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행기 승무원들이 한국인들을 그렇게 좋아한다죠.. 기내식 나온다 싶으면 한국인은 주변 정리 다끝내고 식판 펴놓고 음료 뭐 마실지 미리 다 정해 놓아서 편하다고.. 또한가지 한국인의 급한성격을 잘 나타내주는건.... 음식점 들어가서 메뉴판 보지도 않고 " 아줌마.. 제일 빨리되는게 뭐예요? " 😅😅😅😅
한국이 빨리 하는 이유는.....빨리하고 나서 놀려구. 노는 시간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정말 노는거 좋아하거든요....근데 일은 미루지 않아요....그러다 보니 옆머리가 엄청 발달했어요. 이렇게 하면 더 빠르고 간편하고 쉬운데...하면서.....새로운 방법을 각자 찾아내요. 즉....메뉴얼을 안봅니다....메뉴얼대로 하는 나라와 메뉴얼을 참고자료 정도로 여기는 나라......라고나 할까요. 한마디로...한국인은 기다리는 거 엄청 싫어합니다.....인내심이 없죠.
식당에서 빨리 먹고 자리를 비켜줘야 배고픈 다음 사람이 빨리 먹을 수 있고, 그래야 주인도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역지사지이죠. 배고픈데 자리에 앉은 사람이 세월아 네월아 하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그리고 내가 돈 많이 벌고 싶은 식당 주인이면... 이게 바로 배려이자 역지사지인 거예요
한국인 특징이 빨리문화도 문화지만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함이 더 큰거 같아요.. 예를 들면 2번 할일을 한번에 같이 하는 그런 느낌 쉽게 풀어 들이자면 편의점 갈일이도 있고 쓰레기 분리 수거 하려 갈일도 있다고 과정 하면 편의점 갈때 쓰레기 같이 가지고 나서 처리 하는 거죠. 미리 할일을 정해두고 시간 마춰 서 하는 그런거임
잘 봤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성질이 급한 것은 현대 역사적 상황 때문 만은 아닐 거예요. 조선시대 양반들의 덕목이 젊잖다는 것일텐데 이게 느릿느릿과 행동으로는 동격이고요, 얼마나 급하면 느린느릿이 고상한 것으로 여겼는지를 반증하는 것일 거예요. 음악을 보면 느린 것은 서양의 가장 느린 것보다 더 느리고, 빠른 박자는 서양의 빠른 것보다 훨씬 더 빠른 것을 보면 양쪽이 다 선으로 받아들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저두 한국인인데 한국인도 전체적으론 비슷한데 차이가있어서 저는 천천히 걷고 천천히 먹고 뜨거운거 절대 못먹어요~ 번데기나 산낙지 절대 못먹구요. 걸음속도나 먹는속도 기계발달 따라가는정도가 한국인은 너무 빠른데 전 개인주의에 남시선 별로신경 안쓰고 발전 따라가는거 자체를 싫어해요. 인생 머리아픈거 싫어해서요. 한국인 중에서도 저같은 약간 외국인같이 적응 힘든사람 많습니다. 네이버 지도앱도 아직 해본적 없어요. . 한국인 중에도 외국인 같은 사람들은 난외다를까? 외저리 남의시선 신경쓸까? 난 다를까 이런사람 잇습니다😅😅 한국은 먹고살기 힘들고 그래서 경쟁이 심해서 그렇습니다. 느린게 더낫죠.
지방이라 비보호가 좀 많은데, 비보호 좌회전이고 상대 차선에서 차가 오는데 뒤에서 빵하는 차는 좀 너무하더라고요. 운전할 때는 좀 차분해졌으면 좋겠어요. 반대로 직진 가는데, 비보호 좌회전으로 거침없이 들어오는 차들도 무서워요. 아직 전 사고 난 적은 없지만, 누구 사고 났다는 소리는 진짜 많이 들었던 동네라....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나 지형상으로나 도태되지 않으려 부지런히 움직일수밖에 없는 민족임. 우리가 대한민국인 이상 이건 필연적임. 여전히 현재진행형. 인적자원밖에 없는 국가에서 살아남는 길은 빠른길을 선택하고 바로 움직여야 도태되지 않음. 우리민족에게 느림의 미학은 엄청난 사치임.
난 광진구 살아서 지하철 구의역을 자주 이용하는데 구의역은 지하가 아닌 2층으로 지하철이 지나가죠 한번은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는데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 듣고 신나게 뛰어 올라갔는데 내 뒤에 사람들도 열심히 계단 뛰어 올라옴 근데 다 올라가서 보니 반대 노선 열차 였슴 아 허탈해라 생각하고 있는데 뒤에 따라서 뛰어 올라온 사람들이 눈으로 욕하고 있었다는 아니 누가 뛰라고 했냐고요 😅 빨리 빨리의 민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