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하시다.저는 3km도 힘들어죽는줄알았는데 세상엔 괴물들이 진짜 많구나.... 존경합니다.ㅎㅎ 변함에는 항상 과도기라는게 존재하는거같습니다. 일반사병들도 과도한 선진병영으로 군기가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하나 가장 좋은 형태로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첩보부대도 악습으로 인해서 많이 죽고 후유증으로 삶이 피폐해진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라도 변하는 있다는건 그나마 다행인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 수도 있는데 이미 헐리우드 영화에도 많이 나왔지만 미국의 IT업계에 미 첩보국 암살요원 출신 현직 IT기술자들 진짜 많아요. 이거가 암살부대와 IT는 완전히 틀린건데 상성이 맞는 경우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 분들 군생활 중에 팀원간 의견교환, 팀원 회의, 익숙하지 않은 임무수행에 있어서 다른 부대 팀원 간의 피드백 교환이 진짜로 많은데 IT업계에도 손에 익지 않은 업무진행에 있어서 타회사 실무진과의 피드백 교환, 팀원간 의견교환, 팀원 회의 같은 것이 진짜 많아요. 물론 IT업계이니까 개인적인 공부와 학습이 또 많이 필요하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러고보니 IT회사내부에 스포츠시설 설립이나 다른 레크리에션 시설 설립 같은 IT기업 운영 아이디어들이 어쩌면 그분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