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굴비같이 부부사이도 익어가는 것! 이혜정이 말하는 남편의 사랑 길길이 다시 산다, 더 많은 클립 영상은 bit.ly/34dtZuh ♥ Full VOD 광고 없이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bit.ly/2qGPULK 길길이 다시 산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남편분 보시고 깊이 생각해보세요 부인의 섭섭함이 뼈속깊이 새겨져 있어요~ 지난 결혼생활 동안 내내 이어져온 섭섭 함 이죠 남편분도 지금 영상보니 많이 늙으신듯요 ㅎ 남편분 표정을 보니 이젠 기 도많이 죽으신듯 하구요 부인의 공격에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네요 남편분 마음속에 부인의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는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바로 부인의 손을 잡고 당신 마음속에 있는 작은 미안함을 고백해 보세요 용서를 구하세요~~ 그러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부인 이혜정 씨 의 또다른 애정을 발견하실겁니다~~ 남편되시는 분은 지금 본인이 부인 으로 하여금 얼마나 소중한것을 누리고 사는지 모르는분 같아요 그 맹한 웃음으로 얼버무리지 마시구요 부인에 대한 사과와 고백 으로 당신의 미소가 더 멋져보일 수 있도록 말이죠 당신의 미소가 지금은 초라해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요? ^^
30년을 함께한 부부에게 꼭 사과와 고백을 해야할까요? 한번의 맹한 웃음... 그렇게 방송에서 남편이 민망함을 느낄 정도의 깎아 내리는 과거 이야기를 해도 그저 웃어주는 것... 그것이 말로하는 사과와 고백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빅마마도 그걸 알고 계실테고...그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오랜 세월 같이 한 부부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이혜정씨 남편처럼 의사가 술먹고 들어와서 새벽에 아내 시장에 바래다주는 거 보통 사랑 아닙니다 정말 집에서 놀고 먹어도 그 짓 못해요~ 아니 원래부터 남편들은 회사일 마치고 아내 위해 새벽잠 포기하고 시장까지 데려다준다는 생각조차 없음 연애 때나 가능할까???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혜정씨 남편분은 선물과 요리같은 것이고, 이혜정씨는 함께 해주고 인정해주는 말 같아요~
보리굴비 비유..명언이네요. 김창옥샘이 강의하실때..질문이 생각나네요. 남자들은 뚱뚱한 여자를 좋아할까요? 날씬한 여자를 좋아할까요? .. 정답은 예쁜여자를 좋아한다. 남편분 예쁜여자랑 살고싶다는 말은 이해가는데..예쁜여자랑 결혼한 남자들이 대부분 오래 못가는것 같아요. 이유인즉 3개월이면 예쁘다는 느낌도 무디어진다고하죠. 그리고 젊을때는 예쁜데 나이들면서 안이쁜 여자들 많은데 혜정샘은 나이들면서 더 아름다워지세요.
옛날 얘기는 조금 뒤로 하고 그냥 지금만 봤을 때 두분이 참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워낙 성격이 달라서 표현방식으로 인해 서로 상채기도 많이 내고 또 성장하는 인생의 과정에서 삐걱거림도 많으셨겠지만 그 시간들을 그래도 함께 보내고 지금은 단단해진 인생의 동반자가 되신 것 같네요. 고 박사님이 표현은 툭툭 하시는데 눈에는 이혜정님에 대한 미안함이나 대견해 하시는게 보이네요. 새벽 시장은 늘 같이 가준다 하시니 아마 이런것이 표현 방식의 차이 이겠죠? : ) 김한길씨 말마따나 좋은 부분도 널리 알려지고 또 고 박사님도 오글거리시더라도 좋은 점들을 많이 표현해 주시고 혜정님의 옛날의 상채기들을 잘 보듬어 주신다면 앞으로 더욱 잘 지내실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