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버즈 출시하자마자 썻는데요. 두목님 말씀대로 음질,통품,노이즈 캔슬링은 버즈라이브보다 좋다고 느꼇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유닛사이즈가 커서 저처럼 귓구멍이 작으신 분은 끼다보면 아픈 경우가 있더라구요. 또 배터리가 적게 나와서 LDAC 990kbps 기준으로 2시간~3시간정도 갑니다. 개인적으로 저 가격에 괜찮은 음질을 보여줘서 오픈형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써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얼마 전에 꽤 화재가 됐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이 나온 모양이네요 이어폰을 하도 찍어내다보니 실력이 일취월장했나 케이스가 저렇게 열리는 제품은 나름 유명한 브랜드라면 앤커쪽에도 몇 개 있습니다 지금 귀에 꽃아놓은거 별 생각 없이 쓰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꽤 드문 디자인이긴 하네요 단점으로 지적하시는 부분은 소프트웨어적 문제로 보이는데 하드웨어쪽 문제가 아니라면 잘 해결될 것 같고 아무튼 대단하네요
오호 저도 오픈형을 좋아해서 버즈 라이브 계속 쓰고 있었는데, 버즈 라이브는 착용 후에 터치 포인트를 한 번에 못 찾고 엉뚱한 곳을 터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오픈형 이어폰 뭐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가격도 얼마 안 하고 이거 한 번 사서 써봐야겠네요 ㅋㅋ 버즈3 오픈형 나온 걸 써볼까 하다가 그건 비싸서 좀 망설였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딱 제가 지금 메인으로 사용중인 버즈라이브와 비교를 해 주셨네요. 버즈라이브 사용전 QCY 처음 모델 T1 을 사용했던 터라 다시 QCY 로 돌아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게 해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어린시절에 음악을 들으면 연주에 사용된 악기의 소리를 모두 구분해서 들을수 있던 진정 대단한 금귀 였는데 사회생활에 찌들어 완전 아재가 된 지금은 막귀로 전락해 버린 제 모습이 정말 아쉽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갤버라 쓰다가 잃어버려서 가성비 이어폰 찾고 있었는데 좋은데요?! 물론 음질은 미묘하게 버즈라이브가 낫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QCY 진짜 훌륭하네요. 2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여러사람 조언에 따라 바람소리 끄고 EQ설정했는데 훌륭합니다. 귓구멍이 작은 편은 아니라서 착용감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완두콩모양의 버즈라이브가 안맞으면 더 잘 빠질 거 같음. 누가 땅파서 장사하는 곳이라고 하더니 동의합니다.
저도 라이브도 쓰고 QT29 도 쓰고 지금 HT10PRO+ 출시되자마자 부터 사용하는데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29랑 비교해서 콩나물 대가리에 여러 기능이 들어가서 그런가 대두가 되어가지고 걸쳐있긴 하나 영상에서처럼 한쪽은 정확히 장착이 안되었다고 나오며 잘 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버즈라이브는 귀구멍으로 쏙 밀어서 쓰면 잘들리고 다 좋은데 그건 시간지나면 커널형처럼 답답함을 느껴 살짝 빼두면 슬슬 빠져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착용감은 QT29가 오픈형중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음질은 HT10PRO+ 좋은거 같긴하고요. 버즈 라이브는 갤럭시폰이랑 연동도 좋고 다 좋은데 빠져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콩나물형 으로 나온다는 갤럭시 버즈3 오픈형이 많이 기대됩니다.
우연치않게 당근에서 흰색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두목님이 구매하신 색상보다 마감이 더 좋습니다 화이트 사세요 버즈3보다 노캔성능 좋고 적응형 EQ덕분에 저음도 빵빵하더라구요 뛰어난 통품에... 이가격대에 이런 이어폰 나온다는게 신기합니다 다만 볼륨이 좀 작아서 원래 볼륨보다 20정도 더 높여야 비슷한 볼륨이 되는게 흠이네요
이 영상보구 쿠팡직구에서 구입 하려고 했던 에일리 버즈 프로 취소 하고 그냥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에일리 버즈 프로 + 구매 했어요. 쿠팡 직구에서는 왠지 프로+는 안 팔더라구요. 아무튼 이게 이제서야 도착 예정이라 내일 받으면 한 번 써 봐야 겠는데 극찬을 많이 해 주셔서 헬스장에서 써 볼 생각 이에요.~~
3만원대의 qcy 에일리버즈 pro + 5만원대의 soundpeats의 air4 오픈형의 중국산제품들이 좋은 성능에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흔들고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좋네요 커널형도 30만원대 에어팟 프로2를 씹어먹는 성능의 sounpeats사 캡슐3pro+ 도 10만원도 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