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형님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무도 정준하, 런닝맨 지석진같이 걍 자기에게 들어오는 모든 딜을 맛있게 소화해준 멤버...고백으로 혼내주기 여자편 후기방송 당시 만두가 10분정도 논스톱으로 딜링넣는걸 성공적으로 버티고 앞담게임할때도 자기앞에 고멤 전체가 줄을 서고 있어도 가볍게 받아주는 맷집...지금에서야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쉬운 롤이 아니었는데 완벽하게 해냈었음ㅋㅋㅋㅋ
포지션 보면서 해리포터처럼 나눠가질때의 그 맛이 난다 ㅋㅋㅋㅋ 각자 슬리데린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그런거 다 각자 세계방에 들어가 있는데 소피아만 유일하게 딜러보다 더 쎈 암살자의 방에 들어가서 유일하게 망토 펄럭이며 독점하는걸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아.. 물론 쫄쫄이가 상징적이니까 망토가 펄럭일순 없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