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리-신애한테 틈만 나면 폭언하고 밀치고 물총으로 물뿌리고 핀도 억지로 뺏으시고 뺨까지 때림 신자매가 돈없어서 종이박스랑 뽁뽁이 가지고 노는데 그것까지 먼저 한 번 버린 거면서 지 거라고 우기고 뺏어감 사람들 반응: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해리 귀엽다ㅎㅎ 2. 신애-아빠없이 언니랑 둘이서만 도시로 올라와서 돈 없이 지내다 냉장고에 있는 우유 몇 입 마심 사람들 반응: 어린 나이라도 도둑질은 도둑질이죠... 그리고 2로 1을 전부 정당화시킴
신애가 민폐라고 생각하는데... 갈비같은 것도 보면 좀만 나눠먹는 개념이 아니라 아예 뼈가 쌓일정도로 혼자 다먹고.. 우유도 한 팩을 비운건데 안면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정부에 딸려들어온 애가 처음부터 저러면 애가 아니더라도 빡칠것 같은데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다고 불쌍한게 다가 아님..
해리 마음도 이해되지 하루 아침에 내 또래의 여자가 초면인데 내 방에 있고 ( 초기에 처음만남이 신애가 해리 방에서 맘대로 있었음 ) 내 쿠키도 탐내도 저번에 보니깐 우유도 입대고 먹고 해리가 빵꾸똥꾸 금지령 받았을 때도 갈비도 몇십개 몇고 아직 해리도 어리고 관심 받을 나이인데 평소에서 무심하던 엄마 아빠 할아버지가 그나마 있는 관심을 신애도 같이 주니깐 심지어 신애가 100점 맞았다고 선물 ( 뷔페 데려가기 )도 주고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섭섭하지 전에는 들키지는 않았지만 인형도 훔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