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지 않아요~ 개념을 차분히 다시 정리해보면 자극에 대해서 몸에서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신체반응이 감정이에요. 예를 들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누가 나에게 말을 걸었을때나, 누군가 자신에게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따지고 들었을때 그 순간 몸에서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신체반응이 바로 감정이에요 생겨난 감정이 원인이 되어 몸이 움직이는 것은 행동이겠죠
@@user-up6iy8eh4m 님은 반사적으로 나오는 반응과 진짜 느끼는 감정과의 차이에 의문을 품는 걸 이해 자체를 못 하는 거 같은데요. 기쁨, 슬픔 같은 감정은 잘 생각해보면 왜? 왜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거지?? 할 때가 있어요. 사회적으로 학습되었기 때문에? 호르몬이라는 세포가 그 땐 더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같은. 단순히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감정에 대해 고찰도 해보세요 남 비웃지 말고
@@user-ro3ed5pr9g 외부자극에대해서 몸이 반응하는게아님. 외부자극에대해서 감정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 후에 신체반응이 결정되는것임 몸이 크게 반응할수도있고. 식은땀이 나는등의 약한반응일수도있음. 같은 외부자극을 받더라도 사람은 살아온 환경. 위치.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반응을 보임. 이건 '감정'에의해 몸의반응이 결정된다는 증거이기도함 뭔 중학생도 알만한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같은 소리를 지가대단한거라도 알고있는것마냥 '이걸 잘 모르시나본데~' 이러고있음 ㅋㅋ 그건 상식임 상식. 제발 님수준이 낮은걸 인지하고. 주위사람좀 내려치기하지마셈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