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배우 뉴질랜드에서부터 십수년전부터 배우하던 정말 열정적인 친구입니다. 2010년 초반에 더 많은 연기를 위해 한국으로 자리를 옮겨 꾸준히 활동하더니, 이렇게 큰 남자가 되어 정말 좋습니다. 정말 사람좋고 의리있고 열심히 하고 뭐 하나 흠잡을곳 없는 멋진 친구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민배우 진짜 그냥 최고임... 넘 착함... 사람 자체가 선함... 진짜 꼭 흥해야하는 사람... 근래에 lg아트센터 손석구 연극 보러 갔다가 그냥 반해가지고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팬분들 한사람 한사람 향해 웃어주시고 사인해주시고 사진찍어주시고 싫은 내색 하나도 안하시고 그냥 사람 자체가 넘 선함...
Wow! 해외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여러국가 사람들을 봐와서 외모나 영어발음 들으면 원음이라도 어느나라 사람인지 구분좀 하는데, 이분은 정말 영어발음이나 모든 느낌자체로 당연히 필리핀분 (스페인 혼혈 3~4세대쯤) 인줄 알았슴. 본인 역활을 넘 잘해서 깜쪽 속았던(?) 정말 대단한 배우네요. 승승장구 하세요. 화이팅!
50대 이상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신설동학원가에 이청산이란 국어선생이 있었는데 이 양반 강의 중 역할을 설명할 때 어느 누가 무엇이 잘못되어 유서에 "이러저러해서 활복 자살 하나이다." 이 유서를 본 사람이 죽을만(무식하단 소리) 했구나 이런 식으로 설명한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추신 윗분을 두고한 이야기 하니고 할, 활에 대한 기억에 씁니다. 맞춤법이 뭐 그리 중요합니다. 뜻만 통하면 되지요 중요한 공식 서류도 아닌데
카지노 드라마에서 기승전결이 가장 깔끔하고 이해가 되는 사람은 존 밖에 없는 듯 ... 앞뒤가 맞잖아 ... 끝도 있고 ... 나머지들은 모두 죽어도 살았어도 이해가 안될 정도... 존 좋아 ~ 나도 마지막회 남기고 존이 한국사람이란걸 알았지 ... 헐... 그 포스는 국내산이 아니었는데 말이야 ...
범죄도시1에서 진선규 배우가 정말 현지인 섭외한것처럼 싱크로율 엄청 높았는데 이번 카지노에서는 김민배우가 그러한듯, 김민배우도 이번 기회로 진선규배우가 그러했듯이 대성하는 배우로써 앞날에 꽃길만 걸게됐음 좋겠다..🤗💖🌸 (+김민이 빅보스 오른팔까지 올라가는 과정을 그린 스핀오프 "존"이라는 제목으로 하나 내줬으면 하는 바램)
영화 반도에선 구교환님이 압도적으로 눈에 들어왔었고 그후로 맘에드는 드라마나 영화가 없다가 최민식배우님 나온다는 소식에 카지노 본방사수해서 첨부터 끝까지 다 챙겨봤는데 정말 몰입감은 최고 였음. 마무리가참 아쉬웠지만 이 드라마로 제대로 머리에 각인된 배우가 김민님이신데, 씬이 많았던건 아니였어도 중간중간 갈등, 협동, 우애 여러 감정이 오고가는 장면들에서 참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게 눈에 계속 들어오면서 그배우 안나오나…. 등장씬이 기다려지는 배우였음. 뒤늦게 대박나서 대배우 되셨음 좋겠다. 😊
@@Mojito__ 제가 느끼기엔 존이 차무식을 총쏴서 죽일 목적이었다고 봅니다. 정말 매력적인 케릭턴데 너무 아쉽네요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차무식이 그 둘 부하한테 배신당하고 위기 상황에서 존이 구하로 옴.. 존이 구해줘서 차무식 생존.. 그리고 존과 차무식 씨잇 웃으면서 엔딩 그리고 이재훈과 존/차무식이 만나면서 끝.. 그리고 시즌 3........... 하 ㅜㅜ
카지노의 성공을 꼽자면 필리핀 존윅.. 김민 배우가 아닐까요? 정말 저 배우 나오면 긴장하고 몰입해서 보게 되었는데 한국 배우라니까 괜히 더 좋고 더 뿌듯하네요. 일단 정통 느와르 액션을 한 편 더 찍어주세요!! 확실하게 눈도장 찍고 가죠. 아니면 범죄도시 빌런으로 한번 출연합시다. 너무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