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류준열 #영화외계인
일시: 24년 1월 3일
장소: 용산 CGV
외계인 2부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현재,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해야만 한다!
영화 감상
1부에 잘게 뿌려 놓은 떡밥을 이삭 줍는 사람들처럼 모두 회수한
감독님께 경의를!
00:00 하일라이트
00:45 무비토크 시작
00:47 박찬욱 감독님 인사 - 외계인 1,2부 저는 이렇게 봤어요
02:18 주인공 많은 시나리오에 대하여
04:12 인물들을 어떻게 창조하고 골고루 잘 표현했는지에 대하여
04:31 최동훈 감독님 - 박찬욱 감독님 감사합니다
05:07 최동훈 감독님 답변 - 제 영화는 다 주인공이 많아요
05:53 모두가 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06:21 외계인의 주인공들?
07:09 2부에 대하여
07:22 52개의 버전이 있어요
08:11 무륵 - 저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나요?
08:45 그러니까 적어도 준열씨는 주인공은 아닌걸로
09:42 2명이 주인공인 영화는 못 쓰겠더라구요
28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