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이 의외로 흑막으로 게임에 참여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주최자 입장에서 리스크 감수하며 굳이 경험자를 다시 참여 시킬 필요도 없는 거고 "이러다 정말 다 죽어요!" 대사는 시즌 1 오일남이 했던 대사와 겹침 전 회차 456번이 똑같이 456번을 부여 받는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 뭔가 반전 요소가 없을까 하다가 궁예짓 좀 해봄
1:20 이거는 달리기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응원하는 장면인거 같고 1:23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 '독방' 게임 비슷한 건가? 무한도전에도 저런 비슷한 게임 했던거 같은데 1:26 초반 장면은 스페셜 게임인가? 그리고 다음 장면은 윙크해서 신호 보내는거 보니까 무한도전 그거처럼 뭐 문제 맞추는 건가? 1:28 징검다리 건너기처럼 번호 고르는 건가?
난 오히려 시즌1과 세계관이 너무 달라져서 망했던 스위트x 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시즌1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가고 약간의 소스들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무슨 미국의 거대한 비밀조직이 개입되어있다.. 이런 말같지도않은 시나리오 대변화말고 지금 이런식이 딱 좋은거같음. 대본천재 황동혁 감독님 믿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