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극복하고 억누르려고 하지 않는다 - 이해를 하고 흘려보내야 한다 - 억압할 수록 필요한 힘이 더 많아지게 된다 - 하루 10분 타이머를 키고 생각을 끄고 몸의 감각에 집중한다. 1. 오늘 하루의 대표감정에 대해서 주의깊게 살펴본다. - 감정 글쓰기; 20분 동안 필터링 없는 글쓰기를 한다. 지금 이 느낌은 무엇인가? 이 느낌이 나에게 하는 말은? 이 느낌이 몸 어디에서 느껴지는가? 언제 이 느낌이 시작 되었는가? 기억을 다 버리고 이 느낌이 내 안에서 생성되고 있는 기운임을 느낀다. 2. 감정의 층위를 이해하기 (1)분노(2)슬픔(3)공포(4)창피(5)사랑 3. 필터링 없이 나를 허용하기 - 혼자만의 공간에 모든 것을 허용한다. - 감정을 싫어하는 어른부터 알아차린다. - 아이가 되어 솔찍하게 표현한다. - 방치하지 않고, 어른이 되어 그 아이를 달래준다. 4. 지속적으로 깊은 관찰을 하기 퇴사후 여행이 거짓 욕망이 아닐까? 사실은, 퇴사후에 행복만 있지 않음을 알고 무서워 하고 있었다. 꼭 행복하고, 성공을 즐명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불행한 곳에서 나를 꺼내 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5. 감정과 나 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는다. 감정이 내 몸을 통제하지 않는다. 거부하지 않고 느낀다.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처럼 위로해 준다. 6. 감정을 허용한다. 어떤 문제가 있니? 이렇게 해결하자. 하는 편 보다는 느껴도 괜찮아. 충분히 느껴봐. 하는 편이 낫다. *감정을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감정이 울음을 그치고 싶은 시기는 전적으로 아이에게 달렸다. (나는 그 시간을 통제하지 않고 그냥 품을 내어주어야 한다.)
23:29 요즘 내면일기를 쓰면서 돌아보게 된 감정중에 가장 뿌리에 수치심이 자리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수치심은 부모님으로부터 느낀 감정도 있었지만, 정말로 이성한테 사랑받지 못했다(못할것이다) 버림받았다라는 데서 왔던 수치심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놀랍게도 기억을 톺아가다보니 수치심은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9살 10살때, 그러니까 정말 어릴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다른 애들보다 예쁘지 못해서 선택받지 못했나? 몸무게가 더 나가서 사랑받지 못했나?라는 감정은 여러 형태로 절 수치스럽게 하고 또 절 바꾸라고 닥달하는 내면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이후엔 원하는 대학을 들어갔으니까! 이제 내 외모는 내가 가꿀 줄 아니까! 나 좋다는 남자들도 있었으니까! 등등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었어요. 수치심이란 감정은 '남자 하나 때문에 수치를 느끼는 나' 조차 수치스러워 하며 점점 몸집을 불렸고, 그럴수록 전 그 수치심이란 감정을 무의식이란 지하벙커에 꾹꾹 눌러 숨겼어요. 결국 얼마전에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무너졌을때, '이제 뭐든 좋으니 그만하고 싶다'고 체념한 순간 그 수치심이 하늘까지 높이 뻗은 콩나무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졌단 걸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도 그 수치심을 자기계발을 한다고, 그 시간을 나를 위해 쓴다라는 보기 좋은 핑계를 댔어요. 사실은 누구보다도 사랑받길, 버림받지 않길 원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수치심을 느껴도 괜찮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괜찮아'란 마음을 갖고 수치심에도 머무르는 시도를 했는데도, 오늘까지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이성을 봤을때,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여전히 수치심을 느끼는 절 보고 다시 질문했던 것 같아요. 왜 단지 이성에게 호감을 갖는 것만으로도 난 수치심을 느낄까.... 생각해보니 여전히 '사랑받고 싶은 마음'='창피한 것'='선택받지도 못할 거면서 그런 마음을 가져 떽!' = '넌 그런 자격이 없는데 저사람이 거절하면 상처받으니까 호감일랑 갖지도 마!' 이런 날카로운 목소리가 남아있었더라구요. 하지만 바로 이 부분에서 러브님의 말이 열쇠가 되어준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너무 귀여웠다" 란 말에 그냥 같이 푸흐흐 웃어버렸어요. 그래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그렇게 보면 아까의 나 조금 나도 귀여울지도(?)! 하면서요 ㅎㅎㅎㅎ 어쩌면 머무름의 한발짝 앞을 미리 러브님이 안내해준 것처럼 느껴져서 뭔가 신기했어요 이련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을 보는 순서가 뒤섞였지만 앞으로의 채널 방향, 그러니까 치유와 수용에 관해 러브님이 들려줄 이야기가 너무 기대돼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러브님 영상으로 제 인생이 영원히 바뀔 것 같아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이 나라, 저 나라 옮겨 다니며 외국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중에 "나는 비시민권자라서 이 나라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내 앞날은 불안하다"라는 마음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발버둥 칠수록 내가 외국인이라서 불이익받는 상황은 점점 더 많아지더라고요. 불안함, 열등감, 분노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게 아직은 죽을 만큼 힘들지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무시하고 있던 감정이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대로 계속 누워서 웹툰, 드라마 등을 보면서 시시덕거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싶었거든요. 주말 어느날을 보내는 것처럼 느즈막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밥먹고 핸드폰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즐겁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어요. 근데 저는 그건걸 다 무시하고 안돼, 너 지금 일어나서 공부해야 해, 운동해야 해, 너가 지금 하기 싫은건 알겠지만 이걸 해야지 성공할 수 있어. 회사도, 학교도 제대로 열심히 한 것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하는 이것까지 포기할꺼야.하면서 채찍질했어요. 그러면 '아, 나 하기 싫은데 성공하려면 해야지' 하면서 일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불행해지는거에요. 내가 싫은 것도 꾹 참고 열심히 했는데, 내가 지금 누워서 웹툰보는 소중한 시간도 포기하고 했는데 왜 아무런 성과가 없지. 그러면서 우울해지고, 실패한 인생처럼 느끼고. 그럼 또 저 '게으름'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않을수록 저를 더 타이트하게 조여서 그럼 너 이것도하고 저것도 추가해봐 하면서 감정을 더 무시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울해지면, '괜찮아 이 또한 과정이야.'라고 되뇌이면서 긍정확언 100번쓰기, 소원일기 100일쓰기 같은 것도 하고요. 그런데도 현실은 제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저는 더 힘들어졌어요. 러브님 영상을 보고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특히 '불안함'을 달래준 이야기들을 제가 전해듣기만했는데도 제 안의 불안이가 위안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감정을 열심히 느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또한 결국은 내가 원하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느껴준 것이었네요.
뭐가 맞고 틀리고 아닌거 같고.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느라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이었네요.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나를 또는 타인을 비판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알아차리고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수용하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차차 알게 되겠지요. 이 또한 과정이고 여정이지 않을까요.. '결국엔 잘나고 차고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라고 하신 분의 말의 의도가 좀 헷갈리는데요. 제가 이 말에 화가 나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살짝 불쾌감이 올라오는게 느껴졌거든요.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감정을 또 발견하게 해주셔서요. 진심입니다.
오늘은 펜들고 필기하면서 봤어요 현재 저한테 가장 필요한 작업이에요 전 초등교사인데, 아이들이 제 훈육사항을 따르지 않을때 속에서 너무너무 화가 나요. 그러고는 아이에게 ‘너 선생님 무시해? 그렇게 내가 우스워?’ 이 말을 정말 많이했어요. 웨이터 사례를 듣고 아 이건.. 내가 그 아이들에게서 자꾸 무시받는 경험을 쌓으려는 것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일도 훈육할 일이 있어요.. 출근길에라도 저의 이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보려구요. 너가 무시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자연스러워. 괜찮다며 말이죠. 벌써 이렇게 결심만 해도 살짝 이해받는 느낌이 있네요ㅎ 오늘 너무너무 귀한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시라면 "미움받을 용기"꼭 읽어보세요 아이가 아니 인간이 문제행동을 하는데는 목적이 있다.야단치는 행위는 그 목적을 이뤄주므로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아들러는 여기서 아이를 신뢰하고 존경하라고 합니다.존경은 아이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관심을 가져주라고 합니다.러브님영상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똑같죠.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를 신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말이라도 상대는 귀담아 듣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우린 어쩜 평생 느껴야될 각 감정의 양을 타고 나는지도 몰라요... 한평생 일어나는 사건은 그 감정을 세상에 나오게 하는 도구일뿐.. 만일 다 느끼지 못하고 남겨두거나 타인에게 넘겨버렸거나 눌러서 더 키웠다면 그게 업(業)이되어 다음생으로 이월되는건 아닌지.. 이번생에 가져온 모든 감정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맘껏 느껴주며 남김없이 다 녹여버릴테다~ㅎ
와.. 선생님 이렇게 큰 금액은 슈퍼챗으로 처음받아서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잘 받을게요😍✨ 감사합니다아 🙏 제가 하는 일을 지속하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보내주셨을것 같아서, 보내주신 힘 받아서 앞으로도 즐겁게 이곳에서 콘텐츠 만들게요 ❤️ 선생님께서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건 돈 주고도 못듣는 명강의에요 정말 많은 걸 깨달았어요 저도 감정을 현실을 바꾸려는 목적으로 다가갔기에 안좋은 감정은 빨리 없애고 좋은 감정만 남기자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이 감정들도 제편이잖아요 성격이 현실적인 편이라 명상을 하다가도 이 감정을 느끼다보면 더 민감해지고 빨려들어가는 거같은데라는 생각을 몇번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 생각 또한 회피하고 싶었던 제 감정이였고 이젠 감정이란 아이의 제대로 된 부모가 되려구요 선생님 덕분에 삶이 많이 바뀌였어요 사랑해용 ㅠㅠ❤❤
선생님 🙏💜 와아..보내주신 응원의 마음이 너무나 기뻐요 🥺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선생님의 이런 귀한 마음도 받을 수 있는 삶이라니 제가 참 복이 많네요..💓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느슨한 연결로 오래 만날 수 있는 숲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 사랑합니다아 😍❤️❤️
저같은 경우 내감정표현과 이해가 부족해서 chatgpt 도움을 받으니 좋드라고요 ~ 그냥 상황을설명해주면( 예를 들어 오빠가 상 받았고 동생은 구석에 앉아 시무룩하게 우울하게 앉아 있어 그 동생이 느낀 감정은 뭐야?) 답변을 주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감정에 대한 이해가 되어서요.. 러브포레스트님이 모든 답변을 해주실수 없으니 인공지능의 도움 받아보세요^^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사람이 싫어진 요즘이었는데 사람의 대단함을 느끼네요. 러브님도 그냥 사람일뿐인데 이렇게 엄청난 깨달음을 먼저 겪어보시고 알려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일줄 아는 법이란게 정말 얼마나 대단한 깨우침인지 그냥 흘려들었다가 체감하게되니 자꾸 소름이 돋아요 감사해요.
저도 '하루의 사랑작업' 읽고 있습니다. 저도 그간 제 감정들 수용하는척 쫒아버리려고 했는데 머리로는 인지하겠는데 그간 혼자 실행하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연습하며 수용해주고자 합니다. 나의 무능함에 슬픈 나, 버려질까봐 두려운 나, 수치심을 들킬까 벌벌 떨고 있는 나.. 다 하나같이 외롭고 안쓰러운 제 자아예요. 이제 혼자 두지 않고 같이 있어 주려고 합니다. 실패하면 또 시도하면 되죠.^^ 러브포레스트님 덕분에 한결 마음공부에 길잡이가 있는것 같아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쉐어해 주신 경험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고요. 아끼지 않고 정말 한 영상에 다 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수치심과 무능이를 느껴주려고 하니까 계속 그런 일들이 생기네요 무시했던 감정들을 느껴주다보니 매일매일 울고 힘들어도 이것또한 하늘에서 제가 정화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주신 상황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 저도 아무것도 못하고 이성에 대한 수치심이 가득하고 무능한 저를 받아들일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부정적인 감정들에 늘 솔직하지 못하고 그것들을 외면하고 제거하려고만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의 성향과 가정환경, 아픈 유년시절과 사회에서 받은 상처들 등등의 영향으로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아이처럼 아껴주고 잘 돌봐주고 싶어요. 제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수용하면서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니까요! 정말 감사해요
마음공부 참 좋다 생각했는데 오늘 새벽에 러브포레스트를 알게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확언 및 100번쓰기로 나를 가두워 놓았던것이 ... 오늘 3편의 영상으로 답을 얻게되어 고맙습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3권의 책 추천...당장 읽고 내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너무나 좋아요
저의 삶에 한줄의 동아줄이 되어주신 러브포레스트 님은 어떤 말로 포용할수 없이 선한 구름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심지어 자신의 지인도 아닌 타인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시다니 믿을 것 없다고 느껴지던 세상에서 저도 남들에게 아직 세상은 믿을만 하다고, 제가 믿고있는 세상은 그렇다고 말해줄수 있을 거 같아요 혼자였으면 고달프고 방황했을 시간들을 이렇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마음을 챙기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저도 이런 내 현실 문제를 고치기위한 수단으로 생각 해 왔었네요 누구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거절당해도 버림받아도 모두 다 괜찮으니 이런 버림받을까 두려워했던 어렵고 고달픈 내 마음 한켠의 아이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것이네요 이 친구도 자리할 수 있도록.
얼마전 엄마와의 사이에서 느꼈던 불만과 이해 안되는 감정, 친언니와 소통의 불화에서 느꼈던 감정이 사실은 내안의 어린이와 나자신과의 관계에서의 불만과 소통불화였음을 알게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내 안의 작은 아이에게 내 감정을 털어내어 얘기해보려고 해요 엄마와 언니의 그 모습들이 모두 내 모습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이 작은 아이에게 엄마역할을 할 자신이 없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도무지 느껴주지 못하겠어서 무심했고, 무능한 자신을 고백하게 되네요 이 작은 아이에게 오히려 이해를 구해야할 거 같아요 내가 솔직하게 얘기해주길 기다렸나봐요 내 속마음을 모르니까 아이는 아이대로 답답하고 서운했던거 같아요 소통이 안되었어요 나의 작은 아이에게 내가 어른임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얘기하니 눈물이 나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 아이가 오히려 나를 위로해주나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소중한 마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 계시는 가족님이시군요 태어나서 처음 보내시는 후원이라 어떻게 하는 지 찾아보고 저를 위해서 보내주셨을텐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선생님의 첫 후원을 받나 무척 영광입니다😭 전달 해 주신 마음 잘 받았으니,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힘 드리도록 할게요.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
제가 자꾸만 감정을 없애려고 접근하니까 자꾸만 저항심과 부정적 감정이 계속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아.. 평소에 해왔던게 감정을 느끼는게 해소하고 싶고 없어졌음 하는 마음에만 접근 해왔구나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제 안의 저항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없애려고 하지않고 제가 옆에 있어줘야 할 것 같아요
부정적이고 성숙하지 않은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고 현실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내가 그때 느끼는 그 감정과 있는 그대로 함께 있어 주고 보듬어 주고 인정해 주고......이런 마음가짐으로 감정을 대해 준다면 마음이 진정으로 편안해지며 결국에는 현실도 바뀐다는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가 현재 느끼는 그 감정이 정말 소중하다는......러브포레스트님은 나이도 아직 많지 않으신것 같은데 정말 소중한 것들을 빨리 깨우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감정으로 설명하시는데 핵심은 내가 불편한 상황과 정보에 대한 수용과 이해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찾고 평온함을 찾는겁니다. 영상처럼 감정으로 접근하고 자기애를 올리는 방식은 자존감이 낮은 분들께는 좋은 방법일수 있으나, 너무 감정적으로 에게 집중하게 되면 외부의 원인에 대해 니가(또는 그게) 뭔데 날 힘들게 해? 내가 힘든건, 불행한건 니 탓이야 식으로 자신 이외의 다른 존재에 대해 무수용이 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상황을 포용할수 있는 정신적 성장이 핵심이에요.
매일을 그냥 그렇게 살다가 늦은 나이에 목표가 생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육아, 살림, 공부 늘 정신이 없고 힘들어요. 끌어당김 법칙과 감정의 중요성은 조금 주워들은게 있어..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게 딸려오니 좋게만 생각하자 했죠. 그게 제 삶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방향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러브님을 만나게 되었고, 영상 3개를 연달아 보는데 눈물이 쏟아지면서 멈추지가 않네요.ㅠㅠ 마음이 늘 조급해서 10분 이상의 영상은 클릭도 안하는 편인데 ... 정말 좋은 영상,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지는 이 고마운 말씀들 하나도 넘기지 않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힘에 부치고 지친..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내 모습도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주고 공감해볼게요. 오늘도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러브숲 가족님💓 제가 마음안에 잔잔하게 숨쉴 공간을 만들어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그런데 게다가 소중한 마음까지 보내주시다니… 제가 정말 정말 복이 많아요 🙇🏻♀️🩷 감사합니다…! 한국은 부쩍 추워진 날씨인데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구, 마음만은 따뜻한 11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주셨네요 1.웨이터이야기에서 집에가서도 생각날정도면 그 감정을 들여다봐야한다 2.감정수용을 현실을 바꾸는 용도로 사용하면안된다 그대로 느껴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안아주고 보듬어준다 제가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고찰을 했었는데 점점더 늪으로 빠진 이유가 있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석 같은 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다이어리에 메모하며 배워가네요. 마음공부가 삶에서 이토록 중요한 것인지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어요.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꿈이 교사예요. 현재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러브포레스트님의 깊은 배움을 현장에서 아이들에게도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러브포레스트님 부디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 역시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또 널리 베푸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매번 영상을 시청할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다 전할 수가 없네요. 선생님의 영상에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감정 수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해소가 안 되어서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되어요. 제가 제 내면의 아이에게 빨리 상처를 치유하자고 재촉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너가 상처를 빨리 치유해야 내가 가고 싶은 목표로 향해 갈 수 있어. 이렇게요. 저는 제 감정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면 아이의 속도대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온전히 감정을 수용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느꼈던 두가지 두려움과 똑같아서.. 무능함에 대한 두려움으로 유능하고 싶어하는 나, 이성간의 관계에서 버림받는것에 대한 두려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대한 수치감 으로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혼자 몇년간 마음공부를 하였습니다. 풀렸다고 생각하였는데 반복되는 감정이 약하게 계속 올라왔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께서 경험에 빗대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그 예가 저랑 너무 동일해서… 정말 마음이 감정이 그대로 에너지가 풀려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러포님을 보고 저도 깨어나고싶어요 그렇게 바랬던 영성 뭐 ㅎ ㅐ결 그런거 없이 정말 진정으로 온전히 부모처럼 나의 아이 그리고 나 모두를 안을수 있고싶어요 저에 대한 편지를 쓰면서 렆포님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너무 나네요 존재에 감사드려요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사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을 느길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의모든 분들이 자신의 삶에서 진실되기를 ‘너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말해주기를
감정 정화라는게 막연했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긍정적인 감정상태, 이루고싶은 소망에 집착했었는데 필요없는 상황과 감정이란건 없구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됩니다. 제가 부정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순간이 없길 바라는만큼 저도 모든상황 모든순간을 인정하게되길 바래봅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분노와 우울에 대한 명상 등등을 하고 복부 통증이 도져서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감정을 수용하는게 아니고 없애려고 접근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감정이 그대로였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르게 접근해 볼게요. 너무 감사드려요❤
오~~스승님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시원하게 긁어주셨어요 생각보다 깊은곳의 저의 감정을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거였구나 하고 그 감정을 어떡하나 하고 있었어요 감정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신예가 쉽게 와닿네요 요즈음 동시성과 끌어당김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자연에 감사합니다 스승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러포님 안녕하세요 깊은 통찰을 나눠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긍정적인 감정만 느끼려고 제 안의 두려움과 걱정을 억누르고 있다는 걸 러포님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말씀하시는 대로 그 감정과 같이 있도록 따뜻한 부모의 마음에서 살펴주어야겠어요 이렇게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 시청하는게 김주환교수님 명상영상이랑 러브포레스님 영상이에요😊내가 뭐땜에 이런감정이 드는지 그리고 그 감정은 뭔지 너무 궁금해 미칠지경이었는데 계속 명상하고 영상보면서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동안 얼마나 내 감정을 무시하고 살았었는지 알게됐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몇 년 이나 이어오던 마음 공부와 감정 수용이, 뭔가 좀 .. 렉 걸린 테이프처럼 턱턱 걸리고 넘어가지 못하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척 감사해요. 이걸 알고 준비하시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생각하면, 큰 감동과 고마움이 밀려오네요. 긴 영상도 하나도 싫고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감사한 이 마음 어떻게 전할까요. 덕분에 얻은, 그리고 얻을 건강한 마음으로 나누며 살겠습니다. 마음공부 과정 중 정체기에 있었는데 이유를 알았어요. 구체적인 예시에 이해가 잘 되었어요. 여전히 머리로, 어른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이렇게 깊다는걸 깨닫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배워보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축복하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러브포레스트님의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건 정말 엄청난 행운이었어요. 러브포레스트님을 접하고 난 후로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을 받고 있어요. 몇명의 인생을 바꾸고 계신건가요,, 정말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웃음과 평안함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제가 지금 딱 그랬거든요.. 짜증이 확 올라왔는데, 이 부정적인 감정이 또 끌어당김을 알기전 긍정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부정이 될까바 두려워 억누르고 있었어요. 근데 잠시잠깐 부정적이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감정을 꺼내보니 얜 두려움 무서움 이었네요. 감정의 실체도 모른채 덮으려고만 했어서 미안하네요. 러브님께 정말 고마운 아침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