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싶었는데 이제 올라왔네요! 제가 이 영상 찍을때 내가 아직 복싱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지만 복싱 할 사람은 따로 있는건가해서 시작한지 2년도 안됐는데 진심으로 복싱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왼손잡이로도 한국챔피언 정도는 가능하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 날 이후로 관장님이 더 불편해졌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시간을 들였을지 상상도 안되더군요 그 시간 조금씩 따라가봅니다.. 오늘도..ㅜ
3빠입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진하는 이강산 선수, 불타는 투지에 맞서 진심으로 스파링을 받아주는 김주영 관장님, 이강산 선수를 다듬기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김황길 관장님 세 분이 링 위에서 보여주는 스파링은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이강산 선수가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거겠죠..! 세 분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챔피언 타이틀 쟁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