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같이 챙겨온느낌이 아닌 대충 어딘가 박혀있던 모자 걍 보이니까 쓴거라는 느낌이 베스트임. 모자가 뻣뻣한건 어째하냐?라는 질문엔 답은 ㅈㄴ 간단함 어딘가 박아두고 하루이틀정도 지나면 그냥 고가의 모자도 짜글짜글 되어있음. 챙은 어케하냐 하면 그냥 어쩌라고 마인드로 쓰는게 좋음 진짜 모자중에 어중간한애들 대부분이 챙이 일단 단단한데 그건 솔직히 하루이틀로는 절대 안되니까 무리해서 꺽고 흔들고 처박지말고 처분아님 그냥 가끔 기분낼때 쓰는 용도로 쓰길