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이가 머리가 좋은것도 있겠지만 이부부처럼 교육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정도 수준까지 올라옵니다. 이부부의 교육방법을 보면 주안이의 교재(글자모양 스티커 등도 교재로 포함시킵니다)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그것에 먼저 관심을 보이고 주안이가 오면 이게 뭐지?라고 질문합니다. 이때 소현씨가 “엄마는 이게 뭔지 까먹었는데”라는 식으로 말해주고 주안이가 맞추면 부부가 함께 환호해주는게 아이 정서 발달에도 매우 좋습니다. 여러모로 바람직한 교육방법인거같아서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aqksi ajqhs 기질이라는건 타고나는거예요. 부모가 저렇게 눈높이에서 자꾸 질문하고 물어봐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거나 산만하게 자꾸 다른데 가버리거나 딴소리하는 애들도 태반이에요. 주안이는 영재 맞아요 외할아버지 서울대 의대교수 엄마서울대아빠연세대. 좋은 유전자를 잘 물려받은데다 좋은 환경까지 얻었으니 저정도 기량은 당연하죠.
아기가 한마디할때마다 흥분되는 즐거움과 기대 혹 우리 아이가 천재? 와아! 펼쳐지는 미래의 꿈 벌써 다이룬것 같은 행복 사랑스럽고 이쁘고 내가 왜 태어났나 가 아닌 환희와 행복의 순간 이맛에 부모가슴이 두근 두근 그러나 소통하고 꾸준히 교육 훈육 사회에 나가 잘살면 부모의 안정감과 행복 또한 영원히 아이를 낳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