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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넥플릭스의 독주나 다름없었지만, 이제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 우리에게도 더 큰 댓가가 돌아 오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것은 넥플릭스가 없었다면 오징어게임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우린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우리 배우들이 아주 형편없는 출연료를 받았다고도 생각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더나은 댓가를 받기를 원하는것은 모두의 마음이지요! 외주제작이란 일반상품이나 드라마/영화같은 문화산업이나 다르지 않지요! 우린 우리 지금을 들이지 않고 대한민국을 알렸고, 가치를 높였고, 그것은 결국 몸값으로 연결이 되지요! 그리고 이것은 다른 우리일반 상품에 대한 구매력을 높여주는 요소도 되지요! 코로나 상황하에서 우리 수출이 막대하게 이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로 포함이 되지요! 이게 문화산업의 힘이지요! 겉으로 보면 우리가 큰 이익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막대하지요! 많은OTT기업들이 경쟁하다 보면 소재나 감독/배우는 한정적이기에 몸값도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중국이나 일본자본처럼 순수한 상업목적이 아닌 역사/문화왜곡같은 요소를 가미시키려는, 우리문화.민족정기를 흐리는 자본에 대해서는 언제나 경계하고 철저히 배격해야 합니다! 언제나 최우선은 국익, 우리나라와 우리역사와 민족이 되어야지요!
외국 OTT 업체들이 약탈적 계약으로 컨텐츠에 대한 모든권리를 가져간다 비판하지만 국내 제작 환경은 제작비 부족으로 인한 과도한 PPL 협찬으로 드라마 자체에 몰입감을 떨어트리게해 작품성이 떨어지게 하는것 보단 낫다고 보여지내요 물론 향후에 신규 제작되는 작품들은 수입 배분에 대한 개선점이 생기겠죠
한국에서는 투자할 받을곳도 없고 투자해달라고 해도 안되 안되 하니 눈을 돌려 외국에서 투자 만들어 오늘 날에 성공이 왔으니 진짜 감사해야지 10년동안 묻혀있던 작품이 해외 투자로 빛을 밝혀는 데 앞으로도 외국 자본으로 좋은 작품들이 나오면 좋은 것 아닐까 물론 분배과정은 현재 문제 지만 카카오톡만 바도 알듯 처음에는 무료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바로 유료화 정책하는 것 처럼 어느정도 한국 작품이 세계적으로 평준화 될때 제작사가 투자사에게 공평한 분배를 요청 할 수있는 기회는 올거라 생각되어지는 데 요번
그럴까요.? 그들은 또 다른 거대 자본업자들입니다. 그들은 더 큰 이익을 추구하죠. 미국의 구조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구조가 그들의 구조로 재편될뿐. 한국의 연예산업,기업의 몰락을 예고 진행 중일 수도. 그들의 입김이 커지고 거세어지면 그들의 입맛에 맞는 영화가 만들어지고 우리의 색은 퇴화, 퇴색되어질수도 있는 상황. 조선고구마사...처럼.
참 대단한 나라 대단한 국민들이야.. 남의 식민지 전쟁 잿더미 에서 이렇게 발전한 나라 본적도 없고 강대국 열강 사이에서 멸망하지 않는 나라 여기 뿐이고 민주주의 늦게 들여와서 이렇게 발전 시킨 나라 있을까? 참 어떨땐 이게 국민성인가? 단군이 보살피나? 하여산 신기한 민족
@진로 궁금한게 있는데, 문가가 왜 친중인가요? 중국이랑 어떤 협약도 fta도 체결한게 없으며 중국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펼쳤잖아요 되려 2015년 한중fta로 인해 중국자본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고 중국자본 한국회사 대거 투자, 부산,강원도,제주도에 투자시 영주권 혜택으로 중국인들 서울까지 진입한거잖아요.저처럼 구체적으로 쓰세요.
@진로 내 글 안읽었어요? 중국인 부동산 투자는 박근혜 때 한중fta에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고 제주도,부산,강원도에 투자시 영주권 부여하는 바람에 서울까지 올라온거잖아요! 그 당시 중국인 부동산 신고제 혜택으로 논란이 많이 되었는데,그걸 이제와 문재인 탓? 왜 fta파기를 안한다고 욕하면 설득력이라도 있지. 일베새끼들은 한심함
@@kookitube6563 보통 음악 저작권은 별도로 진행하는게 통례이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가 드라마관련 저작권을 다 가져가는건 알고 있고, 투자만 하고 간섭은 안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그게 영상에만 관련이 되고 음악저작권은 정재일씨가 갖는줄 알았거든요. 보통 사운드트랙은 작곡자와 제작회사가 나눠가지니까요. 그런데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가 음악저작권까지 가지고 간것 같아서 심하다고 한겁니다. 하긴, 이 정도로 대박이 날줄 몰랐겠지요.
해외 OTT가 아니고 국내 대기업과 출자한 OTT였으면 오징어 게임 같은 스토리가 나오지 않음 마이네임처럼 존나 재미없게 만들거나 갯마을 차차차(스토리를 어디서 본것 같은데 재미는 있음)처럼 아우디 에너지캔디? 관절약 광고 같은 잣 같은 PPL범벅되고 망침 암튼 이제 해외 OTT가 날로 먹을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고 제도화 해서 스테프의 환경을 개선을 하면 그게 성공의 시작점임
@@juankim6927 //문화예술 분야가 정책적으로 조명받기 시작한 때는 김대중 정부부터다// *1998년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2000년 정부예산에서 최초로 문화부 예산을 전체 예산 중 1%로 확대했다. 이전까지 전무한 일이었다. * 1999년 영화진흥법을 개정해 영화진흥공사를 자율적인 민간기구 형태의 영화진흥위원회로 바꿨다. 이는 문화예술에 대한 정부의 검열을 폐지하겠다는 김대중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였다. ///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 기조를 천명한 것도 김대중 정부의 업적으로 꼽힌다. //노무현 정부는 문화예술 분야의 ‘창의성’ 함양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뒀다//. *2004년 6월 ‘창의한국-21세기 새로운 문화의 비전’을 통해 문화예술이란 사회의 창의적 자양분을 제공하는 토양이 돼야 한다고 선언한 것.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강화와 국립문화예술기관의 주말 가족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적인 정책에 힘을 쏟았다. *국어기본법을 제정한 것도 노무현 정부의 문화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명박근혜때는 블랙리스트 작성등 온갖 편법 불법을 통해 예술인들을 억압하고 탄압한 것은 모든이들이 익히 잘 알고 있으니 패스///
당분간은 지금 계약 구조로도 서로 윈윈 할수 있는 관계가 될거심. 그리고 한국은 그 사이에 돈때문에 시도 할수가 없어서 시스템화 하지 못했던것들이 실제로 시스템화 되면서 동시 다발적으로 제작 환경 , 많은 창작자들의 생겨나고 , CG 같은 회사들도 이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일거리도 늘어서 더욱 발전 하는등 벽을 뛰어 넘게 될것임. 다만 그러는 사이에 또다시 서로 윈윈 할수 있는 계약 체계는 갖춰 져야 한다고 봄. 문화가 특이한게 제품은 싸게만 만들면 팔리지만 문화는 중국이 아무리 싸게 만든다고 해서 무조건 팔리질 않거든. 지금 국방과 문화 등에서 정말 대단한 시기를 보고 있는것임(하드/소프트 파워가 동시에 벽을 넘고 있는중)
디즈니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망 사용료도 내고, 저작권 관련하여서도 넷플릭스 같은 독점적 사용을 안 할 거라고 하네요. 디즈니가 중국돈에 눈독을 들이다가 완전 망하여 이제는 K-콘텐츠로 눈을 돌린 듯해여. 우리나라에는 점점 더 나은 컨텐츠 제작 환경이 조성될 듯해서 좋으네요.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과연 지금처럼 흥행을 했을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이 잘 만든 작품임에는 토를 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을 위해 전 세계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1위 자리를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었을까? 기회는 이미 자질을 갖춘 사람만이 가질 수가 있는 것이기도 하죠. 잘 만들어진 작품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가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이 필요한 시점에 매우 적절하게 나타날 최적의 드라마였던 겁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자질을 갖춘 사람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갑니다. 그 순간을 오징어게임이 잡았고 이제 부스터를 달았으니 K컨텐츠들이 폭발할 타이밍입니다.
100% 민간개발로 1조원씩이나 민간이 해먹은 '부산의 엘시티' 건설 비리 캐보면 부산 검사놈들 그리고 황교안, 박형준을 비롯해서 온갖 것들이 다 엮여 나올겁니다. 부산도시공사가 공공부지를 수용까지 해놓구 민간에 그냥 팔아버렸으니 캐면 진짜 어마어마한 비리가 나올겁니다 대장동 개발은 성남시청이 5,503억을 수익으로 가져왔지만 '부산 엘시티'는 부산시가 1원 한장 가져오지도 못하고 오히려 앨시티 근처 도로 깔아주느라 1천억원씩이나 세금을 썼다고 하네요.
화천대유 초기 자본금 1800억을 부산저축은행이 부도나기 전 조달해 주 었다는 댓글 보았는데 사실이라면 맹박 이 시절로 또 거슬러 가겠네요... 기득권 의 부정부패 여야 가리지 말고 다 밝히 고 처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저 오징 어게임에 참가할 사람들이 생기지 않겠지 요!
오징어게임 넷플릭스가 투자하지 않았다면 나올수 없는 드라마죠. 넷플릭스 투자만 하고 제작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죠. 이렇게 전세계 올킬 흥행 할 거라고 누가 예측이나 했겠어요? 투자자 입장에선 모험이고 흥행 참패를 감안한 투자이기도 하죠. 당연히 권리를 갖는게 맞는거구요. 숟가락 올리는것도 정도껏 합시다. 오징어게임 제작비 258억입니다. 데스게임류 인기 있는 장르도 아니였고 잔인한 장면도 많은데 이렇게 성공을 하니 기레기들 선두로 해서 국민의 짐 의원까지 마치 권리를 찾아주는식으로 오징어게임에 숟가락 올리는 행태 보기 안 좋네요. 승리호도 코로나 시국에 수익은 커녕 제작비 회수도 못한거 넷플릭스가 구매 해주어서 그나마 수익이 났어요. 이런게 상생이고요. 비판거리도 아니걸..
투자라는 게 이거죠 소위 리스크테이킹 이익뿐 아니라 손실도 다 투자자가 부담하는 상황인데 유튭에서도 오징어게임 하나만의 수익배분만으로 우리나라 콘텐츠사가 넘 불리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조회수 올리려 쓸데없는 애국심 자극 하는 영상보면 좀 짜증남 이들 논리라면 실패하여 손실이 나면 한국 제작사도 받은 돈 토해내야 된다는 논리나 다를 바 없음 단 앞으로 다른 대형 ott사들이 한국에 목매달 수 밖에 없으니 이런 상황을 이용해 최대한 많이 우리에게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넷플릭스가 회원수가 2배 더 많고 매달 나오는 컨텐츠 수도 몇배 더 많아요.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는 어른들이 볼만한 쇼가 안나와요. 이번달 나오는 작품들만 봐도 거의 다 초등학생용..볼게 없어요. 마블, 스타워즈 영화나 드라마가 매달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하나 나오면 그거 보고 나면 그 후에 볼게 없는데요..
경쟁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함!~ 메가히트작인 오징어게임의 어두운 이면, 넷플릭스의 세금 회피, 판권, 지적재산권(IP권), 해외유통권 등 러닝 개런티 독점, 우리 제작사의 하청 고착화 등 실익은 대부분 넷플릭스의 몫이 된 현실을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 국내 OTT들의 분발을 기대함과 동시에 해외 OTT 기업들에게 우리 목소리를 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함!~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 느낌점은 만약에 대히트 칠걸 항상 예상에서 드라마속에 전개되는 물품들을 항상 우리나라 물건으로 했으면 한다. 예을 들어 가면을 쓴 사람이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면이라 든가~가면은 우리나라 전통 하회탈 같은걸 썼다면 지금같은 중국에게 재주는 곰이 하고 이익은 엉뚱한 곳에서 취하는 걸 막을수 있을 것 같다.
I would love Korea cinema and entertainment industry would really start to give everyone who is talented to act chance to be in dramas or movies not same stars been in industry forever. I do see some newcomers lately which is promising.
[나 혼자만 레벨업] 디즈니가 이거 투자해서 애니로 만들면 웬만한 일본 애니들 찜쪄먹을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그림체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지면 진짜 그림 나옵니다. 캐릭터 상품에서도 효용가치가 무척 클 겁니다. 넷플릭스는 웹툰을 실사 드라마로 제작하고 디즈니는 웹툰을 애니로 하면 윈윈. 진짜 애니 웹툰 느낌 그대로만 뽑을 수 있다면 역대급 애니 나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초기 지원금에서 그걸로 딱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제작팀에서 생각한 금액보다 더 지출이 생기는 일이 있을 경우 넷플릭스에 추가 지원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감사 재무팀을 보내서 여러 견적 상황을 확인해본 후 타당하다면 아무말 없이 투자금을 제작팀에서 말한만큼 더 지원해줍니다. 이 컨텐츠가 투자한 금액의 수익이상을 내줄지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거 상관없이 지원을 원하는 금액의 타당성만 검증이 되면 그냥 줍니다.
우리의 Contents 산업의 약진에 자긍심을 갖으며, 공룡과 같은 외국 OTT 기업들이 몰려오는 것도 좋지만 ''결과를 알 수 없는 미지(未知)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미래 판권 전체를 넘겨주는 식의 약탈적 계약에 제동을 걸고, K - Contents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 높은 바, 창작 활동을 진흥 차원에서라도, viewer 숫자 혹은 다른 기준으로 하든, 일정 부분 이상 부터는 우리의 작품 판권도 보전 되어, 이익을 공유할 수 있어야한다.
그거에 대해서는 좀 우려스럽 기는합니다 설마?? 중국처럼은 아닐지 라도 가치가는 상생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봄니다 물론 넷플렉스가 수익을 다가져간다면 그것만큼 불공평한 부분도 업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서로 윈윈하는것 만큼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가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쉽게말해 연기자(한국)와 제작자(미국) 서로 발맞추어 가야 성공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 전세계 1위를 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간 넷플에서 최고 인기작들였던 어떤 드라마도, 그저 드라마일 뿐이었지만, 오겜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 전세계의 하나의 문화현상이 된 상태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같아요ㅋ OTT의 저작권 및 수익분배 등의 문제는...우리가 자체 제작해서 이런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국내 드라마나 영화나 작품들이 한편에 수십억씩 들여서 만든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과도하기 때문에, 디즈니까지 합세하고, 이미 애플은 파친코를 제작 혹은 완료한 상태이니, 많은 제작비들이 유입되서 제작 환경이 개선되서, 근무하는 분들의 근무여건도 많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