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iMerong 살고싶은 마음은 본능이라 누구나 같죠. 예견된 죽음 앞에 도망치는 사람도 있고, 덤비는 사람. 묵묵히 받아들이는 사람, 애걸하는 사람. 그러나 상우처럼 상대방을 기만하며 속이고 강탈하는게 적어도 '일반적'이진 않죠. 상우에게 감정이입해서 두둔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자신을 이성적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대중을 상대로 우월감을 느끼려는 모습이 공통적이라서 좀 웃기긴 합니다. 자기가 임상심리학 측면에서는 환자 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되려 나는 감정에 치우친 개돼지들과 달라! 인간은 원래 그래. 라며, 자뻑하는 꼬락서니들이 많이 보이죠.
제가 생각한 상우라는 캐릭터는.. 선물, 옵션 하다가 엄마 가게까지 홀랑 다 말아먹고 엄마 믿음 저버리긴 싫으니 말은 못하고 어떻게든 자기가 날린 60억 이상의 거대한 돈이 절실한 캐릭터라고 보임. 자기만 돈 날린거면 모르겠지만 부지런하시고 자기를 끔찍히도 사랑하고 아끼고 믿어주는 어머니의 가게까지 날려버렸으니.. 그래서 어차피 결승에서 다수결로 게임을 기권해서 비루한 목숨 살아 나가봤자 죽느니만 못한 지옥일 뿐이니 차라리 자기가 지금 죽어 주인공을 우승시키고 주인공에게 어머니를 부탁해서 어머니만큼은 피해 입히지 않게 해 달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우가 마지막에 주인공을 배려한 게 아니라, 어머니가 눈에 밟혔고, 돈을 미친듯 좆은 원동력도 거기서 나왔다고 생각해요
14:10 "This episode wasn't very gory." It wasn't, it really wasn't. Meanwhile the viewers crying tears of blood from the traumatic experience lol. Best episode.
저는 오징어 게임에 상우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스스로에게 저 상황이면 나는 상우와 다른 행동을 할수었었을까? 물었었는데 저도 상우와 같은 결정을 내렸을것 같아요 현대인이 서바이벌이라는 상황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긴 힘들겠지만 간접적으로 입시나 승진,결혼등등에서 우리는 승리하거나 선택되지 않는다면 탈락하게 되는 세상에 살고있죠 이익을 위한것이 아니라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상황인데 저기 등장인물들에게 당신들은 나쁘다라고 비난할수있는 사람이 존재하긴 할지 모르겠네요
감정이입, 타인공감이 뛰어난 사람이 소설, 영화 등을 보며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큰감동을 얻지요.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따뜻한 사람일거에요. 백인친구가 주인공보며 착한 사람아니라고 말하는 장면보니, 인간의 본성을 다룬 소설 영화 등을 거의 접해보지 않은 친구같다는 생각. 막상 죽음이 코앞에 닥치면,,나는 어떻게 할까 .....쉽게 답하지 못해요. 말은 쉽죠
사람의 감정은 인종과 자라온 환경, 사상 등에 상관없이 같은 감정이구나.. 전 강새벽과 지영의 대화가 가장 슬프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쩜 저도 지금까지 인간으로서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이 아닌 단지 굶어 죽지않기 위해 다른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갖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의미없는 하루하루 생명 연장의 삶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난날이 후회되기도 하네요. 곧 올해가 가고 새해가 오면서 많은 다짐을 하겠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내년 이맘 때 똑같은 생각을 하겠죠.. 내년에는 정말 인간의 삶을 살자고....
The flower of the Korean Wave is Korean.The vanguard of the Korean Wave is Korean food.Taekwondo. Contents.I think it's K-pop. I think what I want to have endlessly is the power of culture. On CNN, what Korea envies, stocks with an upper limit of more than a month, and where Korean women are the No. 1 international marriage countries...I'm working hard on my back. I'm a beginner, but I'll give you good information. I think it'd be good to watch.Please help me. I hope Korea will do better.
Hii boy's & girls I am from india and recently wach this after watching am so crying ... And his one of best web series in the world & special thanks to Korean movie industry for introduce this gem's Love you so much Korean people from IN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