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지하철 좋아하는 24살 남성입니다. 그당시 지하철 공사 담당 하셨던 인부님 들중에 살아계시는분 있을까요???? 제가 그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을정도로 잘 이용하고 있는것을 하늘에서 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지하철 공사 담당하신 인부님 그분들이 있기에 서울지하철이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반갑습니다. 저는 1986년생인 깍두기 중저항보다 1년 전 연식 형님 입니다. 초저항, 중저항, 신저항 모두 구닥다리 일본산 MT55A 저항모터가 무려 1997년까지 적용되었습니다. 그와 형제인 MT55 모터는 순수한 선풍기모터의 소리를 구사하는 쌍둥이 제품이었는데 아쉽게도 국내에는 전혀 도입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파랑 철도청 초저항들 중에 1974년부터 1977년산 편성들은 퇴역이 임박했던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무슨놈의 청록녹색에 노랑띠 도색을 입혔던 그야말로 인력낭비 시간낭비를 유발했었던 사례였습니다. 그냥 그 파랑 일본 국유철도 도색과 동일한 형태를 놔 두고 한국철도 특유의 역삼각 녹색 글자와 로고만 새겨놔도 되었는데 다소 어리석어 보이네요. 물론 연식이 다른 혼합편성들과 재조합의 한해서만 그렇게 해 줘도 될 것을. 새천년의 신호탄 2000년 당시에 서교공도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군청색 역명판으로 색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현역인 서교공의 개조저항과 인버터 차량들은 비록 노선색은 바뀌었지만 1974년 당시의 우리들만의 빨강 고추장도색을 계속 이어나가자는 변치않는 사명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간주되네요.
동대문 행선지 차량들이 저 당시에도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현재의 지하 3층 승강장과 지하 2층의 성수지선 두 승강장 모두 임시기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원래는 보라색 5호선 복복선 목적으로 양택식 서울시장이 1974년 광복절 1호선 개통당일 문세광이가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총으로 저격한 사건으로 인해 자진 사퇴를 하였고 그 뒤를 이어 구자춘 시장이 취임을 이후로 현재의 성수지선과 2호선 녹색 순환선으로 모든 서울지하철 노선계획과 구상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변경된 사례 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세월 참 좋아졌네요.. 지금은 40대 지만 저때 서울쪽에 안 살아 봤지만 ..가끔 창신동 쪽에 놀려 갔네요 제 기억으로 역번호 50(서울역)..51(시청앞)..52(종로)..53(종로3가)..54(종로5가)..55(동대문)..56(신설동)..57(제기동)..58(청량리) 그것만 기억이 나네요
철도청이나 서지공이 저 당시에 교류 좌측통행 VS 직류 우측통행 공방에 있어 서지공이 좌측통행으로 한발 양보를 해 주었습니다만 전기공급방식에 있어 전혀 양보를 하지를 않아서 일본측에서도 매우 갸우뚱 했었던 사례였음은 당연합니다. 마치 110볼트와 220볼트를 전환해주는 변압기를 추가로 장착해주기의 사례였기에 차량 도입과 제작비용도 직류 아니면 교류전용의 전동차의 두배 수준의 값비싼 구입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지하 1호선 서교공 소속 직류구간에 차량고장사고는 대부분 코레일 소속이기에 당연히 서교공 입장에서는 보통 골머리가 아니겠지요. 개통당시에는 1/3 서지공 빨강 초저항, 2/3 철도청 파랑 초저항 대략 이러했습니다만 현재에는 서교공 보유 차량들이 불과 10% 밖에 안 되는 상황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서교공이 규모적으로 매우 작다보니까 코레일에게 여러부분을 양보해 준거는 사실 입니다. 아시다시피 1980년대 중반부터 1999년까지는 서지공 특유의 빨강 역명판을 고집해 왔는데 서교공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2000년에 들어 코레일 특유의 강조하는 군청색으로 통합이 되었던 사례는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계시니 나머지 자세한 내용들은 생략하겠습니다. "아니, 못보던 파랑 깍두기 중저항들이 여기 빨강 지하구간에 왔네. 야. 너네 철도청 파랑 초저항들의 후임자들이냐? 이거 우리 빨강 역명판 구간에 사람들이 매우 혼동을 하겠다야. 무슨놈의 파랑 4호선 노선 차량들이 집을 잘못 찾아왔다고. 얘내들은 또 뭐냐? 아니 무슨놈의 청록녹색에 노랑띠 신저항? 야. 너네 파랑 초저항들. 얘내들 우리들 동생 2호선 녹색 순환선에서 추가분량으로 운행을 해야 할 녀석들인데 우리 빨강 역명판 집에 잘못 찾아왔어. 이거 환장을 하겠네들. 너네 초저항하고 깍두기 중저항놈들까지 우리들 동생 2호선 순환선 녹색과 거의 흡사한 청록녹색으로 죄다 바꾸냐? 또 무슨놈의 노랑띠? 게다가 납작이 녀석들까지 모두 합세를? 이거 안 되겠네. 우리나라에 안 그래도 외국인들이 늘어나는데 왜 여기 빨강 역명판 구간에 무슨놈의 녹색 2호선 차량들이 집을 잘못 찾아왔냐고들. 그래. 알았다. 우리 직류 지하구간에 사고만 일으키지만 않게 해 다오. 또 우리 서교공 초저항들하고 개조저항 그리고 인버터 차량들이 너네 용산선구간에 우회운전을 또 해야하는 사례들이 있을거니까 너네도 우리에게 호의적으로 대접해줘라."
여기서 검차고는 지금의 2호선 신설동역 승강장 이였습니다. 본래는 5호선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리 건설했지만 군자기지가 완공 되면서 이전 되었습니다. 그러나 5호선의 기획이 무산되면서 전부 유령승강장 으로 방치될 위기에 처했지만 2호선 지선으로 수정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초창기 전동차 운영체계를 풀이하자면 빨간열차는 서울역~청량리, 청량리~구로 그리고 파란열차는 인천~청량리, 수원~성북 이였습니다. 특히 경부선 구간은 지금처럼 복복선이 아니였기 때문에 배차 간격이 30분 가까이 길었습니다. 덤으로 경원선 구간인 청량리~성북 도 경부선 구간처럼 배차시간이 길었습니다.
1/3 확률의 빨강 서지공 초저항 식빵들과 2/3 파랑 철도청 초저항 식빵들이 동일하게 1편성 6량으로 도입이 되어 국내최초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구로차량기지에 현재의 3호선 지축차량기지와 동일하게 코레일 3호선 차량들이 서교공 3호선 차량들과 동일하게 위탁관리를 받는것과 같았던 사례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지하 종로선 구간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대문-신설동 사이에 군자차량기지로 이어주는 현재의 2호선 성수지선구간도 동시다발로 좌측에서 우측통행으로 바뀌는 꽈배기굴 구조선로로 착공이 되기도 했으며 본격적으로 빨강 초저항들이 군자차량기지로 이적이 되기 전 까지는 그 분기선로를 통해서 지하 3층 단선승강장과 위의 지하 2층 현재의 2호선 성수지선 신설동역 두 승강장 모두 임시 기지로도 1978년까지는 그렇게 사용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파랑 초저항 차량들도 때로는 매우 보기드문 동대문 행선지로 바꾸기도 했던 사례는 서지공이나 철도청 소속의 당시 차량들이 고장 아니면 탈선으로 운행이 불가능 했을때 철도청 소속의 차량이 구원운전으로 뒤에서 밀어주어야 했던 사례들이었습니다. 또한 두 소속의 차량들의 합동훈련이 때로는 필요했던 경우들도 동일했었습니다. 다만 1980년 하반기에 신설동역에서 출발하여 종합운동장역까지 첫번째 부분개통이 있었던 그 당시 4량 1편성 형식의 녹색 2호선의 경우 빨강 초저항 차량들이 때로는 그 우측통행 구간에 투입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이 다른 철도청 파랑 초저항들이 거기 2호선에 임시 투입 운행사례가 만약 있었으면 그야말로 가장 보기드문 진풍경으로 간주됩니다.
서울지하철에 대한 질문들 1. 3호선은 왜 코레일구간 포함해서 우측통행에 직류(1500v)인가요? 2. 6호선은 어쩌다가 일방통행 구간을 만들게 되었나요? 3. 섬식승강장이 상대식승강장에 비하면 많은 노선은 없나요? 4. 1호선과 5호선은 노선이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2호선은 순환선에서 밖으로 빠지는것이 아니고, 왜 그쪽 노선으로 갈아타도록 되어있나요? 5. 우이신설선은 왜 차량기지 포함해서 전구간이 지하구간인가요? 6. 5호선은 왜 한강건널때 철교가 아닌 하저터널로 만들었나요? 7. 5호선 여의나루~마포 구간 외에도 하저터널은 두 역이 모두 섬식승강장도 아니고 폐쇄형 승강장도 아닐때도 왜 병렬단선식으로 만들었나요? 8. 2호선 아현역과 8호선 산성역은 폐쇄형 상대식 승강장인데, 폐쇄형으로 만든 이유는 무엇이고, 벽 넘어서가 바로 반대편승강장인가요, 반대편 승강장까지 거리가 있나요? 9. 4호선에서 사당행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 4호선 안산/오이도발은 왜 당고개역까지만 가고,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으로 안가나요? 11. 1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천안과 아산에 왜 안가나요? 12. 병렬단선식 터널에는 조명이 왜 양쪽 벽이 아닌 한쪽에만 설치되어있나요?
1.원래 국유철도운전규칙에 따라서 좌측통행에 직류 25000V로 하려고 했으나 4호선 꽈배기굴에 있었던 부작용 문제와 건설비 문제로 인해 서울시가 감사원에 감사 요청을 해서 감사원에서 우측통행에 직류 1500V로 건설하라고 지시함. 2.원래 복선, 단일 종착역으로 하려고 했으나 지역 여건상 건설 중 지반에 문제가 발생할게 우려되서 루프선으로 계획함. 3.섬식 승강장이 상대식 승강장보다 더 많은 노선은 대표적으로 대구 2호선이 있음. 4.순환선은 그냥 순환선 기능에만 충실하게끔 했기때문에 본선차가 지선으로 안 들어가는거임. 5.지상으로 차량기지 설치할 여건에 적합치 않았고 노선 자체는 지상에다 건설할 환경이 아니었음. 6.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 건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시험적으로 건설한 이유가 클거임. 7.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하저터널의 영향이 큼 8.2호선 아현역은 그전에 있었던 아현고가의 하중 문제 때문에 내외선 승강장이 분리되었고 8호선 산성역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대심도였기 때문에 상부의 지반 하중을 감당할 목적이 큼. 9.배차시격. 전부다 안산선까지 가면 진접~사당에 배차가 많이 벌어짐 10.이건 잘 모르겠으나 첫째는 배차시격 문제가 있고 두번째는 창동차량기지를 아직 이전하지 못해서 그럼. 11.애초에 장거리고 수요도 많지 않은데다 배차간격 문제가 있음. 12.아마 전기 절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