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c7fs1cs6i신학과라고 기독교 신념을 다 유지하고 사는게 아님 회의를 느껴서 나오는 사람도 있겠죠 원 댓글은 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설파한 불교 정신이 윤성호씨의 삶에 담겨 있고 속세에서 성공을 이룩한것을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비유한 모습을 보고 다신거 같네요.
책상밑이 너무 편하다는 말. 너무 공감되서 펑펑 울었어요. 도망갈곳도 없고 현실은 지옥이고 믿을건 나 자신이라 저도 그때 성호씨 처럼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 내가 이겨낼수 있기때문에 이런 시련이 나한테 온거라고 끝없이 끝없이.. 생각했었죠. 높은곳에 올라가 뛰어내릴까 하다가도 이 지옥같은 삶이 아쉬운지 그러지 못했는데요. 10년지난 지금 저 정말 잘 살고 있거든요. 그때 저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또 대견해요. 우린 그 어둠을 뚫고 걸어 나왔으니 이제 왠만한 어둠에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성호씨 정말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