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 여기 내면의 깊은 따스함을 상실한 시대 내 아픔 조차 돌보지 못하는 현실에 모든게 다 부질없다 하여도 나보다 더 아픈이를 돌아봅니다. 나의 고통도 그들의 고통도 결국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삶 동정이 아닌 공감으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불의와 비상식에 맞서 눈을 뜨고 귀를 열어 행동하고 나아가야 할 순간들이 역사의 흐름으로 다가오면 결코 주저없이 일어나 한 점 부끄럼없이 나아가 이겨내야죠. 이뤄내야죠. 우리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송풍화우 가족 여러분! 연말 연시! 나보다 더 아픈이들을 위해 나의 따스한 본성을 찾기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는 시간들을 꼭 함께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