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든 기독교든 이슬람 천주교 전부다‥ 종교는 즐거우면 좋겠고 종교는 쉬웠으면 좋겠고 종교의 장소에가면 기분이 좋아지게 해주시면 좋겠고 죄? 원죄? 태어나자마자 죄인? 납득이 안가요 사람을 공포심을 갖게하고 죄인이니 항상 벌벌떨어라 2500년전에 만든 규칙을 가지고 ‥ 종교지도자께서는 일반인들을 종교지도자처럼 살으라고 강요하면 일반인은 삶이 너무힘들어요 부처님 예수님 마리아 마호메트 지금쯤 새로운 성인이 나타날때가 되었지요 저는 자현스님 강의가 참 공감이 갑니다
불교의 미래 지금현제 좋은말씀 많이 공부했습니다 정말 불교의 자비심 더욱더 봉사활동 이 요구됩니다 적극적으로 돕고 소통하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에서 불교포교은 정말 힘듭니다만 그래도 외국신도님이 찻아 와참선공부하니 80% 가 미국신도 많아서 37년동안 포교하고 있씁니다 한국신도분 들은 참선에 신경많이 안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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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 스님 말씀에 100% 깊이 공감합니다. 신은 숭배하고 떠 받들면서 정작 당사자는 불행한 마음 속안을 헤매인다면 가당치도 않은 도덕일뿐입니다. 자기자신이 스스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왜? 주변 가족들까지 못살게 괴롭히고 고통 줄까요? 미덕은 커녕 무질서지요? 저는 실제로 너무 꾸미고 부자연스러운 기독교 신자를 봐 왔습니다. 당근과 째찍을 든? 독사같은 흐리고 탁한 마음?
법당을 입식으로 바꾸려면 기존의 건물양식을 송두리째 바꾸어야 할텐데요? 다리가 저리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젊은이들이 절을 멀리 하는 건 이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절 분위기가 너무 예전하고 달라져서 실망하는 젊은이들이 더 많습니다. 소박하고 정갈하던 옛모습은 자꾸 사라지고 그 대신 너무 큰 건물들과 탑들이 경내를 차지해버려서 낯설고 거부감이 몹시 듭니다. 어린이들과 젊은이들한테 투자를 해야 할텐데 그러데는 인색하기 짝이 없고 큰탑과 큰 불상들을 세우고 큰건물들 짓는 데다 돈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걸 보면 신심이 솟는 게 아니라 신심이 오히려 뚝 떨어집니다. 큰 절마다 법당에서 백일기도 신청하라고 반강요하는 풍경도 사라져야 합니다. 정말 싫습니다.
종교를 자기 잘못과 오류의 방패로만 삼는다면 오히려 더한 파멸과 조각조각낼 뿐입니다. 사악함 = 파편내는 파멸로 치닫는 일 일말의 뉘우침도 없다면 자기직면 하기가 없다면 종교도 헛일허사에 그칠뿐입니다. 태연자약하게 눈속임 초연하게 감쪽같이 속임, 눈없는 눈도 있고 보는 눈도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잘 보고 잘 들어서 깊이 느끼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러한 의견이 나옵니다. 다양성이 있는 자기삶이기 때문에 인정하는 사회이어야하지만, 그렇다고 시인은해도 그 수법과 방법이 나쁘고 잘못되어 삿된 오류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생명 차원에 있어서 비개인적이고 권위에 묶여 종속 되었는지 아니면 보다 더 바람직하고 건전하게 독창적이고 자리이타적인지 그것이 진짜 문제 풀이로 남을 것입니다. 요약해서 다시 핵심을 말씀드리자면 종교심 핵심이 핵심을 빛 돌아가게 하고 있는가. 종교도 벗어나서 아웃사이더로써 자유로운가 우리의 핏물을 맑히는가 우리 정신 상태를 밝히는가 목숨을 여기에 다 바치는 가치는 충분한가 이것은 어떤 특정한 종교만 논하는게 아니라 모든 종교가 해당 됩니다. 종교심 탐구자 진정한 자비 사랑스러운 깊이 온전한 얼굴
저는 20대후반인데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모가 강요하지 않는한 자녀들은 옳바른 가정, 학교, 사회에서 자란 아이들은 유치원때 즐겁게 뛰어눌고 초등학교때 즐겁게 사회성을 길러 공부하고 놀고 중학교 고등학교때 꿈을 위해서 공부하고 군대 갔다오고 대학교 취업준비하고 직장잡는데 국가시스템으로 정상적으로 자란 사람들은 종교라는건 자신의 인생의 파라노마속의 한줄거리로 생각할 겁니다 "아 내가 청소년때 불국사 석굴암 현장학습갔지?" 라고 생각할듯
제 생각에는 우선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지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먼저 '종교'에 대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이해가 전제 되어야 하고 그리고 나서는 '진정한 종교심'에 대하여 본질적인 진실이 살아 있는 자기삶이어야지요? 그래서 종교 철학과 진정한 종교심의 모든 이해력이 곧바로 일상생활 그자체로 흘러야 하고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종교의 변질, 상업화, 불의, 부당, 부정, 부패 온갖 행태가 빚어지는 왜곡이 발생하는 온상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니까요.
종교의 몰락이 아니라 종교의 대체품이 다른 상품으로 변화한 것 뿐이다. 종교는 몰락할수 없다. 우리는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종교는 항상 함께 한다. 여기서 종교의 몰락은 니체 이전 이후 그리고 포스트모던 전과 후로 구분해야한다. 통계청의 표본으로 종교를 구분짓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을 떠놓고 실험실에서 강물의 성질을 조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종교는 생물이고 변화가 당연하다. 종교는 몰락하지 않는다. 변화된 모습으로 항상 우리옆에 있다.
믿음이 마인드 컨트롤을 강화시켜 기적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일부 사람에게는 유의미하고 신을 찬양하는 요인이기도 하나, 또다른 일부에게는 결과에 상관없이 무의미한 행위로 인식될 뿐이다. 현대에 와서 종교는 철학적 의미로 지식인들을 선두로 정신수양과 인격수양에 있어 유의미한 것이 더 중요시 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불교의 가치가 훨씬 높다는 것은 인정할 만 하다. 그래서 승려들은 공부를 많이 하는 학승이 되어 부처님의 말씀을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대적현상으로본다. 개인주의적 삶이 강하게 부각되는 현삶이다 너무도 스피드하고 다양한 정신세계의 출구가 많다. 결국 종교가 개인의 요구성을 어찌 만족시킬것인가/ 이젠 종교가 소속감으로 체계화되기를 리드한다면 실패할것이다. 인간의 속성은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기에 불필요를 인지하게 되면 종교는 저건너 삶이된다. 종교도 각자의 삶일뿐 각종교단체는 단체대로 열씸 잘살고 있으면 그것이 자연포교가 될것이다.
불교 이미지와 실제 역할을 볼 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시사철 사찰을 찾는 이들에게 거부감부터 갖게 하는 것은, 절을 찾아 오는 이들에게 입장료를 걷는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입장료 수입으로 당장 몇년간 절집 운영은 좀더 윤택하게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 마음에 불교 이치와 모순되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계속 쌓이게 하는 것이라 길게 보면 결코 좋지않습니다. 사찰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알겠지만, 일반인이 마음을 정화하는 기회를 갖고자 절을 찾아갔을 때 시주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나 행락객 취급해서 무조건 걷을 것이 아니라, 단순 관광을 목적으로 가는 이들에게는 기부금처럼 알아서 스스로 낼 수 있도록 불전함을 입구에 놓는 것이 낫고, 기도를 목적으로 가는 일반인은 알아서 법당에 시주금 정도를 준비하고 갔을터이니 여타 일체 입장료는 징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입장료를 받는 행위 자체가 절 자체를 관광지로 전락시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헌금하듯 형편상 준비하고 간 것을 일일이 밝히지않더라도 이심전심으로 다 아실만한 절집 종사자들께서, 인상쓰면서 입장료를 요구하고 그것도 반드시 현금으로 내야한다는 강요까지 보일 때 절은 모든이들 마음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어렵게 사찰까지 찾은 이들에게 입장료 강요는 산처럼 물처럼 여여롭게 반겨줄 것으로 생각한 중생 납자들을 절 문앞에서 박대하고 쫓아내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종교는 실체가 없다`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종교의 가르침을 실생활에도 적용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나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수천년간 계속된 현상입니다. 인간들의 지적 수준이 점점 높아지다가 보니 자기 자신에게 더 솔직해 지자는 경향이 생겨서 그동안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던 '종교' 라는 딱지를 스스로 버려 버리는 것 아니겠나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점점 맨탈이 안좋아지는데 이런 전통적인 종교가 관심있는것이 아닌 사이비종교가 날뛰고 있으니 (신천지 같은) 불교는 종교로 보는게 아닌 자신의 정신적 관리와 정신적 진리 또는 휴식 맨탈강화면에선 쓸만하단 말이지 자기계발서 수십권 읽어서 원인분석하니 나의 마인드 맨탈이 안좋은것 같아 불교까지 관심가지게 됐습니다 ㅎㅎ 흠흠
불교의 가르침은 이상적이고 참된 가르침인 것은 맞으나 현 시대에는 정치와 권력이 종교와 결부가 되어서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종교가 포교도 쉽고 무종교인들이 종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같은 종교들은 사회에 자기들 종교에 관한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공무원 자리 등등을 세력화하여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불교계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미래로 갈수록 한국불교는 쇠퇴할 것 같습니다 10~30대 사람들한테 불교는 먼 산속의 종교로 느껴집니다 기독교와 천주교 이슬람교는 신자들이 자기 종교를 알리고 다니게 하기위해서 필사적으로 포섭하는데 불교는 그러한 것도 없다보니 점점 줄어들것 입니다
@@xkdzlf75 단지 불교가 저 종교들 때문에 세력을 잃고 저지경 난거 뿐입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 를 보면 불교세력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절에 가보세요 오만때만 그 잡신들은 뭡니까 ㅋㅋㅋ 결국 기복신앙 에 타력구제 입니다 ㅋㅋㅋ 고로 기독교계 종교 와 별반 차이 없다 는 예기죠
실제적인 사례들에서 겪어 왔고 당했듯이 가족들 관계를 맺는 것과 식구들 사이로써만 꾸미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종교를 동일시하여 학대, 박해, 교묘한 술수, 교활한 비밀 유지, 폐쇄적인 갇힌 사고, 감추고 숨기는 은폐 조작, 이 세상 밖에서 또는 뒷길에서 벌어지는 종교적인 기만과 속임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 숫자로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갈수록 가정 파탄, 생명 목숨으로부터 빗나간 반댓길, 기득권의 자가당착, 손아귀에 움켜쥐고만 있으려는 잇권,
종교를 아직도 정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종교는 인간이 정확히 접근할수 없는 초월적 세계로 부터 받은 체계적 세계관적 지식을 종교라고 하고 종교의 반대말은 과학으로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 할수 있는 지식들인 도덕철학(철학, 윤리)과 자연철학( 수학, 물리, 화학등등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물리적 우주, 영혼과 영혼과의 관계에 대한 사실(지식)을 자꾸 확장해 나가지만 이 이성으로 알수 있는 지식은 이성이라는 작용의 범주를 벗어나지를 못하는 지식들입니다. 이 범주를 벗어나는 지식들을 초월적인 지식들이라 할수 있고, 한계가 있는 이성의 힘에 많은 문제 해결에 전적으로 의지할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그 이상의 지식을 원하고 있고 바로 그지식들이 초월적 지식들인데 바로 이것이 종교적 지식들입니다. 물론 이 초월적 지식들은 이성으로 증명하기에 불가능 하기에.. ( 물론 증명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초월적 지식은 초월적 지식이 아니고 우리가 몰랐던 지식들이며, 이성의 노력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발견하는 지식들입니다.) 이 초월적 지식들의 신뢰도는 매우 불안정합다. 왜냐하면 이성으로 접근 불가능이기에 이성으로는 증명할수 없으니, 거짓말과 사기가 침투하기에 매우 좋은 영역이며, 이것이 인간의 종교가 가지는 영원한 한계입니다. 저는 원시 불교(상좌부 불교)의 지식이 가장 의지 할만한 앞뒤가 맞는 초월적 지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훌륭한 교육제도로 무신론/불가지론/무종교인의 비율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만 인간이 종교에 빠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마음의 번뇌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고자 신을 찾지요. 만약 인간이 이성과 감정을 혼동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해나간다면 종교란 결국 인간의 문화부산물이란걸 깨닫는다면 더 이상 매달리지 않게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독일같은 경우만해도 독일은 기독교 비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교회를 참석하는 사람도 없습니다만 독일에 불교신자는 적어도 명상센터가 많다던가 승려는 많이 없어도 불교철학을 공부하는 학자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종교의 기능은 영적인 위로와 영적인 구원입니다. 더 쉽게 이야기 하지먄 마음의 불안과 고통을 치유하는 것이죠. 태어나고 죽는 운명을 지닌 인간이 지구상에 있는 한 종교의 기능은 언제나 요구될 것입니다. 요즘 종교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과거 종교가 충족시켜주던 중교의 기능을 꼭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충족되는 환경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생명과 자연의 신비가 점점 벗겨지고, 마음의 고통은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으로 치유가되고, 또, 기존종교의 틀을 벗어난 명상이나 마음공부단체에서 과거 종교를 통해 충족시켜주던 바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추어 기존의 종교도 거듭나지 않으면 결국 어떤 종교든 소멸을 면치 못할 겁니다.
한국만 놓고보면 청년층은 확실히 종교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으나 40대로 넘어오면서 급속도로 종교 기관에 많이 참여들을 하더군요. 취미생활을 한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취미를 못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시내 드라이빙만 하고 게임만 하는 사람은 취미 못 찾은 겁니다. 그걸 취미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럴바에는 교회나 절 찾아가는 게 낫습니다. 종교가 몰락하는 일은 앵간해서는 일어나지 않을 걸로 봅니다. 미국에 비종교인이 많아진 것도 딱히 좋은 일도 아닙니다.
음...제생각엔 중심적인 인물,집회,교리가 없는 해체주의 종교 시대가 오는것 뿐인듯 합니다. 자신이 무교라고 하는 한국인들 보면 정말 무교(무속신앙)가 맞습니다. 어쩌다 강력하게 무신론을 외치는 작자들을 보아도 그들 근저에는 종교적 심리가 반영되어 있죠. 더 과거로 가보면 서구인들이 억지로 세상의 학문을 종교와 철학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서구식 사회체제와 도시계획법이 보편이 되자 정치적으로 교회 자리에 모스크나 절탑을 세워야할 필요가 있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