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too much talker 바나나입니다. 저는 한자리에 앉으면 그냥 배게랑도 몇 시간씩 이야기하는 병이 있습니다. 후 10분짜리 만들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2시간을 훌쩍 넘겨서 편집하고 또 편집해 40분 짜리가 나왔네요! 부디 재미있게 보시고, 도움이 되는 팁이 있으면 쏙쏙 뽑아서 잘 써먹으셔용 :) ♥♡샤라라랄라
외국어, 특히 영어 배우려면 뻔뻔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 틀리나 어떻게 하지 .. 이런 생각으로 회화하다보면 주눅들어서 떨리는 목소리로 대화도 안되고ㅠㅠ 첨에는 걍 당당하게 틀리더라도 막 걍 지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국인인거 다 감안하고 걔네들도 이해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동감해요 ! 영어는 정말 자신감인것 같아요. 처음엔 문장구조를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서 내뱉어야지 하는 강박관념이있어서 말이 잘 안나왔었는데, 오히려 그냥 조금 틀리더라도 자신감있게 당당한 태도로 말하려 노력하니 스피킹이 조금씩 느는 것 같더라구요.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영국 사는데요.. 사실 유럽사람들도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 성향도 다르고.. 북유럽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how are you 라고 하지도 않구요.. 말도 안섞구요.. 영국만 좀 모르는 사람하고 말섞는것같아요 그래도 절대로 속마음을 말하지 않구요.. 미국은 사실 유럽 문화하고도 너무 다른것같아요.. 부담스러워해요. 저희 남편읃 벨기에 사람인데요, 모르는 사람과 인사도 안나누지만 미국사람들처럼 쉬지않고 말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쓸때없이 말만 막하고.. 암튼 다른듯.. awkward silence를 의외로 즐기는 유럽인들이 많답니다. 영국인들 빼고.
언니 진짜 저 3개월째 미국에서 혼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 맨나 울어요 친구 많이 만들라고 편견도 다 깨면서 노력했는데 영어도 잘 안되고 오히려 가끔 만나는 유럽 애들은 아시안을 엄청 무시하고 안껴주더라구요 진짜 아시안이라서 그런선가 더더 소심해져서 학교에서는 말을 하나도 안해요 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저 머리 다 빠질것같아요
미국 교환학생으로 와서 6년째 지금 살고있는데, 그 마음을 알아서 그런지~ 댓글 남겨요. 유투브는 따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네요 ㅋㅋ. 힘들겠지만 시간을 좀더 가지고 여유롭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또 지내다보면 이런저런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이나 모임, 동아리 등등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어릴 때부터 받는 교육에 좌지우지 되는것 같아요.중학생들도 여혐 워딩이나 인종차별 워딩을 사용하는 걸 봤는데,같은 한국 사람이 봐도 무식하고 멍청하고 예의없고 심지어는 화가 나기까지 하는데 외국 사람들은 오죽할까요,,,어휴 의식 개선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정착될까 심히 걱정되요.
동남아시아인 얘기가 나와서 호주에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외국에서는 이미 그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오히려 같은 아시아인이라고 잘해주는게 아니라 갑질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야 자기가 더 우월해보인다고 할까? 제가 아는 사람들은 호주에서 대학 다닐때 자기 발음 못알아 듣는척 하고 차별 당하고 그랬대요. 물론 좋은 동남아시아인도 많겠지만
Hey 하시는데 넘 섹시하셔서 저 여잔데 제가 다 반했🤭🤭🤭 근데 저도 여행가서 저에게 말걸어오시는 외국분들과 (제가 영어는 잘 안되지만 피하진 않아요~~) 대화를 주고받거나 계속 그걸 이어 나가고 싶은데 저랑 대화가 안된다 싶으니까 제가 아무리 들으려고 노력하고 제스쳐를 좋게 하고 해도 다들 아 이사람은 영어를 못하구나 인지하고 다들 대화 포기 하고 돌아가더라구용 그런게 좀 많이 아쉬웠어용 ㅠㅠ 저도 한국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놀러가볼까봐요~~
완전 공감해요 헤이~ 그리고 많은 한국분들이 동남아쪽 무시하고 한국은 엄청 높은? 듯이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한국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동남아에 속한게 한국이다 라고 생각하는 외국분들도 많다는거!.. 영상보니 언니랑 같이 맥주마시면서 얘기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런 공간 처음댓글 언니에게 달고 지금도 2번째로 언니 영상에 달아요 ㅠㅠ계속 달래요 헤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충격적인건 요즘 외국인들 한국어 왜이리 잘해요?ㅠ 저보다 잘하는것 같아요 진짜 ㅠㅠ 제가 다니고 있는 언어교환101 에서 얼마전에 사귄 외국인친구 있는데 미국인인데 저보다 한국어를 잘해요ㅋㅋㅋ 그룹스터디할때는 영어만써서 몰랐는데 다른 외국인이랑 한국어 쓰는거 보고 완전 놀랐어요 발음이 대박... 저도 빨리 영어실력 늘려야 겠어요ㅠ 자극 제대로 받음요...
영어를 유창하게 해도 성격상 낯을 많이 가려서 여러나라를 여행해도 외국인친구 사귀는게 힘든거같아요ㅜ 그리고 여행갈때 한국인친구랑 가면 친구랑만 계속 얘기하게되구요,, 이번에 겨울에 호주에 혼자 가는데 그때는 외국인친구들한테 진짜 철판깔고 원래 친한친구 대하듯이 다가가봐야겠어요🤣 긴 영상임에도 진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갈 정도로 도움되고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저 사실 영포기자인데.....바나나님 강의듣고 정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따뜻한 나라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가도 바디랭귀지로 겨우 했는데.....정말 여러 동영상,책,볼때마다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쉽게 강의를 공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누가 뭐라해도 또 반대되는 사람이 있어도 신경쓰지 마시고 바나나님의 강의를 듣고 영포기자에서 유창한 원어민같은 실력을 쌓게 해주세요!!다시한번 아직까진 저처럼 초보도 알기쉽게 알려주시는 강의에 감사감사감사감사 합니다.항상 행복하시구,건강하시고,즐거우신 모습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지금 하신 말씀들 너무 다 잘 알고 있고 어릴 때부터 외국영화들 많이 보고 커서 그런 문화도 자연스러워서 한국 사람들한테도 저는 잘 안 그러고 있는데 현실에서 실제로 외국인들 만나면(한국문화를 접했던 외국인들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왜 그렇게 무례한 질문들을 하는 걸까요? 결혼했나, 몇 살이니, 남자친구 있니,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니, 등등.. 아주 당황스러웠어요😂요즘 정말 쏟아지듯 넘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친구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은 처음 ❤️ 제가 한참 언니일거 같긴 하지만 ㅎㅎ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을게용😉💕
안그래도 영어회화실력을 더 늘리고 싶어서 요즘 회화카페에 다니면서 외국친구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 친구들도 한국에 온 '여행자'니까 개방적이고 대화도 대부분 잘 된 것 같아요! 소통하는게 너무너무 좋고 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따라 더 들고 있는데 바나나님 영상 보면서 여행 욕구가 엄청 강해지고 있어요☺️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듣고 여행자가 아닌 외국 사람들과도 이야기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언젠가는 외국 여행가서 카페나 바 에서 즉석으로 대화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 열정을 더 자극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조곤조곤한 분위기 토킹 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진짜 영어실력하구 칭구 만드는건 별개인거같음 전 super introvert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바나나님 진짜 길가다가도 친구만드는 클라스 부럽네요ㅋㅋㅋ 전 가끔 말거는 미국인들도 너무 갑자기 훅 들어와서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몰라 그런 기회 놓친것도 한두번이 아니엇죠ㅋㅋ 그렇게 영어는 연습하고 공부하면서 ㅋㅋㅋ 스스로가 어렵다고 벽을 치고 잇던게 아니엇나 생각이 드네요 아티님 비법 공유좀 부탁해여! 🙏
말처럼 쉬운건 아닌데 이분은 마인드가 정말 쿨하고 좋은분이셔서 친구도 잘 사귀고하시는듯 성소수자분들 무슬림 얘기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고르게 생각하기 힘든부분인데 어떤 호주워홀 성소수자 여성분은 무슬림은 유럽국가의 문제라며 극혐글을 잔뜩쓰셔서 반박하는 저를 차단까지하셨는데 그분 글은 호주생활이 스트레스풀하다라는 내용이 많았거든요 사실 유색인종이 그 나라에 태어나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더라도 충분히 마이너가 되어 기죽고 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요 역이민 꿈꾸는 미국교포들도 많이 봤구요 오픈마인드에 긍정적 성격이시라 적응 잘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사실 이것은 노하우기보단 천성에 가깝다고 생각되요 사람도 친해지고 싶다 편하다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이 그런 타입일꺼 같네요
"대화의 주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무턱대고 가서 어디서 왔니? 이러면 우리도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주제를 갖고 얘기하구 (시간이나 미용이나 취미나.. 등등)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보고 연락처 적극적으로 주고!! 뭐 싫으면 연락 안하겠지 쿨하게 생각하기!" 쿨한 것 (착한 척의 반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와 진짜 공감되는 게;;; 어플로 한국 살고 있는 외국인이나 교민이랑 대화했을 때 제가 아버지 얘기했는데 어머니 물어 봐서 느낌 쎄한 적도 있었고, 얘기를 하자 마자 나이 물어 보길래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한 적도 있었어요. 얘기 좀 하다가 내일 약속 없다길래 그럼 같이 밥 먹을래? 하니까 연락 두절된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 진짜 영어를 한다고 문화까지 미국인인 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그럼 혹시 동남아국가 뿐만 아니라 나른 국가의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순수한 의도로 물어보는 것도 있지만 뭔가 인종차별주의적인 의도를 띄고 일부러 국적을 물어보거나 어떠한 특정 국가의 사람이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안녕하세요 언니 ..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한자리에서 다보고 댓글남겨요...! 저는 영어 왕초보 고2구요....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미국에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영어를 너무못해서.... 대화를 하려고해도 제가 대답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모르겠고 ....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는 영어를 잘해서 미국에 가신건가요? 저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들어왔다가 다음달에 2년간 고등학교졸업하러 다시 가요ㅠㅠㅠ 너무걱정되네요..... 장난을 치고셒어도 무슨장난이 무례하지않고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 그냥 아무조언이나 남겨주시면 힘이될거같아요 ...!!
학교 다니는건 여행하고 이런거랑 완전 다르죠 ㅠㅠ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얘들은 웃기기만 하면 무례하고 이런것도 엄청 따지지 않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은 더욱이 그래요! 제 생각에 예진은 엄청 센 농담이나 장난은 안할 거 같은 타입인데, 왠만하면 눈 한번 딱 감고 해보고 싶은 농담이나 장난 쳐보세요! 저도 미국에서 어떻게 '인.싸'가 되는지에 대한 동영상을 한번 준비해볼까 해요 :) 주변에 학교나 사회생활에 적응이 어렵다는 분이 많아서요. 저도 힘든 시간도 있고, 고민한 시간도 많았는데,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 고민 나눠줘서 고마워요 ♡
아 바나나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저 속으로는 베게랑도 얘기하고 혼자 하루종일 얘기하고싶다 생각하는데 집에서 하면 미친애 취급할것같구 그래서 기숙사에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그냥 제 있는 그대로를 그대로 말하려고 노력하려구요 바나나님 유투브 보고 그냥 확신이 들어요 항상내가 하고싶은것을 하고싶다는 생각? 어차피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똑같잖아요 사회에 얽매일 필요도 없고 사회에서 도망가고싶으면 도망갈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사회에 속할 수도 있고 요 며칠 고민이 너무 많아서 영상을 너무 많이 찾아봤어요 그리고 고등학생떄까지는 바나나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지내다가 돈이 없는 내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루해질것 같아서 그게 겁이나서 아무것도 하지못했거든요 체면 챙기기에 연연해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약간 혐오감이 들기도하고 그런 양가감정? 들 때문에 내 모순점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그 둘중 어느 한쪽도 선택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너무 우울했었고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머릿속으로 그 생각만 열정적으로 해대면서 아주 동굴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죠 그래도 이대로 이렇게 살면 안된다, 나는 아직 어리다 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 잘 하는것들 20년 살면서 알아내었고, 3년 더 살아보니 뭐가 옳은 방향이고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것인지 전혀 알 수 가 없지만 알수없는것 그게 바로 정답이라 생각하고 저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더욱 확신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만 짧으니까요 건강하기만 하면 내 안의 무궁무진한 것들이 나를 감싸주리라 믿어요 ~! 화이팅
언니 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가거든용 ^^ 그래서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ㅠ 이제 내년에 성인이 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남자친구들도 정말 많이 만들고 싶어요~ 다양한 외국 친구들 만나고 사귈수있는 장소, 그리고 남자친구 사귈수있는, 혹은 만날 수 있는 장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아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국인들은 ㅠㅠ 막 아티랑 친해지고 싶고 그랬을 건데 단일민족(?)으로 살다보니 외국인한테 어떤 이야기 테마를 꺼내야 하는지 모르는 거 같아요. 여친 나이 물어보고 이런 것도 어떻게든 공통점을 만들어보려고 그런 이야기를 꺼낸 것 같은데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너무 사생활을 캐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수도.. 외국에서 몇 년 차 살고 있는데도 스몰토크 주제를 생각해내는 건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우선 넘나!!!!!!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정말 유용한 꿀팁들♡ 여행하며 만났던 친구들 떠올리며 들었는데 쿨내 풍기려고 노력하는거 진짜 완전 딱맞아요ㅎㅎㅎ 그런 디테일한것도 알게되서 넘나 좋아요!!(저도 곧 쿨내뿜뿜 한국인이 될겁니다ㅋㅋ) 저는 여행하면서 미국,호주 사람들이 특히 small talk을 좋아한다 느꼈어요. 근데 유럽사람들은 거~의 말을 안걸어서 좀 지루했어요ㅎ 유일하게 파리에서 파리지앵할머니가 말거셨는데ㅎ(그래서 파리를 더더 좋아해요) 그분은 뉴질랜드에 사신적이 있어 그런것같았어요. 궁금한점은 한국을 여행해본 미국인들은 저한테 나이를 되게 쉽게 물어봐서 싫었거든요ㅎㅎ 전 그냥 안알랴쥼 이랬는데 바나나님은 어케 받아치실건가요?(전 좀 싫은티를 내고싶었는데 못했어요) 그리고 미드에서나봤던 뉴요커bitch를 만난적이있었는데 그런경험 있으신지 궁금해요. 영상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ArtyandBanana 나중엔 저도 그렇게 말해야겠어요!ㅎㅎ 감사해요b 싸가지없는 뉴욕출신 백인을 숙소에서 만난적이있는데, 미드나 영화속 캐릭터들처럼 진짜 재수없게 행동해서놀란적이 있었어요. 되게 사람좋은척하면서 자기한테 친절했던 사람들인데도 뒷담화하고, 모든관심은 자기가 받아야되고 그런것들이요. 현실에서 실제로보니 좀 충격이었거든요ㅎㅎ 한국과는 다른개념의 mean 이라고 해야되나.(제가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ㅎㅎ) 그런 사람들 만나신썰있으심 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