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 언니에게 곰국을 받은 아픈 후배가 바로 전데요 ㅠㅠ 영상 보면서 곰국 생각이 많이 났는데 마침 영상에 제 사진이 있더라구요ㅠㅠ 곰국 뿐만 아니라 겨울에 공연하는 저희 배우들 전부에게 두꺼운 가운도 선물해주시고 아픈 배우들 있으면 한명 한명 꼼꼼히 챙겨주시고.. 옥병원 원장님이셨어요 ㅋㅋㅋ 무대 위에서도 무대 뒤에서도 완벽한 우리 주현언니 감사하고 사랑해요 ♥️
직접 만난 적도 없는 나같은 팬도 언니한테 받은게 너무 많아서 항상 고마워요 너무너무 언니가 보고싶은데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용돈도 받지 않고 뮤지컬을 보기엔 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없어서 시간은 많아도 볼수가 없네요... 나중에 나도 언니처럼 성공해서 좋은사람이 되는게 꿈이에요 나의 롤모델 4분 핑클 지금처럼만 활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