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냥꾼 시너지 80프로 이상의 적에대한 대미지 5프로 증가 오프닝딜의 대가 황폐 기원사(특화) 오프닝의 몰아치기 딜이 강력한 부죽과의 시너지가 강력한 직업 한정된 인원의 쐐기보다는 레이드에서 시너지가 강력하다 앞으로의 던전에서 80프로 까지 깎는 넴드가 또 등장한다면 채용가치가 높아지는 직업
근데 사실 와우는 아무거나 해도되는게 만렙찍기가 심각하게 쉬워서 라이트유저들도 다캐릭 만렙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육성에 현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라서 본캐가 암울한 시즌일때 부캐로 잠시 갈아타는데도 별 문제가 없음. 즉 타겜에서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다른캐릭 못키운다" 가 없음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에 정답이 없다는게 정답이죠 가령 전 군단유입인데 당시 암사 유물무기가 말한다는 '설정'만 보고 사전지식없이 헤딩했고 코어 전설 이런게 나오기 전까진 제대로 쐐기나 레이드는 가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그런게 1도 상관없이 매일 주말 접속하는게 기다려지고 전역퀘 끝나면 드군 주둔지 컨텐츠 하는데 재미 붙어서 퀘스트 하는등 자신만의 재미를 찾아서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길드레이드로 가게 되고 그로인해 이제껏 놓치던 부분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찾아보고 도트 대충 바르고 하던데서 2차스탯 맞추고 사람들이 주류로 하는 딜싸이클도 찾아보고 그렇게 빠졌죠 근데 이게 답이라고 제시할만 하냐면 아닙니다 당시 암사는 쐐기 면역수준이고 필드에서도 사전지식이 없으면 유물무기 특성때문에 퀘몹치다가 옆에 몹 같이 애드나서 죽고 그랬거든요 그런데도 군단 당시 보통 드루 많이 하는데 드루는 키우지도 않았죠 사제만으로 재밌었으니까요 결국 해보면서 알아가야한다는게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사족 하나 달아봅니다. 2:42 여기서 위쪽에 있는 주인의 부름, 원초적 분노, 적자생존은 3개 다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 저중 하나씩만 쓸 수 있습니다. 주인의 부름은 교활 펫, 원초적 분노는 야성 펫, 적자생존은 끈기 펫을 데리고 있을 때 생기는 스킬이에요. 저 펫을 한꺼번에 데리고 다닐 수 없으니 하나씩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 직업 골라도 다 재밌습니다.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다면 근원탱힐 4종마다 하나씩 추천하자면 근 : 암돚. 손느린 사람이나 빠른 사람이나 낼 수 있는 딜량은 거기서 거기. 입문 존나 쉬움. 은신클이라 몰래 상대진영에 숨어들거나 무작위 전장에서 은신하고 놀면 재밌음. 원 : 야냥. 마법사보단 초반 육성이 편함. 야수가 대신 맞아줘서 필드퀘가 편함. 다른 원딜 도망칠때 야수는 열심히 떼려주니 아무튼 편함. 탱 : 수드. 탱이란 포지션 자체가 초보자가 입문하기 부담스러움. 5인던의 길잡이 역할이니 던전에 대한 이해도가 탱커에게 크게 요구됨. 그래서 라이트하곤 거리가 다소 멀지만 수드는 그런 탱커중에서도 가장 운용법이 쉬움. 탱 처음 해본다면 추천 힐 : 복술. 다른거 둘째치고 힐러는 겁나 잠옴. 지루함. 회드 힐바람 소리는 거의 자장가 수준. 사제나 신기 빛소리는 수면의 빛...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임. 근데 복술느님은 힐 자체가 물뿌리기라 쏴아아 쏴아아 소리로 잠 깨면서 몰입이 가능.
이젠 나이가 있어 체력도 없고 일땜에 시즌을 즐기기 힘들어서 확장팩 1개나 2개 미루고 낭만 솔플로 즐기는데 잼남 소소하게 아무캐릭 만렙키우고 키운캐릭으로 낭만 탈것이랑 형변템 모으는것도 잼남 그렇게 해도 할게 너무 많아… 26캐릭 만렙인데 아직 판다 필드탈것 졸업을 못함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초보자인데 한 캐릭터만 진득하게 파는 스타일의 유저 분이시라면 첫 캐릭터로 마법사 강추합니다. 천캐라 대신 맞아줄 소환수도 없어서(물정은 쓰레기라 논외) 필드에서 레벨링 할 때 많이 빡세긴 하지만 유틸이 정말 좋고 그중에서도 순간이동기 하나만으로 나중에 낭만 돌면서 형변 같은 거 파밍할 때도 이동이 정말 편리하기 때문에... 법사 하다가 다른 직업 해봤는데 나머지는 둘째 치고 순간이동을 내 맘대로 못 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네요 불편해서
난 탱커다. 묵묵히 앞만본다. 내 넓은 어깨가 타 직업군에 모든 기량을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면 된다. 아프다. 어쩔땐 탱커가 급사 당한다. 그래도 난 버틴다. 아픈데도 힐러 피가 간당하면 가로막기로 뎀감해준다. 넘 아파서 방패의 벽, 최후의 저항,물약,흑마의 사탕, 장신구의 시너지 효과 다쓴다. 살아 남았다. 정말 잘했다. 혼자 마음좀 가다듬고 내가 잘했네ㅋㅋ 혼자만의 상상? 하고 있으면 진행 느리다고 눈치준다. 그래도 묵묵히 받아낸다. 왜냐? 난 탱커이기 때문이다. 아빠다. 2아이의 아빠다. 언제나 탱커처럼 넓은 어깨 보이며 모든 상황에 대처하고 버텨낸다. 아빠니까 당연한한거지, 그정돈 기본이지 철이 없을지 모르지만 좀 섭섭하다.겜에서 내가 쓰러지면 끝나듯 현실도 힘들지만 내가 쓰러지면 끝이다. 겜처럼 부활도 없다. 내가 죽으면 답도없다. 게임에서 욕먹어두 살아만 있어주면 길은 나오듯이 2아이의 아빠로서 잘 버텨줄테니 잘 살아주길 바랜다. 그래서 난 탱커를 한다. 잘해도 티 안나지만 못하면 바로 티나는... 지금 우리들의 아빠들 같아서... 그래서 탱커가 좋다. 티안나는
내용이 살짝 깊이가 있어서 쌩초보용 추천은 조금 아니다 싶지만 와우가 이미 그런 단계를 넘은지 하~~안참이라 그래도 쌩초보를 위해서라면? 옛날에는 힐가능 캐릭을 추천했지만 요즘은 힐도 빡세진듯요 그래서 안정적이고 딜사이클이 단순한 원거리딜러 + 앵벌이 무난한 클래스 추천드립니다 저는 1사냥꾼(야수), 2드루이드(조>>야) 추천요 두 직업 다 극강의 성능을 뽑아내려면 높은 이해도와 파밍이 요구되지만, 중하수 수준에서 일단 그냥 단순하게 딜사이클 익히기는 쉽다고 여겨집니다. 1그래도 팻을 사용한다는 개념과 컨트롤이 조금 요구되지만 비교적 안전한 딜이 가능하고, 앵벌도 소환수와 죽은척을 이용해서 방해요소를 줄이고 후딱 가능한점 2역시 중상수 이상이 되려면 연구와 컨수준이 많이 요구되지만 기본적 딜사이클은 만만하다 생각되고, 앵벌은 뭐 극강의 편의성이죠 ps. 1,2 둘다(아니 대부분 원거리 딜러들은) 점핑 빽샷을 필요
개인적으로 쐐기에 한해서는 원딜, 근딜의 구분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쐐기 조합의 구성은 탱+힐+딜1+딜2+똥받이, 이렇게 구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똥받이에 도적·풍운·악딜이 들어갑니다만, 이들은 근딜이라기보단 특유의 유틸로 들어가죠. 이런 유틸이 부족한 딜전이나 딜죽, 야드 그리고 징기는 항상 저 딜 1· 2를 노려야 하지만, 이번 생냥같이 압도적인 딜을 가졌던 적이 없었죠. 따라서 근딜이다 아니다는 쐐기에서의 역할과 티어를 결정짓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흑마가 원딜임에도 주목받았던 시즌이 이번 어둠땅 3시즌 하나였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