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나라 내 곁에 단 한송이 나를 지키며 항상 피어있기에 신비한지도 아름다운지도 모르고 무심하게 옆에 두었지요. 저기 저 지구에 수 백 수천의 장미들이 너무 아름답고 향기로워 갖고싶은 욕심의 진실하지 못한 마음은 결코 닿을리가 없습니다. 내것이 될 수도 없지요. 어린왕자와 장미의 사랑처럼 나만을 바라보는 나만을 사랑해주는 소중한 장미 한송이 내 맘속 진실한 사랑으로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을 피워 다시는 그대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송풍화우 가족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지요. 건강 잘 챙겨서 여러분 곁에 오래오래 머무르며 좋은 연주로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