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정주행하며 보고있는 70대 할아버지입니다.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지요. 두 나라를 터전으로 두분이 열심히 일한다면 빠른시일내에 정착하리라 믿지요. 젊은사람 만나면 가끔 하는 말이 있지요. ~잘 나간다고 우쭐거리지 말고,않된다고 기죽지마라~ 헬레나 광민씨 화이팅 ❤❤❤
뒷북 치는 뎃글을 달겠습니다... 두분 모두 상상 이상의 다양한 어려움을 격고 .이겨나감으로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계시는데...이럴때 가장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그것은 바로 사람조심 입니다..열길 물속은 얼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 없다는 ...선인들의 말씀을 기억 해 주세요. 절대 절대 코.인.컴.퍼.니.에서는 더 이상의 어려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비자문제.헬레나님의 부산에서의 성추행 으로 인한 충격등등...말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질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국가와 개인은 별개로 봐야하는데, 국가간의 일을 개인간의 일로 엮는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 그럼 한국이 타국가에 민폐끼치면 외국나가서 달게 맞아야겠네 ㅋㅋ 서로 좋아하면 장땡인거지 남들 행복한게 글캐 보기 싫은걸까 .. 그래도 헬레나님한테 데미지 없는게 대단하네요. 역시 멘탈 방어력이 이정돈 되야 유튜버하지 ..ㅋㅋ
결혼에 대한 신중함이 저는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성급함의 결정은 너무나도 많은 문제를 이겨나가고 풀어나감에 있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국제결혼 30년차 입니다...결혼생활의 단편적인 결론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본없는 장편 대.하.드.라.마 입니다...절대 대본이 없습니다..신중 하실수록 신뢰가.믿음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절대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아주세요..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기분이 왜 나쁩니까? 너무 감사한 말씀이죠! 네. 저도 승현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늘 사람 조심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이혼이 하자가 아니라고 하는 세상이나 정말 신중하고 싶어요. 제가 먼저 울타리를 만들고 상대한테 선택권을 줘야한다는 꼰대 마인드를 아직 못 버립니다. ㅎㅎ
ㅋ 남자의 생존신공을 잘 모르시는 듯. 하수="기회만 되면 바로 끝내고 싶음"(평탄치 못한 삶 보장) 중수="이번생에서는 최선을 다하지만 다음 생에서는" (콩깍지 있을 동안은 평안한 삶,보장은 없음) 고수 ="난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에 영원한 노예"(사실 죽어서.? 별 의미없음 ㅋ. 현실에서 평안한 삶 보장) 갈길이 먼 듯요. 화이팅. 부디 살아남는 자가 되시길. ㅋㅋ
우선 내가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다양한 유투버중 댓글에 진심인 사람 드물다 대부분 이모티콘이 많죠 각설하고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자기가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들을 비유한 거죠 과민군과 헬레나양은 정말 그렇습니다 지난 육학년육반의 생활상을 돌이켜보면 늘 지금 당장 가지고있고 먹고있고 놀고있고 웃고 떠들고 울고 성질내고 하는 모든 것들을 잠시 스탑버튼을 누르고 자기자신을 쳐다볼 수 있다면 "바로 지금"살아 있음을 느낀다면 그리고 그대들이 함께 웃고 떠들고 생각하고 서로를 깊이 느끼고 있음이 찐ㅇ"행복"이 아닐까요 1.5,2배라는 가상의 숫자는 페이크입니다 지금처럼 서로 정감을 나누고 온기를 나누고 함께 함에 안도하고 걱정하고 기대하고 등의 모든 감정과 이성의 출렁임이 감사도 하겠지만 행복이지요 행복의 신기루는 이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가지는 오만이며 기만인거죠 무지개를 만질수 있다 착각하는 거와 같죠 무지개를 두손 꼬옥 잡고 바라보는 그대들 자체가 행복인거죠 마니 마니 마니 지금의 행복을 만끽히십시요 그래야만 합니다 그럴 자격 권리 다 충분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아름다운 원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