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ffense to Rain fans, but any song covered by Yoseob's golden voice really becomes better than the original! And he makes it all look effortless--he just plays around and he's just his goofy self, but the result is still a flawless, a totally fresh and beautiful interpretation. Yoseob, you're the man!
Well-said! I agree with you so much. I was so bummed (but psyched at the same time since this is one of my favourite songs) to find out that this song would be performed live, but none of the versions were with Gayoon.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너무나 많아 난 늘 꿈을 꾸었어 첫 번째 길거리에서 키스해 보기 두 번짼 말야 춘천행 새벽 기차 세 번째 소풍 가기 네 번째 등에 업히기 다섯 번째 커플링은 기본 boo boo boo 정말 달콤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 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내게도 많아 항상 부러워 했어 여섯 째 심야영화 일곱 째 놀이동산도 여덟 번째 깜짝 이벤트도 boo boo boo 정말 행복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 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혼자였던 생일이 할 일 없던 주말이 이름 붙은 날들이 이젠 기다려져 둘이라서 좋아 함께라서 좋아 어디에 있든지 또 무얼 하든지 너와 나 그 중에 제일 제일 제일 하고 싶던 한 가지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말해 보는 일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들어 보는 일 내게 와 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 곁에 네가 있는 게 나만의 사랑 baby baby baby baby boo~ baby baby baby baby 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