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모이센님 화창한 반공일입니다~~^^ 모운동 옛 탄광마을 이쁘게 잘 조성 해놓은 모습 보기좋습니다.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산들산들 가을풍경을 즐기면서~ 만경사 아름다운곳에 웅장하게 지였네요 볼거리 먹거리많은 강원도 떠나고 싶어집니다~^^ 아~~휴 끝네줘요 👍👍 이센님 조감독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즐건 주말보내시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노루모이센님 tv 하이팅입니다.
오늘도 힘겹게 생을 이어가던 어린시절의 기억속으로 들어가서 아련한 추억한페이지를 들춰봅니다..늘 덕분에 고맙습니다. 기억 유영호 연탄 한 장 아끼자고 숨구멍 틀어막은 방엔 바람이 제집처럼 들락거렸다 낡은 꽃무늬 이불 사람의 체온 덕에 겨울을 나고 멀건 수제비 한 그릇으로 때운 배는 들판을 건너온 부엉이처럼 꼬르륵 꼬르륵 염치없이 울어댔다 배고프면 잠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아이가 이 시리도록 찬물로 창자를 채우곤 얼만 큼을 먹어야 턱밑까지 찰까 하고 입맛 다시며 희죽거리다 잠들던 밤, 깨진 유리조각 덧댄 방문 너머로 도둑눈이 소복이 쌓이고 있었다 밤이 유난히 길어 높바람 바지랑대 빨랫줄을 윙윙 울리던 내 기억속의 날들.
모운동(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의 탄광이 한참 돌아갈 때 얼마나 사람이 많았는지 모운동에 극장도 있었다 합니다 ㅎㅎㅎ 모운동에서 만봉불화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임도가 아니고 하루 4번 버스가 다니는 지방도입니다 ㅎㅎㅎ 만봉불화박물관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길 135-3. 해발 1100m 망경대산 서쪽 800m 고지에 있으며 150억 원을 투자해 2013년에 대지 7687m², 지하 1층 지상 2층을 준공하였고 고 만봉(萬奉) 스님이 그린 탱화 25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만봉스님은 1926년 금어(金魚·불교에서 불화의 최고 경지에 이른 스님에게 주는 칭호)로 인정받은 인물로서 일제 강점기에 북한 금강산의 표훈사와 유점사, 장안사, 마연사의 단청을 그렸고 서울 봉원사와 도봉산 도선사, 안동 봉정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등 주요 사찰과 경복궁 경회루를 비롯해 종로 보신각 숭례문(남대문) 남한산성 등 문화재 단청도 그렸습니다. 97세(법랍 81세)로 2006년 돌아가셨습니다. 만봉불화박물관은 만봉스님을 좋아하는 한 불자 기업인의 시주로 지어졌다 합니다.
농촌 장독대 주변에 심었던 닭벼슬 같은 꽃이죠. 초가을햇볕 아래 빨간 맨드라미꽃이 정겹습니다. 커다란 절은 있건만 인적은 없고, 잡초만 무성한 마당은 적막감이 감돕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n2MWSHwNrk.html
반갑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 네요 이런 날씨에 어디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마음을 노루모이샌tv로 대신하니 정말 좋네요 하늘도 파랗고 흰구름의 조화 산 봉우리로 넘어가는 풍경이 너무 좋네요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인것 같네요 대지가 넓은 암자이자 박물관 엄청 크네요 색감의 조화 기와가 정말 멋있네요 이렇게 좋은곳을 소개 시켜주셔 감사합니다 힐링이 많이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