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완벽할 수 없고 각자 약점이 다를 뿐 잘못하고 사니까 교회 다닌다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십시오. 나약하고 죄 짓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다시 착하게 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치는 게 교회입니다. 나쁜 사람이 어떻게든 덜 나빠지겠다 마음 먹는 게 교회고요. 조롱하는 말에 반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교회 박살내고 싶은 심정이긴 합니다만…교회 사람들 만행을 보고 욕하는 거야 그렇다고 쳐도 교리를 모르고 종교로 개독개독 하시는 건..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혹시 내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는 않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하용조 목사님 일화 유명하지요 연예인들이 술먹고 새벽 2시고 3시고 전화해서 양은 힘들어서 술먹고 우는데 목사는 자냐고 그렇게들 불러내고 그럼에도 하용조목사님 연예인들 다 데릴러 가고 이야기 다 들어 주시고 잠도 못 주무시고 거의 매일을 새벽기도 인도하시랴, 그랬던 분들이 하나님 만나서 집사되고 장로되셨다고~~
죄송하지만 온누리교회 연예인분들 정말 크리스천들 맞나요? 정말 진실된 크리스천들이라면 방송에서 술마시고 얘기하는것이 맞을까요? 술 마시고 안마시고 천국 간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즘 크리스천들이라고 하면서 방송에서는 술을 아주 잘 마시더군요. 장로, 집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ddji2hdixbwjs97 다만 혼전순결-남녀관계에 관하여는 성경이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양심이 거룩하고 깨끗할수록 무엇이 답이며 지향점인지는 더욱 분명히 보일 겁니다. '자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십시오. 이는 정욕에 불타는 거보다는 결혼하는 편이 낫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 9절 자제할 수 없거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한에서 남녀 합의하에 마음껏 성관계 하라 하지 않고, 분명 '결혼'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한번 생각해 볼만합니다. 또한, 성경이 분명히 말하는 '상'에 관하여,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은 사람과 지킨 사람의 차이가 분명히 있지 않을까요?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12장 1절,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스스로 시험하도록 하십시오 -로마서 12장 2절
@@ddji2hdixbwjs97 말씀 감사합니다. 정답을 알지만, 저도 희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커플로서 남자(ㄱ)과 여자(A)가 성관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ㄱ과 A는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고, ㄱ과 A각자 다른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ㄱ과 A는 각자의 배우자와 자녀에게 서로가 서로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자녀 입장을 보겠습니다(이해를 위해 좀 세게 말할테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질문은 도도님이 혼전순결에 절대반대하는 사람이라 하여 드리는 건 아닙니다. 도도님께서 말씀하셨듯 도도님도 혼전순결을 권하시는 분이시니까요. 다만 그래도 아래의 질문은 누구에게나 유효하기에 도도님께도 드립니다). 도도님이 저 위에 ㄱ혹은 A의 자녀라면, 특히 아들이시라면, 도도님의 어머니가 아버지와 결혼하기 전에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이 아무렇지도 않으실까요? 도도님이 딸이시라면,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결혼하기 전에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이 아무렇지도 않으실까요? ‘혼전순결을 지켜야 되냐’고 묻는다면, 된다 안된다 하기 전에 보다 본질적으로, 저 위에 제가 드린 질문을 보고 스스로의 마음을 살펴보아 어떠한지 봄이 그 대답이 될겁니다. 우리에겐 양심이 있고, 그 양심이 어디로부터 왔는가를 봤을 때,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이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우리가 짚어봐야할 건, 우리는 다 죄인이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함 뿐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다른 수많은 여러가지 죄를 우리가 범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죄를 지었다 하여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구원의 절대조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믿는가 이기에). 당장 다윗만 봐도 간음+살인이라는 엄청난 대죄를 지었음에도, 그 마음이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고, 그래서 죄가 죄인 줄 분명히 보였을 때 스스로를 뉘우쳤으며, 하나님은 그를 용서해주시며 그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기에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함이 죄라면, 다른 여러 죄들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넘어질 수 있는 죄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충분히 넘어질 수 있다 하여서 죄가 죄 아니게 되는 건 아닙니다. 결국 이 모든 걸 비추어 보았을 때, 혼전순결이 갖는 의미는 ‘지향점’이라 하는게 맞을 듯합니다. 믿는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합니다. 그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우리의 노력과 의지는 그 뒤에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거지, 중심이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과 의지가 중심이 되는게 바로 율법주의잖아요.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스스로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가를 먼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그렇기에 완전을 추구하되 완전하지 못할 수 있고, 완전하지 못할 수 있되 완전을 추구함이 바로 진정 믿는 자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혼전순결에 대하여는 ‘지키지 못할수도 있다. 그러나 지키도록 힘쓰라’가 답이겠습니다.
@@ddji2hdixbwjs97 또한, 위에 글만큼 확답은 아니더라도, 혼전순결을 끝내 지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천국에 갈 때에, 하나님께서 이 둘에게 같은 상을 내려주실지는, 하나님의 성품과 성경에 비추어 우리가 한번 스스로 돌아보아 생각해볼만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상’의 개념(성경은 ‘상’을 분명히 말하며, 이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는 ‘모두에게 똑같은’ 이라기보다는 ‘각자가 받는’입니다), 각각의 몸이 입게 될 각자 다른 영광, 거룩과 열매와 그에 대하여 주시는 상(제가 만든 말이 아니고, 다 성경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신약, 구약, 그리고 그 둘을 아울러서요)등에 비추어서요. 설사 혼전순결을 지켰는지 여부에 따라 각자 받을 상이 다르지 않다 해도, 자신의 몸을 얼마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켰느냐에 따라 맺을 수 있는 열매는 확실히 다를 것이며, 어떤 열매를 맺었고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느냐에 따라 당연히 그 받는 상은 각자가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딤전 2:20-22. 21절에서 피하라며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이런 것’은 앞에 16절의 ‘망령되고 헛된 말’입니다만, 하물며 그 뒤에 나오는 ‘청년의 정욕’이야 어떻겠습니까. 다른 수많의 죄들 가운데서도 음행은 특히 그 죄가 깊다고 성경은 말합니다/고전 6:18. 또한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할수록’ 그 그릇은 더 귀히, 더 깊이, 더 많이 쓰임받을 수 있겠지요. 그럼으로써 거두는 열매는 더 많을 테고, 그에 대하여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모든 걸 갚아주시는 하나님께서 그에 합당한 더 큰 상을 주시지 않으실까요? 물론 이 ‘상’은 현세의 무언가라기보다는 내세의 영원한 무언가이며, 아마 그 상은 천국에서 각자가 받는 영광일겁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다 천국에 오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열매를 맺는 자에게, 많은 걸 주시지 않으실까요? 만일 그에 합당한 갚아주심이 없이 우리에게 세상에 맞서는 고생고생을 다 해가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열매를 맺으라는 말만 한다면, 그 말씀이 ‘예수를 믿어라, 그런데 구원과 천국은 없고, 너희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소멸된다’라는 말과 그 본질이 어떻게 다를까요? +열매란 꼭 전도해서 한 사람이 구원받도록 함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성령의 열매 /갈 5:22-24) 또한 물론 상을 바라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기 보다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며(요일 5:3) 그렇기에 단 한점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모습이 우리 삶 가운데 있는데,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그 자신의 의로우심으로 우리에게 기쁜 마음으로 상을 내려주신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gaeunseo 아주 편리하게 편의성 있게 해석하시네 ㅋㅋㅋ 그때 포도주는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순수하게 포도로만 짠 즙'을 의미했고 이 포도주는 약으로도 쓰이고 대체의학 용도로 쓰였다고해 잠언 23장 29절-35절의 말씀에는 술에 대해 경계를 하면서 31절에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라고 나와 있고 잠 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 사귀지 말라
@@gaeunseo 네 몸은 거룩한 성전이라고도 하셨지 1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다 2술취한 자와 사귀지 말라 3. 술취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4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진다. 그 시대 포도주는 지금의 와인처럼 분위기와 쾌락을 위해서 마시는 술이 아니라 물처럼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수였고 대부분의 경우 물에 타서 희석을 하여 마셨다고... 술에대해 성경구절이 엄청 나게 많은데 20구절 더 적기에는 귀찮음 그리고 귀신도 틈타지
@@gaeunseo 내말은 적어도 모범이 되야하는 장로가 술 취하고 즐기는게 그렇다는거고 딸은 미자네 주막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술먹방에 취하기까지 난 그방송 보고 교회와는 전혀 거리가 먼 집안일거라 생각했는데 좋게 보이진 않네요. 잠언에도 술을 즐기는자를 멀리하라고 괜히 그러셨겠어요? 본인이 술을 좋아해서 편리하게만 해석하지 마세요.
지난 일요일 딸이 지하철 타고 있는데 옆자리 할머니가 첨엔 예수 믿으라더니 온누리 교회 다니라며 지금 바로 자기랑같이 교회에 가자고 계속 조르더란다. 딸이 응하지 않으니 유투브를 켜며 온누리교회 자기가 보는 데서 구독하라 했단다. 요즘은 사탕 티슈 주는 수준을 넘어 바로 교회로 끌고 가는 게 신종 전도수법인 모양이네.
어휴.. 정말 전도를 막무가내로 하면 더 역효과 나는거 왜 모르는지. 유튜브에도 진정한 위로는 없고 성경말씀 읊으며 위협주는식의 전도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나옴. 사실 기독교인들 행동이 변화되고 예수님의 행실을 따르면 믿지 말라고 해도 믿을텐데. 소위 믿는다도 하는 사람들이 문제. 말로 말고 제발 행동으로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됩시다
노사연도 주변 환경적으로 그렣게 저렇게 연이 닿다보니 윤가에게 까지 연결된 거겠죠. 어쩔수없이 그런 워치에 있게 될수도 있지요. 그런사람도.. 나같은 사람도 주님은 사랑하시고 품어 주십니다.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신앙안에선 마음을 넓혀야죠 . God bless you!!!
@@user-lk1qx5ry3r 연예인이고 뉴스 탔고 교회 권사고 특히 줄리와 호구는 천공의 손에 놀아나고 있는데 거기 문상을 가는건 아니죠. 나도 노사연이가 권사줄 몰랐는데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게 됐네요. 권사라는 직분은 항상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 명찰 달고 천공에게 절하러 간 꼴이 됐으니 이게 쉬쉬할 일인가요? 지는 그래도 잘했다 하고 있는데 뭘 그냥 품어요? 성경에서도 이런 사람은 픔으라는 말씀은 없어요. 구약시대 같으면 바로 즉사죠. 그런 것조차 구별이 안되면 권사 직분을 내려넣던가 아니면 애초에 가라지였던가.
내가 여러 교회를 다녀봤는데 동네교회부터 이단교회도 다녀보고 만민중앙 이재록 2000년도 2년정도 온누리교회가 제일 좋았다 온누리다니면서 18년 매일 마시던 술도 끊고 직업도 바꾸고 온누리교회는 좋은 교회 근데 지금은 안 다닌지 몇년 됐는데 안 나온다고 연락도 안 오데 헌금 얘기도 안 함 진짜 괜찮은 교회 온누리교회는 다닐만 함 일본어 예배 2년 다녔는데 외국어 예배도 여럿. 있고
@@gaeunseo 대한예수교장로회교단 소속이었을뿐 칼뱅파는 아닙니다. 그리고 몇몇교회들과 마찬가지로 독립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교단 목사도 부목사로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장이 칼빈이 시초 였겠지만 어떻게 주님의 교회가 불완전한 인간의 사상을 전적으로 신봉하겠습니까? 깔뱅이니 웨슬레니 그분들이 시작하여 분류된거지만 모든교회는 오직 예수그리도파일뿐입니다. 바울도 아볼로도 칼빈도 웨슬러도 진센 도르프 도 모두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나온겁니다. 굳이 깔뱅파니 무슨 파니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고.. 그게 무슨 대단한 지식이라고..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후 기독교가 생겨났는데 다시 그이전으로 회귀시켜버리네. 교회안에 신분 계급을 두는것이 합당한가 나는 우리아들 교회가는 조건으로 하늘아래 교회든 어디든 하나님께 목사든 장로든 권사든 집사든 완벽하게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라했다 단 한분 하나님만 존중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라 했다. 목사는 한계단도 너의 위에 있지않다 오늘날 교회의 타락과 위선은 그것을 방임한 노예근성의 신도가 만든것이라 말했다
온누리교회 잘난 사람들, 잘난친구들 많지. 나같이 내성적이고 지방대에 중소기업 다니는 사회적으로 초라한 놈에겐 너무 과분한 교회더라고ㅎㅎ. 우리 어머님도 온누리 다니시는데, 학부시절 청년부의 잘나가는 친구들과 나를 비교하시다가 어느날 내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대학도 후진곳 갔고, 취업도 안되고 그 따위로 사는 거라고 하셔서 다니는걸 그만 뒀지. 지금은 어머니와도 연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ㅎㅎ
문제가 많은 교회고 성경도 교리에서 벗어나 다르게 가르치기도 해요. 이단의 문제가 많은 교회이고 신사도운동이라고 해서 하용조 목사가 또 한동안 시끄럽게 했고 지금은 이제훈 목사인데 이 양반도 토요일 예배를 주장하고 그렇게 행하고 있어 여러모로 고개가 흔들어지는 교회이지요. 연예인이 저리 많이 다니고 부자들이 많이 다니니 교회 건물은 한정되어 있고 교인은 넘치니 헌금이 얼마나 많이 모아지겠나요. 그래서 토요예배를 만들었다네요.
@@gaeunseo 그건 맞는 비유가 아닌 듯하네요. 성탄절 전날 축제는 그야말로 감사의 축제를 하고성탄절에 예배를 드리죠. 하지만 토요예배는 그런 의미가 아닌 성도와 헌금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주일에 수용 못한 인원을 토요일에 수용하고자함이잖아요. 다시말해 온누리는 토요예배가 축제가 아니라 주일예배를 대신하는 예배의 의미를 가지니까요.
연예인이 다니는다고 좋은 교회는 아니다. 교회안에 하나님말씀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선악과를 아직까지 사과나무, 복숭아나무라 하지 않나... 666을 바코드라 하지 않나... 7머리를 g7이라고 하지 않나.. 성경을 입맛대로 설교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실까? 사29:9 절 이하를 읽어보면 답이 나온다..
@@user-sg5wj6vr2u 정치를 병으로 알고 계세요? 정치적 견해나 의견으로 표현하셔야지 정치병이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세상을, 사회를 삐뚫어지게 보고 계시네요 . 왜곡이라고 하죠. 정치는 신앙 포함 모든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잘 지켜도 보고 참여도 해야 하죠 . 내 삶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 그래서 국민이 직접 정치를 상관하도록 만든 게 선거제도이고요. 투표를 통해 국가공동체와 국민을 위해 공적인 일을 대신 할 좋은 사람을 뽑아 일시키는 제도이죠. 구약에도 수없이 나오는 단어가 정의와 공의이던데 그걸 어텋게 교회에서만 행해요? 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행하는 것이죠. 법이 있어 질서가 있지만 그 법을 운용하고 감시하는 것은 정치예요. 정치는 병이 아니라 생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