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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서 좀 살아봐서 아는데 한국이란 나라가 참 미스테리한 국가다 어떤때 하는짓들 보면 국민들이 존나 반은정신빠진것 같은데 또 어떤땐 천재들같고 어떤땐 참 나라 안망하는게 신기하다 생각되는데 또 정신차릴때 보면 단결력 좋아보이고 말은 죽어라 안듣는거 같은데 행동의로 결과는 내놓고 전세계 사람들은 꼭 한국에서 몇년씩 살아봐라 신기한걸 느낄거다 자가나라로 돌아가면 알게 될거다 욕나와도 결국 대한민국이 그리울것이다 ㅋ
그 옛날 백성들이 아무리 핍박 받다가도 나라가 어지러울땐 단결하여 나라를 일으키는데 일조한 무구한 역사가 있죠 임진때도 의병 일으켜서 여기저기 승전보를 올렸고 현대사에 와서도 독재를 끝내는데 국민들이 총 칼에 죽어 나가면서 독재를 끝냈고 IMF로 나라 망했을때도 온 국민이 하나되어 금 모으기 운동으로 빚 청산했던 결과가 있죠 무엇보다 이기심에 분열되서 으르렁 거리며 싸울때도 많지만 결국 나라가 어려울땐 국민이 나선다는게 국뽕 조금 섞어서 우리 국민들 대단 하다고 느낍니다.
간단합니다. 이전에는 거대한 자본을 가진 서양이 정형화된 시장에서 동양에게 일방적으로 미디어를 팔았다면, 최근부터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이 보다 빠르고 유동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미디어의 양방향적 교류가 시작되는 거죠. 인터넷에 국경은 거의 없으니까요 아마 미디어로 시작해서 국가간 경계의 개념까지 세대를 거듭할 수록 흐릿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징어 겜이 다른 베틀로얄 장르와 다른점은.... 헝거겜같은 것들은 자신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끌려와서 상대를 죽이는행위에서 나타나는 인간본위만을 관찰한다면.. 오징어겜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참여해서 상대를 죽이기위해서라기보다는 주체자의 규칙에서 살아 남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이는 현 사회에 법적 제도라는 규칙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현실과 비슷하다라는 점에서 전세계적인 사회에서 동감을 얻기에 인기있는거.. 단순한 베틀로얄 장르방식의 드라마가 아니라는거..
자신의 의지로 참가하는건 카이지가 원조죠 이런 빚쟁이들 가둬놓고 게임시키는게 카이지가 원조입니다 베틀로얄류라는 말도 일본의 베틀로얄 영화에서 나온거고 오징어게임이 차별화 되는 요소는 캐릭터들이 다른 베틀로얄류와는 다르게 나이가 꽤든 중년들이 이끌어가서 더 묵직함이 배가 된다는 거겠죠 연기도 잘했구요
@@tepliche 카이지는 도박빚쟁이들로만 구성된 도박 한정 쓰레기 구성인...하도 1뽕새키들이 카이지 카이지 씨부려서 보니 아무런 사회적 비판도 없이 고작 도박판에서 인간본성만 표현한 저급한 것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오징어 겜 표현에 미안할정도이던데..그런걸 빠는 애들 수준이 저급해서 인거인지도 모르죠 ㅋㅋ
국제적으로 유명한 현실주의 정치학자 .조지 프리드먼 교수의 저서" 백년후"의 예언에 따르면 2030년경 한국은 통일을 넘어 만주까지를 영토로 할것이라 예언 하고 자신은 그때 까지 살아 자신의 예견을 확인 하고 싶다며 요즘 각종 영양제로 몸보신 중이랍니다.근데요즘 국뽕 채널들 보면 꼭 그말이 국뽕이나 예언이 아닌 현실로 전환 중인거 같아 저도 몸보신 중입니다. 열심히 살아 그런 날을 만들어 봅시다.
한국인은 ㅡ감정표현이 너무섬세해서 ㅡ신선하죠 마치 고화질의 화면과 저화질의 화면이차이나듯이 말예요 거기다가 한국 문화는 인간존중의 홍익사상에다가 역지사지의 감정이입이 많은 문화인데 ㅡㅡ 거기에 기독교적인사랑과희생사상이 아주잘혼합되어서 ㅡ성장한 문화라서 인간이면 대부분이 공감이쉽고 기분좋아하고 많은이들이행복해하는경향이있죠 다만 ㅡ우리가이렇게고생해서 이룬 이 문화와경제는 ㅡ수없는고생과 노력과 희생으로이룬것이므로 즉 다시말해서 도로 ㅡ 국방 ㅡ방송ㅡ환경ㅡ공장 ㅡ산림 제조환경 ㅡ민주국가형태 ㅡ의료 ㅡ 공원 ㅡ녹지 등등등등 의 모든것이 선조와 현재의 국민들이 세금과 희생과 피땀으로 만든것이므로 ㅡ잘못된 평등사상으로 귀화자 외노자 망명자 등등에게 똑같이 모든혜택을주기보다 적절한규제를 마련해야합니다 그것이오히려 실질적평등입니다 예를들어서 ㅡ한국인과 가짜결혼을하고 계획대로 이혼후 한국의모든 잇점만을누리려는자들 또ㅡ얍삽하게 망명신청해서 인권주장하는자들 ㅡ 외노자로써 또는 이슬람교로써 국가에협조는않고 이단적인 이슬람교의 교리를 주장하며 ㅡ 속으로 여자네명이상달라고 기도하는고 장래에 자기들의 인구를 늘려서 구카탈취하려하고 불법적 데모하는자들 ㅡ 또 대충한국국적 따서 희생과봉사는없이 빨대만꽂으려는 조선족 탈북자 ㅡ그리고 중국인 ㅡ이술람인들 베트남예전공산당국가사람들등등등 ㅡ섭섭하게ㅣ 차별하지는않되 그러나 반면 적절히 규제는 해야합니다
어릴적 했던 오징어 게임은 너무나 격렬해 피를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단순하게 힘만 쓰는게 아니라서 에너지 소비가 엄청났씀. 근데, 소름인게 토미리스 전쟁의 여신이란 영화에서 토미리스가 구사한 전략이 내가 어릴적 했던 오징어 게임의 승리하는 룰과 똑같았음. 그때 알았음. 기마민족의 승리전략을 게임 시뮬레이션화 한게 내가 어릴적 했던 오징어 게임이었음을. 우리의 전통 놀이는 뭔가 그 뿌리가 깊은 듯.
시즌2는 어렵지 않을까?? 스토리가 이어질 느낌은 아니었거든. ㅠ 아니면 황동혁 감독만 괜찮다면 메가폰을 잡고 이런 오징어게임은 전세계 돈있는 것들이 즐길만 하기에(!) 다른 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식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함. 미국 버전 프랑스 버전 영국 버전 이런식으로.
브리저튼은 첨에는 충격이였지만 인종차별이 없는듯 있고 너무 자주 나오는 비슷한ㅋ 배드씬이 지겨워서 시청자들이 다음 이야기를 알게끔 전개가 되어서 1위를 했단게 의외였다. 오징어 게임은 어른들의동심을 파괴했고 갯마을 차차차 는 어른들의동심을 찾아주는 드라마. 한국 드라마가 1,2위를 번갈아가면서 했다는게... 물론 오징어게임은 넷플의소유래서 한국의득실은 아주 작지만(넷플이 한국에 투자한 금액의600배 벌어들이고 있다니...)
탐크루즈 사이먼페그는 친한파라 시즌2에 나옴 진짜 감격스러울듯. 탐은 외국에서 한국 국회의장이 같은 식당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간다고 꼭 다시 한국에 방문하고싶다고 함 ㅋㅋ 옛날에 8~90년대에도 일본이 잘나갈때도 한국기자가 일본에 프로모션차 방문중인 탐을 취재하기위해 갔었는데 한국기자가 일본기자만 있는 자리에서 한국은 언제쯤 방문해주실꺼냐고 물으니 장내에있던 일본기자들이 한국 개무시하며 다들 비웃으니 탐이 정색하며 자기 꼭 한국에 가보고싶다고 한국기자 인터뷰에 응해주고 정말 그 다음해에 한국 첫방문함. 그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때임 ㅋㅋ 지금 이렇게 한국이 문화강국이 됐으니 탐 입장에서도 은근 뿌듯할것같음. 한국작품에 나오면 더 좋고~~
티비에서 보여주는(방영되는) 모든 종류의 프로그램을 통칭해서 TV 쇼(show) 라고 합니다. 즉 TV 쇼 안에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가 모두 포함되는 개념.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부문은 드라마 부문이 아닙니다. 넷플릭스에 드라마 부문은 없어요. 더 넓은 개념인 TV 쇼 부문과 영화 부문이 있고 바로 저 TV 쇼 부문에서 1위를 한 것이니 정확한 번역이고 님 말대로 드라마로 번역하면 오히려 틀리는 거죠;
시즌 2는 세계판으로 확장해야겠네.. 어린이들의 놀이는 세계 공통분모가 있으니까.. 네모칸 뛰어넘기 놀이와공기놀이, 줄넘기나 애들 공부 못하게 했던 다마고치등등.. 월드판으로 넘어가도재미있을듯한데.. 문화적 차이와 인종차별같은 기본드라마도 깔고 가고,,,, 456번과 마스크맨의 갈등어린 쿠테타도 있으면재밌지 않을까... 암튼 무궁무진한 소재의 시즌2도 재미있을듯... 시즌3,4는 좀 그래도 시즌 2는 반드시 나와야 한다. 세계의 시청자들이여.. 한국드라마 지옥으로 들어온걸 환영한다.. 풍부하고 다양한 소재와 네플릭스의 자본금이 더해져 더한 내용들이 쏟아질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일본판의 아류가 아니라 한류 고유의 문화적 컨텐츠는 스페인과 남미의 다양한 문화적 다양성을 활기차게 해줄것이라 보인다.
어디에나 있는 부의 불균형, 어느나라에나 비슷한 종류들이 있는 어린이 게임들... 거기에 연기력도 되는 배우들이 나와서 시각적으로 엄청나게 이쁜 세트장에서 연기하니... 심지어 강제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다 풀어줬다가 자발적으로 돌아와서 하는 평등한 게임... 누가봐도 재밌다.... ㅋ 애들은 어려서 못보여주는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