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 피할 수 없었던 수학 공부! '유클리드의 원론' 입문하기 

우리나라에 특히 필요한 것이 저 기하학원론 이라고 확신합니다. 당연함에 의문을 가짐으로써 깊은상상력과 넓고 다양한 관점을 키우는데 큰 도움된다고 느낍니다.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참 흥미로운데 직접 해보면 머리가 아파ㅋㅋ

정말 유익하네요

대학에서 유클리드 원론으로 수업을 했는데 점, 선, 면은 무엇인지, 기하학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부터 시작해 영상에서 나온 피타고라스 정리까지, 숫자 없이 오로지 기하학만으로 논리적인 증명을 직접 해보는 과정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 모두 당연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일련의 과정들이 빠짐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한국에서도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실 수 있게 프로그램도 만들었었습니다 :) 이런 소중한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클리드 원론에 입문하기 좋은 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링크 공유 좀 하겠습니다. 🙏

설명감사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수학이 재미없었는데 이제보니 수학이 재미있어요.

없는 것을 있다고 상상할 수 있는, 그 능력이야말로,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듯하다.

오 이런거좋다

지나가는 수학과입니다. 혹시 흥미가 생기셨다면 제발 흥미를 멈춰주세요..

Actually the attitude towards knowledge is actually "revealed" by lagrangewcal architectural transformation.

그 왕은 강제적으로 생각하며 수학의 고통을 들어아야만 했습니다.

Ebs에서는 유익하네요

예전시대의 왕은 수학을 배우는게 필수 과목인가요?

수학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치면 잘배우겠죠.~~!!

그래서 수학이 논리인거고 얘기하다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 보면 중고등학교 때 수학 못했던 확률이 거의 100%인거고 . .

아로나민 아저씨 광고만 봤었을 때 배우가 아니라 의사신줄 알았음

어렸을 적.. ㅎ 모든 것은 먼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5살 제가 말해서, 수학자이셨던 이모부가 천재라고 했다고 하네욯ㅎ 왜 먼지라고 생각 했어? 라고 했는데.. 큰 빵 부스러기가 또 부서지고 또 부서지는 것을 보고 제가 생각 하는 가장 작은 단위가 그 때 당시에는 먼지였나봐요 ㅎㅎ 더 작고 더 작고 더 작다가 물이고, 피부고, 금속이고, 플라스틱이고 결국 부서지고 부서지다 보면 다 같은 쬐끄만한 먼지가 된다고 말을 했대요 ㅎ 또 지금 생각 해도 신기한 것이 세상에 완벽한 x 는 없다고 초등학교 때 말했다네요 ㅎㅎ 완벽한 원, 완벽한 직각, 완벽한 시간 다 사람 기준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네요 ㅎㅎ.... 지금은 전혀 다른 예술을 업으로 하고 있는 가난한 33살 입니다 ㅋㅋㅋ

최고다 이비에스

저 콧수염 나신분 한국분이네요 더빙한줄알았어요

이건 점일까요, 원일까요!!?;

고려 조선의 왕들은 수학을 배우지 않았겠죠?

수학은, 정말 인간철학에 또 물리학에 전혀 비교불가의 오묘하고, 영원한, 지적 분야입니다.

링컨의 독립선언문,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뉴턴의 프린키피아, 어느 것 하나 정의와 공리만으로 비약 없이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이라는 게 신기하군요 ps.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

이제좀 보려고 자세 잡았는데 끝났네 ㅋㅋㅋ

인생=유클리드 원론.

3:58 4:58 2:00 점의 정의의 시작(점이 없다면 기하학이 시작될 수 없음.) 피타고라스 제자(점은 위치가 있는 단자)-->플라토의 제자(점은 선의 시작, 쪼갤 수 없는 선)-->아리스토텔레스(점이 쪼갤 수 없는 선이라면 그 끝이 있어야 한다. 그 끝은 무엇인가?)-->유클리드는 이전 철학들이 인정하던 설을 그대로 인용했다. 유클리드(점은 쪼갤 수 없는 것이다.) 유클리드는 점,선,면 등 33가지 정의를 나열하면서 시작한다. 23가지 정의는 유클리드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 전체가 내린 것이다. 유클리드는 이 정의를 이용해 왕에게 증명하는 법을 가르친다. 원론의 방식으로 세상을 풀었던 사람들이 남긴 유산입니다. 주춧돌을 시작으로 돌을 하나씩 쌓아올려 완성한 전체는 그리스인의 사고를 닮았습니다.(정의 위에 공리, 그리고 공리 위에 증명) 공리로부터 시작한 미국 독립선언문(모든 인간은 똑같다는 공리로부터 시작해서, 그러므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증명), 뉴턴의 프린키피아, 스피노자의 윤리학 등 유클리드 원론의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6:30 정의와 공리만을 이용해야한다. 유클리드 원론이라 불리는 원론은 피타고라스부터 시작해 유클리드로 완성됐다. 8:10

우리나라 수학 과정에서 기하학은 분량도 적고 거의 안배웁니다 대부분 사람들 기하가 뭔지도 모릅니다 기하학이야말로 수학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인간에게 필요한 학문인대 이런것을 배우지않으니 수학에 대한 이해도 낮고 흥미도 떨어지며 수포자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수학은 수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수에 대해서만 암기하여 푸는 수학은 수학의 본질에 1도 다가가지 못하며 수학 좀 할 줄 안다고 꺼드럭 거리는 양아치들만 양산함니다 그런 사회는 분노와 공격성만 가득한 삭막한 곳입니다 현재 대한민숫이 그러합니더

미안하지만 이런영상이 나같은 보통 사람을 이 책에서 더 멀어지게 만든답니다. 이 책의 실체는 고대의 퍼즐책이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당장 컴퍼스와 자 하나만 가지고 가서 해보세요. 생각보다 잼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도 어려운 문학책이 아닙니다. 중세시대 시트콤 입니다.

ㅎㅇ

2000년보다 못한 건축, 배울수록 불행할뿐,,,

영상 참 드럽게 재미없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