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는 방청제입니다. 말그대로 녹을 제거하는게 본기능이고요. 자체 기름성분때메 초반에 윤활유같은 기능을 하는것처럼보이지만 휘발성이강하고 윤활유도 녹이기 때문에 결국 뿌린곳은 그냥철만 남은것과 같습니다. wd를 모터에 뿌리면 안좋은게아니라 하고나서 방청제를 닦아주고 다시 윤활유는 결국 따로 뿌려줘야합니다.
WD 40 이름이 윤활제로 아시는데 방청제 입니다 휘발성 방청제가 정확한 명칭이겠지만 WD40이 오일이 있는데 뿌리면 오일 성분이 제거됩니다 즉 윤활 능력을 제거시켜 버립니다 처음에는 WD40에 있는 윤활 성분때문에 어느정도 윤활제처럼 작용을 하지만 녹쓴곳에 쓰면 이물질도 윤활시켜서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면서 휘발성으로 윤활제 기능을 날라가기 때문에 WD40을 쓰신다면 반듯시 오일 작업을 WD40이 어느정도 제거된 후에 오일 작업을 해야 제품이 공기에 방청 성분도 휘발성으로 시간이 경과 되면 소멸되기 때문에 노출되어 손상 되는 꼭 WD40 뿌리시면 오일로 윤활작업을 하시고 보관을 해야 제품의 손상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WD 40 명칭은 [휘발성 방청 윤활제] 이것이 명칭이지만 쉽게 그냥 윤활제로 아시는분이 많아서 현장에서도 그냥 막쓰긴 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확한 사실을 고지를 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대성사는 음... 진짜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인데...ㅎㅎ 일단 영상에 나온 대성사는 같은 이름의 다른 업체일겁니다. 대성사란 이름으로 타미야 카피제품을 유통하던 기업들이 있었거든요. 지금 한국 타미야의 모체는 정원테크(일본 타미야의 금형 납품사)라 보시면 됩니다. 대성사는 정원테크보다 먼저 한국 수입총판으로 시작했는데 이후에 정원테크가 대성사를 인수해버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