 포가튼렐름이라는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게임으로 만든거거든요. 그래서 이전에 만들었던 킹 오브 드래곤즈 같은 경우가 세계관에 부합하지 못해 TSR에게 뺀찌 먹고 D&D 타이틀을 못달고 나온겁니다. 고전게임을 소개하고자 하는 의욕은 좋지만 좀 더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이거 후속 나오면 진짜 초대박일듯

마법 이펙트가 정말 넘사벽이었고 지금도 아주 멋지죠 ㅎㅎㅎㅎ

마법사 크리티컬은 독침입니다 d&d세계관에서 독은 일정확률로 높은대미지를 줍니다. 게임중에 가끔 앉아서 피하는 독벌에 맞으면 마찬가지로 낮은확률로 엄청난 대미지를 입습니다

진짜 어떤 미친놈들이 만들었길래 아직도 재밌는거지...... 후속작 만들려고 침 흘리는 회사들 많을 텐데 제발 좀 만들어라 ㅠㅠ

3:55 상업적 성공 4:16 흥행실패 성공해서 후속작이 나온건지... 전착의 실패를 딛고 나온건지...

초딩때 오락실서 매일같이 하던 게임 지금 35살인데 아직도 가끔 마멜론으로 20대 중반까지는 마멜론에 사람 좀 있어서 넷플로도 같이 하곤했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거의 사라졌음 96년도 던드와 98년도 스타는 전무후무 레전드 게임임

TSR은 위저드 오브 코스트에 인수되면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고, 던전 앤 드래곤 저작권은 wotc가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이센스를 내주지 않은건 wotc의 문제지 이젠 사라진 TSR의 문제는 아닐 것 같군요

님.. 이거 라이너님꺼 보고.. 영상 만드신거 아님?? 초반 대본자체가 너무 똑같..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하지만 던전앤드래곤으로 캡콤이 명가의 반열에 올랐다는 말은 조금 저와 생각이 다릅니다. 이미 1989년에 전세계를 상대로 어마어마한 ㅚ트를 기록한 스파2가 있고 이미 아케이드판에서는 파이널파이트를 기반으로한 벨트액션류의 최고 명가였습니다. 최근 콘솔로 캡콤의 벨트액션만 모아놓은 소프트가 엄청 인기가 있을 정도로 그당시 캡콤의 위력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명작임에 동의하지만 매력적인 세계관과 디테일한 구성 그리고 캡콤이 가진 타격감있는 액션성+ 손쉬운 조작감이야말로 가진 노하우를 집대성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네요.

오락실 기준에선 수익률이 안좋았음. 은근 고인물이 많아서 1코인 엔딩 보는 친구들이 줄을 섰어요. ㅋㅋ 코스 잘 돌면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놀았으니... 회전률이 엉망이겠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펭귄브라더스도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출시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작..

온라인 겜이 던드 세계관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드래곤 엘브 오우거 오크 이런 개념 자체가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온거임

친구가 마법쓰면 나는 마법 사용 끝날때까지 멈춰있어서 마법좀 그만쓰라고 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

이야... 추억의 명게임이다!! 진짜 친구들하고 모여서 게임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마법사 크리티컬 데미지 제발 터져라 터져라 헤이스트 연속으로 쓰면서 주문을 외쳤던 !!!!

던드역시 시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룰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평생 해먹을수있는 게임 던드룰기반의 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탄을 더 좋아하던데, 전 1탄이 더 좋더군요. 그래픽 스타일부터 맘에 들었죠.

첫시작을 700원 이어서 할정도로 재미있었다고요 그렇게 점점 실력이 늘어서 나중에는 마지막 드래곤전에 나오는 용하고 키메라 먼저 죽이고 독수리머리는 능욕으로 죽였지만

오락실에서 내 국민학교 6학년때부터 중딩때까지를 책임져줬던 게임중 하나!!

엘프/드워프가 있으면 갈수있는 길은 스피드런으로 알게된게 아니라 오락실에서 한참 즐길때부터 알수있는거였는데;;; 무슨 스피드런으로 알게되었다고 말을하는지..

타워오브둠 원코인 클리어 하면 진엔딩 볼수 있다는 말에 얼마나 많은돈을 퍼부었는지..ㅋㅋ 결국은 진엔딩 봤더랬지...2도 진엔딩 따로 있다는 루머 돌았었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여 93년에 나온 타워오브둠은 분명 흥행에 실패했고 그래서 답답한 게임성과 난이도를 모두 뜯어고쳐서 바꾼게 2편 인데 ㄷㄷ 그리고 무슨 이걸로 일본의 메이저 게임 개발 급부상이야 ㅋㅋㅋ 캡콤은 이미 이전 스파2로 이미 세계적인 게임사였고 브레스오브파이어, 파이널 파이트, 록맨 등등 이미 일본 최고의 메이저이고 세계적인 회사였지 당장 큰 흥행을 한 2편이 나오기 바로 전만 해도 D&D보다 훨씬 더 성공했고 캡콤의 대표작이 되는 바이오하자드1이 1996년초 발매됐기도 하구~ 이게 캡콤이 일본내 메이저 회사가 되는 정도까지 기여했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말이다 ㅋㅋ 스파랑 파이널 파이트, 록맨 가지고도 이미 메이저 중 최고 메이저였음 그리고 93년에 나온 타워 오브둠은 전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함 D&D2 이전 이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은 일본내적이나 세계적으로도 캡콤은 상대가 없는 게임사였음, 에어리언vs프레데터, 천지를 먹다, 파이널 파이트, 킹오브 드래곤, 원탁의기사 끝도 없음

던전앤드래곤1은 코볼트 뎀지가 무조건 5 들어가는게 아니라.. TRPG룰방식대로 주사위방식으로 굴려서 뎀지가 들어오는 방식임 심지어 힐도 주사위 방식 굴림으로 죤나 적게 받거나 많이받거나 했었음 그래서 쫄다구중 놀이 젤 빡쳤었음

오락실에서 진짜 재밌게 즐기고 ㅎㅎ ps3로 일판 던전앤 드래곤 미스타라전기에서는 게임내에서 화보집 음악 설정 추가 되었고. 국내 psn에서는 그냥 딱 게임만 추가 되었지요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는분이 없어서 ㅠㅠ 제가 너무 구입을 늦게한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모든 게임은 보드게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플스 Psn에 6월23일 발매 D&D 다크얼라이언스 한글판 예판 등록되어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아직 정식 인게임 동영상이 올라온게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던파는 던드 오마주가 아니라 복사한거임.

리니지 악운의 단검도 약간 저거 오마쥬인거 같은데 마법사 찌르기 단검.....

아마 당시 캡콤에 굉장한 디앤디 덕후가 있었던 모양....

오락실에서 100원걸고 1시간햇던 갓겜

이거 모바일로 리뉴얼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픽만 개선되서 나와도 좋구

원코인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락실 사장님들이 싫어했던 게임인데...

영상내용에 오류가 있네요 이작품 이전에도 이미 캡콤은 이미 일본탑급 개발사였음. 그시절 게이머가 아니라 잘못알고있는듯.

개슈퍼쌉명작 이거보다 더 잘만드는거 불가능

흠 오류가 좀 많네요 타워오브둠이 분기가 더 세밀했음 매니아들 사이에 타워오브둠이 더 명작 평가를 하고있음 엘프만 아니라 드워프가 있으면 드워프마을의 지하수로를 이용할수있음 D&D룰북에 따라서 성직자가 날없는 무기을 사용한것임 이 게임에서 성직자=철퇴 공식이 만들어진게 아님

그 와중에 흰새치 마법사.. 용한테 마지막에 정통으로 물렸어..ㅜㅜ

ㄹㅇ shadow over mystara 는 지금 해도 재밌음

캡콤은 이거 만들기 전부터 메이저중의 메이저 회사였는데요? 스트리트파이터가 어느회사였는지 생각해봅시다 ㅡㅡ

제가알기론 저작권보다 여기저기요소를 나눠팔아서 다시2편만들기에 힘들다는걸로알고있거든요 뭐 던전은 제인생게임이거인정

학교 끝나고 오락실 달랴가서 하던게임 시간때우기 짱

성직자 무기....맞는쪽은 칼로죽는게 좋을지도요

마인 부활해서 잡는거 3편나왔으면 좋겠다...

전 아직도 오락실에서 즐긴답니다..ㅎㅎ 던드는 명작이죠..ㅎㅎ

타워오브둠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원코인 솔로 엔딩도 얼마든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2탄보다 재밌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건 타격과 피격 상황에서의 주사위굴림이죠. 2탄에서 삭제된 trpg룰인데 예를 들어 코볼드 숏소드의 경우 4면체 주사위굴림이 적용되어 1~4사이의 데미지가 무작위로 들어왔죠. 전사의 롱소드는 6면체 주사위 플러스 힘 보너스 1쯤 붙었었고 강공격과 대시점프 공격은 보너스 3쯤 붙었었네요. 심지어 포션 먹을때도 주사위가 적용되고....정말 재밌었음. 원코 솔로 엔딩은 엘프로 가능했습니다. 주사위운이 중요해서 세번 트라이에 한번쯤 엔딩봤었죠. 타격 운은 그렇다쳐도 맞을때 특히 텔아린이나 리치한테 주사위 제대로 터져서 맞은데다 큐어반지 주사위 꽝나오면 ㄷㄷ 엔딩까지 고비가 딱 둘인데 첫째로 비홀더 공략. 주문 쓰려고 눈감는 타이밍에 정확히 주문 써서 파이어볼 3타를 맞추는거랑 잡기 깨물기 안당하는게 관건이더랬죠. 비홀더 깬 시점에서 Hp 최소 50퍼센트에 큐어반지 서너개는 아껴둔 상황이어야 막판 비벼볼만 했고.. 둘째는 막판 보스 직전의 텔아린전인데 이건 어떻게든 헤이스트 쓰기 전에 조지는 작전으로..만일 헤이스트 허용한데다가 나한테 인비저빌리티 없으면 그걸로 게임 끝나는 상황이었죠. 이 두 고비만 넘기면 막보인 리치는 꽤 쉬웠음. 소환되는 구울들은 아껴둔 마법으로 정리하고 메테오스웜은 대시로 피하고 공격은 대시점프강공으로 한대씩 치고 빠지는 식으로.. 비홀더 깼을때 오거건틀릿이랑 스피드부츠가 살아있다면 그대로 엔딩까지 풀피로 끝낸적도 많네요. 아 간만에 또 하고싶네 제가 trpg팀 마스터 출신이라 1편이 더 재밌는게 있음. 룰이 정말 제대로 구현되어서...

엘프 루트가 숨겨졌었다니?!?!?! 우리 동네에는 그거 모르는 사람 없었는데??

아~~고자우란

던전앤드래곤 2 오락실에서 쉬지도 않고 열심히 하던게임이였는데 ㅠㅠ

1이 더 명작인데 흥행하지 못한이유는 어려워서

성직자 날만 없지 무기가 살벌한디...ㅋㅋㅋ 모닝스타 들면 날이 없다고 말하기도 에마한 고솜도치 바늘임 ㅋㅋㅋ

전에 둘 다 원코인 다했었는데..그립네요 ㅋㅋ

드래곤즈 도그마가 나오게된 결정적인 원인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쯔음에 마법사로 혼자 원코인했었는데 당시에도 남자애들은 몇명빼면 반에서 거의 다 원코인했엇어요. 오락실 사장님들을 먹여살린건 킹오파와 철권같은거지 던전드래곤은 나중에 없어진대도 많았어요 ㅋㅋ

던파인가 뭔가 원래 원작은 이 던전2가 원작이지

던전앤드래곤2는 아직도 백원으로 깰 수 있음.

삼국지 시리즈도 꿀잼이였는데ㅠㅠ

Dnd가 오크 트롤 같은 고유명사도 저작권 걸어서 판타지 소설에서 못씀

Shadow over mystara에요.. 미스타라에 드리운 그림자.. 그러 설명충은 이만

설명 쏙쏙 들어오네요^^ 캡콤의 던전앤드래곤은 아니지만 오는 2021년 6월 22일, Wizards of the Coast LLC에서 퍼블리싱하는 던전앤드래곤 다크 얼라이언스가 한국어버전으로 발매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던전앤파이터 가 나오고 밥똥던 의 역사가 시작됨

명작이군요!

사실상 던파 나오게 만든 게임 중 하나네요

다 좋은데 골드엑스차럼 말이나 용을 탈수 없는게 단점

이거랑 마계촌이랑 난이도가 뭐가 더 높나요??ㄷㄷㄷ

오락실 사장님이 너무 오래한다고 백원주고 껏던 몇 안되는 게임

자본주의 해결못하는것인고

저도 해보고싶네요

타워 오브 둠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인데 운명의탑 미스타라의 그림자라니.

발더스로 넘어갈 타이밍

BGM 추억돋네 ㅠ

쌉고수들이 100원넣고 한시간넘게 뽕뽑아서 후속작이 안나온거 아닐가요?

Tsr 내로 남불 기업 이군요 자기들도 톨킨 세계관 차용한거 넘치면서

진짜 해줬잖아 ㅠㅠ 싸버렸어 형아 사랑해 알람뜨자 마자 왔엉

사실 이게임 덕분에 trpg가 원작이었다는 사실 처음 알았음 직접 하는걸 본적도 해본적도 없지만

2는 쉬웠고 1이 어려웠음.

2는모바일로올클래스 끝판깸 1은 그냥 어려울꺼같음

리메이크 나오면 좋겠다

추가정보 TSR은 망해서 위자드리로 넘어갔다. 그리고 처음부터 D&D게임만드는걸 탐탁치 않아했엇다

에너지 반지 그거 버그해서 끝판까지갓지

우리동내는 ,, 이거 앞뒤로 두대식 있었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던전드래곤 역사가 깊은 게임이네요 ㅎㄷㄷ

라이너님꺼랑 많이 겹치네요

와 천명

법사 기사로 원코어로 깼 지ㅋㅋㅋ

법사 크리티컬이 아니라 급소맞아서 그런건데

여러가지 비밀 루트가 있는 게임

나는 100원으로 미스타라버전을 끝까지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