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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마지막, 역사속으로 사라진 3호선 GEC 쵸퍼를 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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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쵸퍼 제어 전동차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5월 4일까지는 다니는 것을 봤는데, 이후로 소식이 없습니다.
아직 완전히 페차된 것은 아니며, 수서기지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Song: Hotham - Find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Video Link: • Hotham - Find (Vlog No...
2022.01.06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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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4

@oneperson1151 2 года назад

한때 서울지하철을 상징하는 차량들 하면 자주 등장하던 차량들이 2, 3호선의 광폭형 차량이나 쵸퍼들 이었는데, 2호선의 것은 이미 신정지선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전량퇴역 하였고, 3호선의 광폭형 GEC도 이렇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니, 한때는 많은 이들이 타고 다니기도, 상징이기도 했던 차량이 보존차량 없이 조용히 퇴역하니, 시간의 흐름이라는 바람과 함께 조용히 사라지니 무언가 허전한 거 같습니다

@L_ys 2 года назад

신정지선 차량들은 245편성을 제외한 나머지편성의 GEC 무동력칸만 제외하면 전부 저항제어차량이라 2호선 쵸퍼는 사실상 전량 퇴역, 3호선 GEC와 부산 1호선 쵸퍼차량들까지 퇴역하면 국내의 쵸퍼차량은 전부 역사속으로...

@L_ys 2 года назад

국산화하지 못하고 단종된 쵸퍼제어와는 다르게 저항제어차량의 주 전장품은 우진산전에서 라이센스 생산중이기 때문에 더 구시대의 기술임에도 오래 남아있을 수 있죠.

@hazelnut3794 2 года назад

gec도 분명 20세기 서울지하철의 상징격이나 다름없었던 열차였고 4호선 대우중공업-알스톰의 조합도 마찬가지로 레전드오브 전설로 기억될듯. 사실상 지금부터 2026년쯤까지가 20세기 전동차들의 최후를 맞이하게 될 대전환기인 셈

@pobee0 2 месяца назад

2029년에 20세기 전동차의 최후 입니다. 1호선 S차도 남아있습니다.

@tosiri6243 2 года назад

오 이게 아직도 다녔었군요. 저는 사라진지 한참된줄 알았네요. 제가 처음 접했던 열차입니다. 예전에는 행선지 패널이 회전하면서 바뀌었는데 2002년 월드컵때인가 전광판으로 바뀌기 시작했죠. 그리고 대구참사 이후 내장재 싹 개조되고. 그 이후에 몇년 좀 다니다가 2010년쯤에 다 퇴역한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SSAMGUB 2 года назад

지축기지에서도 1대 있던데 가끔씩 움직이는걸 봤다가 요즘은 방치돼있더군요. 리메이크해서 나오면 좋겠는 전동차입니다.

@solmaness 2 года назад

1:53 사업완료가 아닌 사실상 패차...

@fontline2362 Год назад

GEC 제발 다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user-rs7dn6yn1z Год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mikyungha1320 Год назад

저도여

@korea_GEC230 Год назад

GEC는 이 일을 기억할것입니다

@dhb110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요!!

@user-uk5qd3td5y Год назад

2009년 상반기 까지는 3호선에서 gec초퍼가 하루평균 운행률이 무려 4분의 3이었으나, 2009년 여름에 로템3vf(1차분) 전동차가 정식운행하게되서 급감하게 되자 2010년 이후로는 어쩌다 한번씩 밖에 보이지 않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제 서울에서는 올해 전량이 퇴역하여 더 이상 gec 구동음은 들을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