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영상에 오류가 있어, 수정하고 다듬은 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새벽 2시에 작업을 한 여파이긴 한데, 다음부터는 제대로 검토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상의 오류를 알려주신 분들, 재업로드를 권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영상 잘 봤는데 AMD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게 아쉽습니다. 지금 UMPC들 AMD 없으면 스팀덱이고 GPD고 아무것도 못만들었습니다. AMD에서 2012년 라노 시절부터 깎아오던 APU가 플스,엑박에 들어가는걸 시작으로 계속 성장해서 엄청난 성능의 내장그래픽을 만들어냈고 라이젠 르누아르 4800U, 세잔 5800U 등을 거쳐 렘브란트 6800U때 거의 특이점을 뚫었습니다. 그래픽카드 칩셋 없이 CPU칩 하나만 들어가는 것으로 무게와 소비전력을 줄여 지금의 UMPC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여러 회사에서 UMPC가 우후죽순 발매되던 시기가 바로 6800U가 시장에 풀린 시기부터였고, 스팀덱은 이 6800U의 성능을 살짝 다운그레이드시켜 가격과 전력소모 발열을 줄이고 스팀덱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시점 6800U 에서 업그레이드되어 7840U(=z1 익스트림) 까지 출시되었고, 이걸 가지고 지금의 로갈리와 리전고가 태어났습니다. 높은 CPU 성능 + 준수한 내장 그래픽성능을 구현한 AMD의 공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UMPC 안에 들어간 연산장치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절대 아닙니다. 지금 UMPC들의 흥망성쇠는 사실상 AMD의 손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향후 AMD가 QHD 이상 해상도도 커버하면서 전력은 적게 먹는 APU를 개발해내면 UMPC의 미래는 아예 노트북 PC 시장까지 상당수 집어삼킬만큼 장밋빛 미래가 되는것이고 개발 못 하면 한때의 유행으로 사그라들고 끝나겠죠.
무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않다는 말 공감합니다. umpc는 버스안,기차안에서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수요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거니깐요 콘솔게임을 하고는 싶은데 작정하고 의자에 앉아서 하기는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기기라고 봅니다.
비슷한 유형의 스마트폰 게임의 한계와 pc게임은 재미는있는데 사람이란게 귀찮음의 동물이라 컴퓨터 키는등 귀찮음 요소가 많아서 어디서든 편하게 할 수있어서 시장 형성 되고있지 않나 싶네요 저도 플스 그냥 하는 시간보다 누워서 태블릿으로 리모트로 플레이하는 시간이 월등히 높음
초창기 UMP 성공작인 HP 의 LX200의 최대장점이 Lotus 123 라는 강력한 스프레트시트 프로그램이죠. 즉 사무용이었다는 거죠. 딱 보험설계사 등에 최적화된 기능. 그러니 수요도 한정됨. 하지만 최근 UMPC성공의 기폭제가 된게 스팀덱이나 휴대용 고전게임기이니 게임이 기폭제이고 이는 상당히 넓은 소비자에게 매력이 있죠.
이 영상에서 진짜 공감하는건 아이폰이 나오면서 umpc 시장이 죽었다는 것. 저는 학생 시절에 극심한 테크충이었던지라 중딩때 이미 아이스테이션의 pmp를 썼었고 고1때는 고진샤 k600을 썼었어요…물론 당시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였죠… 그렇게 쓰다가 어느 순간 아이팟 터치가 눈에 들어오게 됐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탈옥에 대한 정보도 국내 커뮤니티에서 조금만 서칭하면 나올 정도로 접하기 쉬웠던지라 아이팟 터치 사서 경험 후루는 umpc는 사용성이 떨어져서 중고로 방출 했었습니다. 10년도 더 넘은 옛 이야기네요. 확실한건 애플의 아이폰 출시가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엎은건 맞습니다. 그 당시에야 아이폰 생태계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을뿐더러 애플의 아이튠즈 때문에 지극히 매니악한 사람들만 썼었지만요ㅎㅎㅎ
사소한 거진 하지만 지금도 영상이 '구독, 좋아요 부탁'에서 끝이 나네요. UMPC쪽은 전혀 몰랐던 분야라 스팀덱도 저는 PSP 같은 휴대용 게임기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오래된 역사가 있었군요. 그런데 스팀덱 류의 장치들은 크기가 휴대하기엔 무리가 있고 말씀대로 침대나 거실 등에서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정도인데 저로선 그게 충분한 이점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400달러라 해도 원화 50만원을 넘는 금액인데 집안에서만 쓸 용도로 서브 게임기를 하나 더 살까 싶네요.
산업이 흐름이 혁신, 소형화, 가격감소가 이루어 진다고들 하죠. 점점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 1인 PC도 성능이 굉장히 많이 올라 왔지만 이제 UMPC도 어떻게 보면 보급과 성능의 상승이 시작된거 일지도 몰르겠네요. 말그대로 영화에서 보던 휴대 기기의 최첨단화가 이루어 지는 과도기가 현재일까요?? 현재를 살아가며 재미있게 보게 되는 과도기 일꺼 같아요.
윈도우의 umpc용 버전의 윈도우11 제조사의 런처 프로그램의 최적화 낮은 해상도라도 하더라도 60프레임 방어가 되는 그리고 긴 배터리를 사용 할수 있다면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걸 이루긴 위해서 x86 용 cpu제조사가 그 명령어 셋들을 다 지원하는 arm용 cpu생산과 호환성을 어느정도 해결한다면 이 시장은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 할것 같긴 합니다.
6:31 사용법만 바꿔서 이루어낸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게이밍에 초첨을 맞춘 UMPC는 꽤 있었거든요. 사실 공은 AMD에게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처음으로 만든 계기가 AMD의 APU 프로세서 시리즈였고, 라이젠 젠2로 넘어오면서 전력 대 성능까지 갖추면서 UMPC의 배터리 지속시간까지 확보되면서 벌어진 현상입니다.
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 정책을 편 줄은 몰랐네요 흥미롭습니다 애플의 경우 늘 TSMC 선단공정에 접근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도 잘 하는대신 윈도우 게임이 안 된다는 점에서 좀 치명적인것 같구요 ARM 아키텍쳐와 퀄컴이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이미 최신 3D마크 스틸 노마드 기준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Asus Rog Ally에 들어간 Z1을 앞서는 그래픽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윈도우 게임들을 돌리기 위해선 x86 에뮬레이션으로 성능감소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미 전성비가 매우 좋아서...
비슷한 사례로 아이폰 se 3가 있죠. 아이폰 15로 바꿨지만, 화면 크기에서의 이점을 제외하고 얼마나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발열은 얼마나 심한지를 두고 봤을 때, 오히려 체감되는 그래픽이나 프레임은 화면이 더 작고 해상도가 더 낮은 아이폰 se 3에서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화면이 커져서 쾌적한 건 좋은데, 전에는 화면이 작아서 안보이던 저해상도 텍스쳐 등등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군요. 모바일 기기에는 모바일 기기에 맞는 사용자 경험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마냥 디스플레이가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마냥 성능만 좋다고 좋은 것도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이번에 스팀덱 올레드 모델을 샀지만, 오히려 사이버펑크가 3060이 달린 PC보다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자금 상의 문제로 PC에는 HDD에 설치되어 있고, 그래픽 퀄리티가 더 높긴 하지만... 콘솔을 정말 오랜만에 써본 입장에서, 게임마다 일일히 설정을 조정해줘야 했던 PC 게이밍 환경의 불편함, 그리고 "플러그 앤 플레이"가 지원되는 콘솔이 얼마나 편한지 아주 잘 느껴졌습니다.
저는 왜 스팀덱의 해상도가 그렇게 낮은지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다른 제품을 쓰고 나서 이해했습니다. 화면이 작으니 굳이 FHD일 필요도 없고, 오히려 해상도를 낮추니 게임이 참 쾌적하더군요. 아마 환율상등이전의 예상가격인 43만원이었음 더 빨리 보급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UX58 국내 출시 되었을 때 연말정산을 두둑히 받아서 서울 테크노마트 매장에 전화해서 사러갔네요. 당시 저성능 UMPC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이었고 정말 참신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성능이 나름 준수한게 그랬는지 몰라도 UMPC를 UMPC처럼 쓰질 못하고 24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데스크탑 처럼 쓰고 말았네요. 화면도 작았는데 그화면에 해상도도 나쁘지 않아서 아이콘이라던가 폰트가 너무 작아 글씨보기가 힘들었던것도 데스크탑 처럼 사용하게 된 한 이유였습니다. 그 당시는 UX58이 제일 좋은 놈이었었죠. 가격도 2백만원이 넘었으니까요.
AMD가 지오드라는 저전력CPU라는 걸 이용해 초기 여러 업체가 UMPC시도를 했죠. 고진샤나 베가가 이 CPU를 썼고 그래픽성능은 망이나 배터리효율은 좋았으나 너무 시대를 앞선 타입이죠. 소니가 UX시리즈 내놓았을때 성능도 좋고 디자인은 혁신이나 고가에다 배터리효율도 극악. 가격만 잡았음 UX는 세계 잡을수 있었으나 소니는 주력이 아닌분야라.. AMD가 라데온흡수후 모바일CPU에 고성능GPU가 결합된이후 UMPC시장이 불이 올랐죠..그전 인텔내장CPU는 무난하나 고성능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그 패러다임을 바꾸었네요
이게 베이트레일 아톰이 들어가면서부터 아톰의 성능이 기존 클로버트레일 대비 상당히 많이 높아져서 윈도우 8.1이 들어가도 잘 돌아가기 시작한게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인텔이 가격을 싸게 후려쳐서 ASUS, 도시바, 에이서, 레노버, 델, HP는 믈론 중국의 듣도보지도 못한 기업들 까지 무분별하게 받아서 엄청난 양의 윈도우 태블릿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젠과 스트리밍 게이밍의 발달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고여
안타깝지만 스팀덱 망했어요. 판매량이 별로니 제조사에서 따로 판매수치 공개 안하는데 추정치가 약 300만대임. 동기간 판매 시작한 플스가 5천만대. 동기간 스위치 판매량이 7천만대 정도 되요. 시장 형성이 될려면 기기가 좀 깔려야하는데 이정도면 폭망이에요. 가격, 휴대성 모든게 애매하죠.
1. AMD의 차세대 APU로 인한 비약적인 성능 발전 2. 기존 데스크탑/노트북 시장의 엄청난 부품 가격 인플레이션 예전같았으면 비싸고 성능은 똥같은 UMPC 쳐다도 안봤겠지만 고성능PC나 랩탑은 200만원도 우스운 시절이 되었음. UMPC에서 1050 수준은 너끈하게 뽑아주면서 가격도 100만원 아래인 수준.. 적당한 게임 + 사무용으론 넘치는 사양 + 휴대성 이라는 매리트가 생긴거임,
이전에 umpc가 등장했을때 삼성, 에버텍?, 소니(소니는 마이크로pc라고 불렀지만) 제품을 5대 썼고 소니ux280은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그때 기술의 한계때문에 성능이 올라갈수록 베터리 사용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졌죠 성능은 소니의UX 시리즈가 다른회사들이 셀러론M이나 아톰을 썼을 때 노트북용 cpu를 박아서 제일 좋았는데 대형 베터리를 장착해도 3시간정도;; 그런데 소음과 발열은 좀 있긴 하지만 거슬릴정도로 크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론 성능은 올라가도 베터리 사용시간이 이전 기기들과 비교해서 별로 나아진게 없어서 한때 유행으로 그칠것같습니다. 이전과 다른건 휴대용 보조베터리가 보편화되서 추가로 충전이 가능해진것이긴 한데 그만큼 총 휴대해야할 무계는 늘어나니.........
되게 정리를 잘 하셨네요. 다만 GPD에서 UMPC가 나온 이후로 UMPC가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온건 스팀덱의 출시 전이 아니라 스팀덱 출시 이후입니다. GPD Win1 출시는 2016년, Win2 2018년, Win3 2021년 중순이었는데, 스팀덱 출시는 2021년 말에 나오더니 이후 2022년부터는 대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회사에서 수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9:14 "가격이 100만원대 제품이 쏟아져 나왔지만 성장이 멈췄고 스팀덱이 나오면서 그게 해소되었다" 이 부분은 순서가 잘못 된 것 같네요. 특히 Ayn사는 UMPC가 있긴 하지만, 애뮬레이터 게임기가 먼저 나왔고 이 제품은 UMPC에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인용하신건 Odin1이라는 안드로이드 게임이기 때문에 UMPC가 아니며, Ayn의 UMPC가 나온건 그 이후에요.
umpc 초창기 시절부터 다종 다양한 제품들을 써봤던 경험이 있는 입장으로써 말하자면 설령 pc기능사용보다 게임기능에 집중하고 성능상 게임실행을 아무리 빵빵하게 받쳐줄 수 있다고 하더라도 휴대성이 좋지 못하면 다시 말해 웬만한 스마트폰 정도의 휴대성을 구현하지 못하는 이상 umpc가 대폭 대중화되고 성공을 하긴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umpc는 고사하고 갤럭시 z폴드의 두께만 되도 벌써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있는게 현실이라...
이전부터 umpc 시장은 게임 좋아하고 일반 pc기능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구입하는 소수의 매니아들은 항상 존재했었죠.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는 너무나 가격대비 성능이 구리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것저것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알아야한다는 귀찮은 점이 한몫했던거 같네요. 그러니 이걸 사느니 콘솔을 사거나 데스크탑 업그레이드 하는게 훨씬 좋을거라는 판단이 있었을 거에요. 근데 스위치가 성공하고 난 뒤 일반 사람들도 점차 umpc에 관심을 갖고 아쉬웠던 점들이 점차 개선되면서 입소문? 을 타기 시작한게 변곡점이라고 보네요. 거기에 코로나 시국때 집에서 tv나 컴터 주도권빼앗기고 콘솔이라도 샀다가는 욕쳐먹는 불쌍한 유부남부터 미쳐버린 그래픽카드 가격과 생활 공간이 부족한 자취생까지 이들에겐 빛과 같은 대안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좋았던 인식들이 자리잡으면서 이것저것 사용자입장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공유하고 그것이 수용되어 새로 나올때마다 이슈되면서 발전하고 그게 또 여러 관심들을 불러일으키고 경쟁이 생겨나면서 지금 이렇게 핫한 시장이 생성된거 같네요. 그리고 그 피크 정점에 있을 때 스팀덱이 빵! 하고 터뜨린거 같습니다.
사실 게이머 입장에서는 화면은 TV나 모니터로 보고 손에는 (상대적으로)가벼운 조종기만 들고 있는게 좋기는 합니다. 제아무리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든다고 해도 화면과 배터리와 조종기가 달린 UMPC는 무게나 크기가 만만찮은건 분명하니까요. 구글 스태디아 같은게 이상적이기는 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참.. 하긴 스팀덱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게임하려고 콘솔이나 PC를 켜는 것조차 업무의 연장처럼 느껴지는 일이 많아서..라고 하니 게임이라는 경험을 온전히 느끼는게 장비의 성능보다 환경과 마음의 문제일 듯 하네요.
스팀덱이나 리전의 경우 주변에 구입하시거나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서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초기에 UMPC나 소형 노트북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스팀덱을 보면 그때 상상으로만 하던걸 구현하게 해줘서 그런가 발전이 엄청나게 되었구나 생각되더라고요. 저도 게임유저로써 스위치는 요즘 레트로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고, 스팀덱은 뭐 스팀이라는 거대 플랫폼이 있고, 앨리도 저도 게임패스를 쓰는 입장에서 많은 엑박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3대 모두 같이 소유하고 싶긴하네요...
스팀덱에 대한 오해..스팀겜은 졸라잘됨...그건 윈도우 엄피씨가 더 잘됨..스팀 os 는 게임기에 더 맞는 슬림모드라던가 장점은 있지만 구동력에선 윈도우피씨에 한참 못미침..머만 할려고 해도 세팅해야되고 짜증이 이빠이 쌓임...걍 겜은 윈도우 피씨에서 해라..윈도우 엄피씨도 윈도우피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